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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의 둥지
 
 
 
카페 게시글
산야초의 효능 스크랩 신의 과일 포도와 쥬스, 포도씨유의 성분과 효능
청아 추천 0 조회 254 09.12.10 06: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제철과일 포도를 많이드세요!
        신의 과일이라 불리었던 포도와 신비의 포도쥬스

청아의 방 ↑



♤ 포도의 효능 ♤

포도나무 새순↑



♣ 포도즙의 성분과 효능 ♣


    알칼리성 식품인 포도즙은
    전화당, 주석산, 타산, 타닌, 포도산, 유산,
    초석, 칼슘, 유산가리, 인산가리 및
    비타민 A, B, B1, C, D 등이 함유된 음료입니다.

    또한 포도즙은 소화기능을 북돋우고
    특히 여성 미용에 영향을 주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육체의 재생력과 정화력을 높이는데 효험이 크다고 합니다.
    (참고문헌: 도경초본, 신농본초경)



    항암 성분

    포도에 많이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암에 대해 억제 작용을 하는 물질인 것으로 밝혀 졌다고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가 보도함에 따라
    이에 따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물은 외부의 독성물질에 대해 스스로 항독성 물질을
    배출하는데 이를 파이토알렉신이라고 부른다.

    레스베라트롤은
    바로 포도가 배출하는 항독성 물질로 알려져있다.

    포도에서 정제된 레스베라트롤이란 물질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는 동시에
    이미 악성화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등
    암발전의 주요한 3단계에서 항암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세포배양 실험과 동물실험 결과 밝혀졌다.

    그동안 발견된 항암제 성분은 대개
    "순환산소와 효소(COX)"의
    활동을 억제하는 기능을 지녔다.

    이는 COX가 암세포의 활동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면역 세포의 감시활동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COX는 또 발암성 물질을
    위험한 유전물질로 활성화 시킨다.

    이번에 발견된 레스베라트롤은 바로
    COX의 활동을 억제하는 물질인 것으로 확인된 것.
    특히 암종양의 생성과 발전, 전이 등
    3단계에 대해 골고루 작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피부암에 걸린 쥐를 상대로
    레스베라트롤을 18주 동안 투여한 결과
    투여치 않은 경우에 비해 암세포수가
    68%-98%나 줄어 들었으며,
    혈액암인 백혈병의 배양세포에 첨가하자
    이상세포의 생산이 중단되고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되돌아 왔다고 발표했다.

    레스베라트롤이 식물에서 하는 역할은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고 있으나,
    식물이 환경적 스트레스나 병원균의 침입을 받을 때
    생성하는 파이토알렉신의 일종인 정도만 파악된 상태이다.

    레스베라트롤에는 기존의 항암제와 같은 부작용이 없어
    앞으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암 예방약으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약 효능 향상

    약을 포도 쥬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약효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포도 쥬스의 한 성분이 사람의 장 내에서
    분비되는 약효를 낮추는 효소의 활동을
    막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같은 연구 결과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임상연구저널 최근호에 발표되었다.

    이 연구가 실용화되면 약의 복용량을 줄여
    과다복용으로 인한 간등 인체의 피해를 적게 하면서도
    효능을 높일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 영국 런던 건강과학센터(LHSC)의
    학자들은 3년전 포도 쥬스가 진정제와 호르몬제,
    프로테아제 억제제(에이즈 치료에 사용)등
    여러 약제의 인체흡수를 돕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연구에 착수했다.

    의학자들은 'CYP3A4'라고 불리는
    간과 장에서 생산되는 효소에 연구의 초점을 맞췄다.

    이 효소는 오염된 음식을 통해 체내에 들어온 독소에
    화학변화를 일으켜 이를 무해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칼슘의 대사를 막는 약제인
    펠로디핀(고혈압을 조절하는데 사용)을
    10명의 건강한 성인남자에게 투여한 후
    그 중 5명에게만 포도 쥬스를 먹였다.

    포도 쥬스를 먹은 사람들은 혈액 중
    펠로디핀의 농도가 4배이상 높게 나타났다.

    또, 포도 쥬스를 복용한 사람의
    장내 CYP3A4농도는 62%로 낮아졌다.

