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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뉴욕스러운 브랜드 : 마이클 코어스 (Michael Kors)

국민드라마 넝쿨당의 한 장면인데요~~(바로 지난주였네요~)

극중 완벽한 남편으로 인기몰이 중인 '방귀남'이

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을 '곤란한 처지'에 빠지게 한 바로 그 장면이죠..

유산의 슬픔에 빠져있는 아내를 위해 다시 찾은 식구들 앞에서 또 한번의 웨딩마치를 올리는데요 +0+

이때, 김남주씨가 입은 화이트 원피스

깔끔하고 럭셔리한 디자인과 독특한 허리 장식으로 눈도장 쾅!! 찍은 스타일이죠,,, 벌써부터 완판 조짐이 보이고 있다네요~~

비슷한 시기였을거에요~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신세경씨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R2B' 시사회에서

쨘!!! 색깔만 다른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는 사실!!!

역시 허리 라인을 강조한 블렉 레이스 디테일이 인상적이죠~?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멋이 살아있는 스타일-

바로바로-

두말할 것 없는 마이클 코어스 (Michael Kors) 의 브랜드 특징인데요~!!

가장 뉴욕을 잘 표현하는 브랜드~ 뉴요커가 사랑하는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 (Michael Kors) 브랜드 스토리 시작해 볼게요!!

마이클 코어스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바로 - 아메리칸 스타일!

미국적인 실용주의를 스포티한 감각과 고급스러움으로 포장하여, '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두하고 있는 마이클 코어스

뉴욕을 대표하는 아이콘, 마이클 코어스의 중심에는

역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론칭해 이끌어오고 있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있답니다!! 

 

                                                      출생   1959년 8월 9일 (미국)

 

                                                     학력   뉴욕주립대학교 패션전문학교

 

                                                     수상   2003년 CFDA 패션 어워드 남성복디자이너상
                                                            1999년 CFDA 패션 어워드 여성복디자이너상

                                                    경력   2002 세컨드브랜드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런칭
                                                            1997 셀린느 수석 디자이너
                                                             1981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 런칭               출처: 네이버 인물정보

트랜디한 감각과 아메리칸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하기로 유명한 마이클 코어스

뉴욕 태생의 디자이너로 LVMH사의 셀린느 수석디자이너로 셀린느의 브랜드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주인공이기도 하죠

 (지난 포스팅 참조) 

마이클 코어스 론칭후 남녀 의류, 악세사리, 가방, 신발, 넥타이 , 시계 등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프로젝트 런웨이의 심사의원으로 대중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답니다~~~

얼마전 기사를 통해, 마이클 코어스가 자선행사에 꾸준히 참여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마이클 코어스는 요리가 불가능한 환자들에게 영양식을 배달해주는 뉴욕 비영리단체 'God's Love We Deliver(GLWD)'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하네요~!!

'천부적 디자이너'에서  '개념 디자이너'로 다시 한번 주목받은 마이클 코어스~!!!

인상도 참 넉넉해 보이죠?

덩달아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 인지도도 쑥쑥- 호감도도 쑥쑥 올라가고 있는데요~!!!

뉴요커의 가을 패션은 어떤 모습일까요?

마이클 코어스의 2012년 가을 시즌 컬렉션으로 살짝 짐작해보는건 어떨까요?

현재 마이클 코어스의 패션 트렌드는 : ROCK STAR

강렬한 블랙 래더 자켓과 호피무늬, 징 장식, 그리고 워너비 아이템 '해밀턴 가방'

모든 의상을 블랙으로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요~!!

어느 스타일에나 매치할 수 있는 블랙 아이템들!!

뉴요커의 마음을 사로잡을 IT 아이템들이 아닐까요???

특히 '락스타' 화보에서 눈에 띄는건 해밀턴 가방인데요.

블랙 래더의 독특한 질감과 마이클 코어스의 로고가 새겨진 은장 장식이 특징인데요.

사각형 모양의 슬림한 디자인과 벨트 형식의 지루하지 않은 디자인!

오래전부터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한 가방으로 많은 셀러브리티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죠-

그리고 또하나 주목할 점은 바로 퍼(fur)장식!!!

 

2012 가을시즌 화보에서 자주 목격되는 퍼(fur) 장식은 아직은 좀 무거워보이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되는데요!

가벼운 컬러감과 짧은 재킷 형식으로 편하게 매치할수 있으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한층 높아지는 것 같네요~!!!

이 외에도 가을과 어울리는 골드. 브라운 계열의 컬렉션을 선보인 마이클 코어스~~

꼭 하나쯤은 갖고싶은 브랜드 - 마이클 코어스가 아닐까요?

실용적인 에브리데이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브랜드

뉴요커를 가장 잘 표현하는 브랜드

미국적인 실용주의를 스포티한 감각과 고급스러움으로 표현해내는

사랑스러운 브랜드 : 마이클 코어스

지금까지 합리적인 명품 쇼핑 - 고이비토 대전시청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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