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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서양문화의 체험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다.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유럽에서 우리는 곳곳마다 녹아든 서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유럽은 항상 여행객들로 북적거린다. 거리 어느곳 하나 중세의 냄새가 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 유럽여행이라면 가장 먼저 서유럽을 떠올리지만 동유럽과 지중해 등지의 국가들에서도 또 다른 유럽을 만날 수 있다. 여행할 때는 우리와는 다른 문화권이라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우리와는 다른 삶의 모습을 느긋한 마음으로 바라보자. 마음에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떠나보자.
"낯선곳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여행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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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배낭여행객들이 호텔에 머물게 된다면 주로 시내에 있는 호텔일 것이다. 시내 중심가-특히 역근처에 있는 유럽의 호텔들은 대개 기존의 건물을 보수한 호텔들이기 때문에 규모도 작고 시설들이 좋지 않은 편이다. (규모가 큰 호텔들은 대개 외곽에 위치한다.) 난방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컨티넨탈 조식(빵,쥬스)이 제공되며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쉴수 있다. 호텔에는 세면용품이 제대로 구비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세면도구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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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체크인: 보통 12시~2시 이후 시작한다.체크인을 하거나 짐을 맡긴 후 관광을 나갈 때는 반드시 호텔의 연락처나 위치등이 표시된 명함이나 팜플렛등을 받아둔다. ② 아침식사: 쿠폰을 주거나 방번호를 체크한 후 식사를 한다. 전날에 식사장소와 시간을 미리 체크하도록.
▶ 호텔에서 알아야 할 TIP |
- 호텔주소와 전화번호
- 아침식사 시간과 정확한 장소
- 호텔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슈퍼, BAR, 세탁소, 레스토랑 등)
- 체크아웃 시간
- Wake up call 유무. 모닝콜은 가능하면 미리 요청해둔다.
유스호스텔 유스호스텔 증이 있으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각국의 여행객들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유스호스텔에서는 다양한 여행객들을 통해서 많은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성수기에는 예약을 해야하며 아침에 간단한 조식이 제공된다.
민박 개별여행을 할 경우, 요즘은 한인민박도 많아져서 여러모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곳이 많고, 공항픽업서비스와 뮤지컬 및 각종 예약 서비스, 야간투어등의 서비스를 해주는 경우도 많다. 초보 개별여행자라면 이곳에서 정보를 듣고 같이 숙박한 일행들과 며칠동안 여행을 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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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는 환차손이 심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유럽현지의 화폐를 모두 환전해서 나간다. 환전시 여행자 수표와 신용카드를 생각해서 적당히 환전하도록 한다. 각 나라, 도시별 사용되는 기본경비에 대해서는 현금으로, 뮤지컬, 알프스등정,레포츠, 쇼핑등의 고액은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환전방법은 여행초기 국가들의 경우에는 현금, 중반 이후에는 유로화 여행자 수표로 바꿔가는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각 나라별로 약간의 현금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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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무엇을 쇼핑하면 좋을까. 이태리의 각종 명품들과 영국의 버버리, 프랑스의 향수 등이 있다. 어른들을 위한 선물이라면 면세점에서 사는 것이 좋다.
*화장품:국내 면세점이나 프랑스시내의 면세점 *양주:국내면세점이나 기내 *독일:쌍둥이칼/스위스:스위스칼/오스트리아,체코:스와로브스키(크리스탈)
동행이 있다면 면세점에서 구입할 시 100불이 넘으면 돌아오는 공항에서 환급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같이 계산을 하는 것도 좋다. 무리한 쇼핑으로 짐이 무거워지면 배낭 여행객들에게는 힘든 여행이 될 수 있다. 쇼핑이 아닌 여행을 왔음을 늘 기억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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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과 트램 등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영국에서는 더블데크라고 불리우는 2층 버스가 또 하나의 관광상품화 되어 있다. 1파운드(1900원정도)로 조금 비싼 편이지만 일일 교통패스를 구입하면 하루종일 이용할 수 있다. 트램이나 트롤리 버스 같은 경우, 밖에서 버스표를 구입하거나 차장에게 구입한 후 차안에 있는 펀칭기로 확인받거나 별다른 확인절차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이유로 많은 배낭여행객들이 무임승차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불시에 검표를 할경우가 있으니 절대로 무임승차는 하지 말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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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많은 화장실은 유료이다. 적은 금액이지만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 기차에서 내리기 전에 다녀오는 것도 좋다. -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한다. ex ) 뮌헨 기차역의 버거킹 - 규모가 큰 호텔을 지날 때는 그냥 지나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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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의 본고장 영국에 가서 뮤지컬 한편은 보고오는 것도 좋다. 요즘에도 라이온킹, 마이 페어 레이디와 같은 뮤지컬 등이 절찬리에 공연되고 있다. 뮤지컬을 예매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현지에서 전날이나 당일날 티켓을 살 수 도 있지만 성수기시즌에는 표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
- 인터넷 예매 티켓마스터 사이트를 통해서 예매하는 벙법이 있다. 사이트에 접속해서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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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티켓예매사이트와 같이 예매를 할 수 있다. 티켓 수령 방법은 현지에서 받거나 우편으로 받을 수도 있으나, 우편의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현지 수령으로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신용카드로 지불하는 것이 좋고, 현지에서 티켓 수령시 지불한 신용카드가 필요하다.
