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훈련일지(더운 날씨는 핑계!)

7월30일(목) ----7월 누적거리 171 km---- 시간:18:45 - 19:30 거리 : 우리집 - 원어전양수장(1km) 6회 내용:2km조깅11:00 + 1km(4:44) + 1km(3:39) + 1km(4:41) + 1km(3:48) + 1km(4:04) +팔굽혀펴기35개   7월29일(수) ---- 7월누적거리 164km---- 시간:18:40 - 19:40 거리:경희체육관 - 우리집 - 원어전마을왕복 9km 내용:처음2km(11:31) + 4.6km(20:40) + 1km조깅(5:41) + 800m(4:19) + 800m(3:43)   7월27일(월) ---- 7월누적거리 154km ---- 시간:18:40-17:40 거리:경희체육관 - 우리집 - 삼례고속도로다리(왕복)12km 내용: 처음2km(10:54) + 4.6km(20:26) + 1km조깅(5:05) + 2.1km조깅(10:31) + 2.1km빠르게(9:15) 반성:일주일에100k이상식 달린다는 말에 충격먹고 평소보다 거리를 늘렸지만 충분히 소화가능하다,, 앞으로오늘만큼 안뛴것은 내할일을 못한것이라고 생각됨, 인내!   7월26일(일) ----7월누적거리 142km---- 시간:06:00-08:00, 18:00-18:30 내용: 합동훈련 급수관계로 4km몸풀기 2km 전력, 집에와서 아쉬워서 우석대까지 조징 6km   7월24일(금) ----7월누적거리 130km---- 시간18:40 - 19 :30 거리:경희체육관 - 우리집 -원어전마을입구(왕복) 10km 내용:날씨가흐려서(?) 축,,처진다.컨디션최악. 처음2km(9:48) + 4.6km(20:17) + 800m조깅(4:53) + 800m스피드(2:33) + 800m스피드(2:57)+걸어서마무리   7월22일(수)----7월누적거리 120km---- 시간20:00 - 20 : 40 거리:우리집 - 우석대후문 - 삼례역 ( 8km ) 내용:컨디션가벼움. 정신적피곤. 우석대후문3km몸풀기(15:33) 삼례역으로향해 세수한번하고1km(4:42) 집으로 되돌아오는길 3km전력질주(11:32) 700m정리운동(4:45) 반성:헤이해질뻔했는데 도연이 삼촌이 진안대회나가자는 연락받고 다시 의지가 불끈불끈!!! 홧팅!!   7월19일(일)----7월누적거리110km---- 시간:05:50-07:30 거리:전북대학교 순환코스5회 반복(2.7k) 내용:컨디션이 별로인지,, 첫바퀴가 빠르게느껴짐(13:39) 그래도 의지를 가지고 선두를 따라가려했으나,,(10:50)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라고 생각됨(14:09) 5바퀴를 채우고 쉬어야지! 라고생각함(12:08) 성원이 삼촌과 한바퀴마무리!(13:41) 반성:비를 핑계로 너무 많이 쉰것같다.. 이러면안되는데,, 후회하기전에 정신차리자!!   7월15일(수)----7월누적거리95km---- 시간:21:20-22:15(55분) 거리:경희체육관 - 우리집- 원어전마을입구(9.5km) 내용:처음2km(9:17) + 4.6km(19:37) + 500m휴식(3:29) + 800M스피드(2:58) + 800M스피드(2:51)   7월13일(월)----7월누적거리86km---- 윗몸일으키기:100회 2세트 하복근50개   7월12일(일)----7월누적거리86km---- 시간:06:00 - 08:20(2시간20분) 거리:모악산주차장 - 대덕초교 - 청정인성수련원(25km) 내용:다같이 함께 줄맞춰뜀5k(28:27) 선두의모습은 놓치지 않음5k(21:56) 과일나라 아저씨와 동반주5k(20:38)        약간의 오버페이스라 생각되어 속도낮춤5k(23:51) 하프넘어가고뛰기싫음, 마지막2.5키로 걸어서완주 (44:02)   7월10일(금) ----7월 누적거리:61km---- 시간:20:30 - 21:10(40분) 거리:경희체육관 - 우리집(7km) 내용:대회스피드로 뜀,,, 멈추고싶은 엄청난 유혹, 후레쉬고장으로인해 목숨의 위협을 여러차레 느낌;;  처음2km=10분20초 4.6km- 19분09초 500m걷기   7월9일(목) ---- 7월누적거리:54km---- 시간21:10 - 21:45 (35분) 거리:경희체육관 - 우리집(7km) 내용:하루종일 서있어서 그런지 정강히에서 팍팍 치고나가는 힘이 부족한것 같다.  