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이지장궤양 수술 후의 좋지 않은 몸 상태에 차도가 있었다
지금까지 이렇다 할 병도 없고, 별 탈 없이 지내 왔는데요, 담석이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했습니다.
그런데 입원 후, 같이 살던 아버지의 다리에 문제가 생겨서 못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완치되지 않았지만 퇴원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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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후, 다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니「십이지장에 궤양이 생겼고, 담석 쪽은 작으면 약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별 모양이므로 혈관에 상처가 생길 우려가 있어서 수술을 하는 편이 낫다」고 의사가 단언했습니다.
그래서 담석 수술을 일단 받았습니다.
십이지장궤양 쪽은 그냥 두고 보는 상황이었습니다.
특별히 어디가 아프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곤하고, 식욕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망설이고 있던 차에 법사님을 소개받은 것입니다.
법사님은 처음 만나자마자「만나는 것이 조금 늦어진 것 아닌가요?」라고 말씀하시고
저도 처음 만난 것은 아닌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술 후에는 아침에 잘 일어나고
식사도 맛있고 피곤함을 모르는 몸이 되었습니다.
저
와 비슷한 연령으로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이 분명히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한시라도 빨리 법사님의 존재를 알려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구마모토켄(熊本県) 야마가시(山鹿市) H ․ M씨 63세 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