*티켓마스터 http://www.ticketmaster.co.uk *런던극장티켓서비스 http://www.londontheatreticketservice.com
- 현지에서 예매하기 극장에서 직접 예매하는 방법이 있으나 성수기(7~8월,1~2월)때는 티켓이 없거나 있어도 좋지 않은 자리가 남아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뮤지컬이 시작되기 전후로 환불티켓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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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럽에서도 쉽게 인터넷 PC방을 이용할 수 있다. 도시에 따라서 이용요금이 비싼 경우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우리보다 조금 비싼가격, 느린 속도로나마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을 이용한다면 30분정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영국의 경우에는 Easy Everything 이라는 체인형식의 PC방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피크타임시간에는 20~30분에 1~2파운드(2천원~4천원)정도지만 심야에는 싸게 이용할 수도 있다. 영문 윈도우에서 언어팩이 깔려 있지 않은 경우, 마이크로 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언어팩을 깔면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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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깔지 못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으니, 언어팩을 깔기 전에 먼저 문의해야 한다.
[ 한글을 읽고 쓸수 있는 프로그램 : 마이크로 소프트의 Microsoft Global IME 5.02] -다운받기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ie5/IME/5.02/W9XNT4/EN-US/komondo.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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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전화카드를 구입하자. 공항에서 쉽게 국제전화 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보통 만원짜리를 사면 여러번 통화가 가능하다. 여행일정에 따라 구입하는 것이 현지에서 편리하다.
- 사용방법: 해당 통신사에 전화를 해서 비밀번호를 누르고 사용하면 된다. 공중전화를 이용하는 경우에 일단은 동전을 넣고 나라별로 통신사와 연결되는 번호를 눌러 전화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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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의 열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하나의 여행 코스이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유럽의 풍경은 새로운 세상을 접한 기쁨으로 가슴이 벅차 오르는 감동을 느끼게 할 것이다. 유럽은 철도를 기반으로 처음 산업 혁명이 일어난 지역인 만큼 열차가 가장 잘 발달된 곳이다. 도시에는 주요역과 지하철역이 공존하고, 대도시 뿐만 아니라 작은 마을에도 역이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대륙 내의 모든 열차 시스템이 다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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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은 긴 여정 중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곳으로 기차역 내부에는 도시의 축소판이라 할 만큼 빠르고 편리한 부대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여행 및 열차 안내소, 환전소, 락커, 스넥바, 샤워시설, 경찰서 등 여행자들을 위한 편리한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어 휴식 장소로도 아주 좋다. 대도시의 경우 기차역이 여러 곳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동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출발역과 출발시간을 확인하도록 한다. (EX 파리를 예를 들자면, 국제선 TGV를 탑승할 경우 LYON역, 유로스타를 탑승할 경우 NORD역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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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륙내의 열차 시스템은 영국을 제외하고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예약을 해야 할 경우, 독일-프랑스 구간을 예약하더라도 스위스에 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을 할 때에는 정확한 구간, 날짜, 클래스(1등석/2등석), 패스 소지 여 부, 열차 좌석 형태(SEAT, COUCHETTE, SLEEPING CAR)를 알려줘야 하며, 원하는 시간 대에 예약이 되지 않을 경우 다른 방법 제시를 요구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야간열차 예약이 많이 어렵기 때문에 여러 번 시도를 (모 든 역, 런던 제외) 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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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모든 열차 역에는 시간표가 있다. 출발 시간은 노란색으로, 도착 시간은 흰색바탕으로 기입되어 있다.
B. 모든 열차 역에는 시간과 플랫폼을 알려주는 전광판이 있으며, 배낭객 들은 반드시 탑승 전 정확한 플랫폼을 확인해야 한다.
C. 표 검사는 우리나라에서처럼 플랫폼으로 가기 전 역무원이 검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탑승 후 기차 안에서 역무원이 돌아다니면서 검사를 한다. (패스의 경우 보여주기만 하면 OK, 좌석 예약을 했을 경우 좌석 예약 TICKET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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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일정 : 유레일 15일 연속 사용 ▣ 29일 일정 : 유레일 21일 연속 사용 |
유레일 패스 15일/21일 유럽 주요 17개국에서 정해진 기간동안 무제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탑승권이다. 17개국 :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헝가리,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아일 랜드, 포르투갈, 그리스, 덴마크, 노르웨이, 핀랜드, 스웨덴 |
- 일반적으로 22일 일정에는 유레일 15일짜리를, 29일 일정에는 유레일 21일짜리를 많이 사용한다.