처음2km=10분40초  4.6km=19분20초  500m조깅     7월8일(수) ----7월누적거리:47km---- 시간:20:50 - 21:10 거리:2공단 언덕길(2km) 내용:2공단 언덕 전력질주훈련, 초반 몸풀리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 보완해야겠다고 생각.   7월7일(화)  ----7월누적거리:45km---- 시간:21:00 - 21:40(40분) 거리:익산부송동경희체육관 - 우리집(7km) 내용:북부팀훈련 참석하려고 새벽4시 모닝콜 맞추엇는데, 비소리듣고,, 다시잠들고,, 출근하려하는데. 비가온다, 그래도 비를맞고라도 뛰어야지 라는생각으로 운동복장으로 출근!!!  퇴근후 저녁을 너무많이먹어서인지.. 15분정도  뛰는데 엽구리가 땅기고 이슬비는 내리고,, 에잇! 그자리에서서 엄마한테 전화한다.."엄마 나 2공단 언덕있는곳인데 나 대릴로오면안되?" 엄마 술드셧단다//// 에잇 그냥 이럴떈 참고뛰는게 상책이다. 얼떨결에 완주햇다. 엄마덕분에 훈련은 확실하게 한 하루내요,~ ㅎ    7월6일(월)   ----7월누적거리:38km---- 시간:21:40-22:20(40분) 거리:석암주유소-우리집(4km) 내용:어제의 후유증도 있고,, 비가 온다는 예보에 뛸 복장도 갖추지 못해서 집에 갈려고 하니. 주머니에 5천원이 있다.. '이돈으로 택시타고가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걸어서 큰길가로 나왔는데 사촌동생이 낼 시험본다고 공부방 간다고 걸어간다.. 어찌 사촌형으로써 그냥 지나가겟는가.. 과자를 사주로 슈퍼에들어가서 2천원을쓰니. 3천원이 남는다..  택시를 타서 기사님께, 3천원치만 가 주세요.~ 라고 말했다. 젠장. 아직도 갈길이 멀다. 뛰다걷가하며 집에도착.! 오늘 어제의 피로는 확실하게 푼거같다!   7월5일(일)   ----7월누적거리:34km---- 시간:05:45 - 08:00 (2시간15분) 거리:화심온천주차장 - 모래재 - 곰티재 - 화심온천주차장(21km) 내용:새벽에 일어나려니 힘들다.! 모래재 언덕을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몸이 좋다. '오늘은 검문소까지 갈까?' 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뱃속에서 신호가온다.. 곰티재 완주군 경계지점오니 배가 너무 아프다.. 밑에 마을에 가서 화장실 가야지! 라는 마음에 속도내서 내려왔는데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서 힘빠지고, 겨우 완주하니 다시 잠잠해진다.. 토요일 저녁은 조금만 먹어야겠다고 또반성함..ㅠㅠ   7월4일(토)   ----7월누적거리:13km---- 휴식. 지난주에 지나가는 소리였지만 주섭이 삼촌과 진안 코스 경쟁하기로한 기억이 난다. 저녁을 갈비를 먹어서 걱정이 되긴하지만, 저녁8시 이후에 아무것도 안먹고,내일을 준비한다. 응근히 내일 열심히 뛰어야지 생각하며 잠.   7월3일(금)   ----7월누적거리:13km---- 시간:21:30 - 22:20 (50분) 거리:우리집 - 우석대 왕복(2.9km 2회) 내용:코스를 바꿔본다. 전에 자동차로 가면서 측정을 해봤는데 우리집에서 우석대후문 삼례역까지 정확히 2.9km!! 3키로 기록을 측정해보리라 마음먹고, 가는길에는 살랑살랑 몸풀고 반환찍고 전력질주해보니 11분20여초,,  집에도착후 벽돌들고 하체트레이닝후 팔굽혀펴기 30회로 운동마무리.!    7월2일(목)   ----7월누적거리: 7km ---- 시간 :ㅠ 거리 :ㅠ 내용: 전화가 걸려왔다.. 오늘도 열심히 뛰어가야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왔건만, 할머니 묘 이장때문에 외삼촌이 우리집에 오신단다.. 여기까진 좋은데, 아빠는 일나가시고 엄마는 맥주한잔 하셔서, 나보구 터미널에가서 외삼촌 모셔오라신다,, 밤늦게라도 운동할수있는 여건이 됫건만, 아직은 내 정신력이 부족한가보다.! 2보 전진을위해 오늘하루면 후퇴한다 ㅋ   7월1일(수)    ----7월누적거리:7km---- 시간:20:35 - 21:15 (40분) 거리:익산부송동경희체육관 - 우리집(6.5k) 500m 걷기 내용: 체육관일 다끝내고 하루종일 서있었고, 아이들과 부대끼며 피로가 쌓여있었지만, '7월 첫날부터 게으름 피면 안되지~'   끝나고 집에 뛰어가려고 일부로 반바지입고 출근했고, 지갑도 집에 놓고왔다,!!  오른손에는 핸드폰을 들고 왼손에는 내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자전거용 미니 후레쉬를 들고 뛰엇다,, 그냥 속도개념없이 몸이가는 스피드로 뜀,! 거짓말 안하고 날파리 2마리는 먹은거같네,,!! ㅎㅎ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 대견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