- 유로패스와 마찬가지로 열차 탑승 전, 반드시 역 창구에서 스탬프를 받아서 개시를 해야 한다.
- 처음 개시일을 기준으로 해서 15일이나 21일을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패스이기 때문에 패스 기일 내에 모든 기차 일정이 끝나는 여정으로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따라서 보통 배낭일정으로는 런던으로 IN해서 대륙에서 OUT을 하거나, 혹은 반대 일정을 선호하게 된다.
- 런던에서 유로스타를 탑승하는 경우: 패스가 1일이 소요!! 따라서, 호텔팩에는 유로스타 추가액이 발생한다. (26세 이상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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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 도착해서 호텔에 먼저 체크인 하지 않는 경우, 무거운 짐을 들고 하루종일 다닌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래서 보통 도착하는 기차역에 큰짐은 맡기고 나중에 찾는다거나 혹은 그 역을 통해서 바로 다른 도시로 이동할 수 가 있다. 이런 이유로 배낭여행객들은 각 도시의 중앙역에 도착하면 보통 코인락커같은곳에 짐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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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시 재발급이 안되므로 잘 보관한다. 분실했을 경우, 여행초반이라면 남은 일정을 고려하여 새로 발급 받는 것이 유리하고, 후반부라면 구간마다 끊는 것이 저렴하다.
유레일 패스의 커버를 뜯어낼 경우 절대 사용할 수 없으므로 커버를 뜯지 않도록 한다.
도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귀중품은 전대에 넣어 항상 허리에차고 배낭은 베고 잔다.
기차역에는 반드시 50분 전에는 도착해 있어야 한다.
행선지를 확인한 후에는 절대로 다른 객차로 옮겨다니지 않도록 한다.
검표가 끝난 후에는 서둘러 세면실을 이용하도록 한다. 늦으면 혼잡하다.(또는 일찍 역에 도착하여 역에서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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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배낭여행은 15일,20일,30일의 단기간에서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길게는 2~6개월 정도까지도 잡을 수 있습니다. 하나투어에서 준비한 최상의 배낭 루트를 소개합니다. 서유럽 배낭 루트는 보통 시계방향이나 반시계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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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
인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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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
런던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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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
런던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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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
런던 출발/브뤼셀 이동 및 자유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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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
뮌헨 이동 및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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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
뮌헨 자유 관광 후 야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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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 |
베니스 자유 관광 후 야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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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 |
로마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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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 |
로마 자유 관광 후 야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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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0 |
인터라켄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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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 |
인터라켄 자유 관광 후 야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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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 |
파리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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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3 |
파리 자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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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4 |
파리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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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5 |
인천 도착후 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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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
인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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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
런던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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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
런던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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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
런던 자유 관광 후 브뤼셀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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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
브뤼셀 자유 관광 후 야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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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
뮌헨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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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 |
뮌헨 자유 관광 후 야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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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 |
프라하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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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 |
프라하 관광 후 비엔나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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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0 |
비엔나 자유 관광 후 야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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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 |
인터라켄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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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 |
인터라켄 자유 관광 후 야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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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3 |
베니스 자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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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4 |
로마로 이동 후 자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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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5 |
로마 자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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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6 |
로마 자유 관광 후 야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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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7 |
니스 자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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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8 |
니스 자유 관광 후 야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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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9 |
파리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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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0 |
파리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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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1 |
파리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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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2 |
인천 도착 후 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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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
인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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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
런던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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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
런던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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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
브뤼셀로 이동 후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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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
암스테르담으로 이동 후 자유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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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
쾰른경유, 프랑크푸르트 이동,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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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 |
프랑크푸르트 자유 관광, 야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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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 |
뮌헨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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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 |
뮌헨 자유 관광 후 야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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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0 |
프라하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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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 |
프라하 자유 관광 후 야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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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 |
부다페스트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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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3 |
부다페스트 자유 관광 후 바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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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4 |
비엔나 자유 관광 후 야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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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5 |
인터라켄 자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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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6 |
인터라켄 자유 관광 후 야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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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7 |
베니스 자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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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8 |
로마 이동 후 자유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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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9 |
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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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0 |
로마 자유 관광 후 야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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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1 |
니스자유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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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2 |
니스자유관광 후 야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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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3 |
바르셀로나 자유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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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4 |
바르셀로나 자유관광, 야간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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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5 |
파리자유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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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6 |
파리자유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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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7 |
파리자유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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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8 |
파리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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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9 |
인천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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