    이는 포도 쥬스의 어떤 성분이
    CYP3A4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미시간대 연구팀의 폴 워킨 박사는
    "이 효소가 바로 약효를 떨어뜨리는 원인물질"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이 효소가 현재 사용중인 모든 약제의 절반가량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약효를 줄인다는 것.

    이 같은 역할을 하는 포도 주스의 성분을 분리해
    일반 약품에 포함시킨다면 복용량은 적지만
    효과가 뛰어난 약품 생산이 가능해진다.

    일반적으로 복용약품 중에는
    소화 흡수가 전부 되지 않기 때문에
    인체에 실제로 필요한 양보다 열 배나 더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조지 타운대의 레이먼드 울시 약제한 박사는
    사람들이 약을 먹는 방법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포도쥬스가 심장병 예방에 탁월

    포도쥬스가 심장병 예방효과
    (중앙일보 97. 3.18. 보도자료)

    미 위스콘신대 존폴츠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제46회 미국심장학회에서 포도쥬스에 함유된
    식물성 색소인 플라보노이드가 혈전 생성을 억제,
    심장병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폴츠 교수는 플라보노이드는 차나
    일부의 과일 또는 야채에도 함유되어 있으나,
    이중 포도쥬스와 포도주에 함유된 것 만이
    심장병 예방효과가 있다며
    이런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1잔씩 포도쥬스나 포도주를 마시면 된다고 말했다.



    포도요법 심장병 예방효과 탁월

    이번 학회에서 가장 주목을 끈 대상은 포도이다.

    적포도주에 이어 포도쥬스가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기 때문이다.

    미국 위스콘신 의대 존 폴스 교수는
    포도 특유의 식물성 색소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전생성을 억제해 심장병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즉 포도를 먹게 되면 혈액이 묽게 돼 막히지 않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가져 온다는 것.

    이 같은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선
    하루 1잔의 포도쥬스 만으로 충분하나
    포도자체를 먹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폴츠교수의 설명이다.

    그러나 오렌지나 자몽 등 다른 과일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이같은 효과를 지니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알칼리성 식품인 포도즙은 전화당, 주석산, 타산, 타닌,
    포도산, 유산, 초석, 칼슘, 유산가리, 인산가리 및
    비타민 A, B, B1, C, D 등이 함유된 음료입니다.

    또한 포도즙은 소화기능을 북돋우고
    특히 여성 미용에 영향을 주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육체의 재생력과 정화력을 높이는데
    효험이 크다고 합니다.
    (참고문헌: 도경초본, 신농본초경) .



    [동의 보감]

    포도당, 비타민이 특히 풍부한 포도열매는 배고픔을 달래고
    기운이 나게 하며 추위를 타지 않게 하고,
    이뇨 작용이 있어 오줌을 잘 나오게 한다.

    기혈과 근골을 보강하고 비위와 폐신을 보하여
    몸을 든든하게 하며 태아를 편안하게 하고
    포도씨앗은 암예방에도 효력이 있다고 한다.

    허리 힘이 없을 때 인삼, 포도즙 각 4g을
    뜨거운 술 20ml(소주잔 절반)에 하룻밤 담가 두었다가
    아픈 부위에 열심히 발라주면 허리힘이 강해진다.

    소변 색깔이 붉으며 잘 나오지 않고 방울방울 떨어질 때는
    포도즙 300ml, 연근즙 300ml, 생지황즙 300ml에
    꿀 200g을 잘 섞어 매번 식사 전에 100 - 150ml씩 먹는다.


    포도속의 칼슘성분이 이뇨작용을 도와 붓기를 내려준다.

    단백식품의 과식 등으로
    체내에 형성된 산성 현상을 중화시켜 준다.

    말리린 건포도에는 철분이 많아 장복하면
    빈혈증세 개선에 효과가 있다.

    포도씨는 강장제로 사용된다.

    유기산의 작용으로 몸의 독소를 제거하며
    항암 효과가 있다.

    몸 속에 있는 독소들이나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찌꺼기를
    녹여주는 살신산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간 또는 고혈압, 심장병, 관절염,
    각종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포도단식으로 도움을 받는 환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 포도가 우리 인체에 좋은 점 -

    포도는 생혈, 조혈작용을 하는 과실이며 미용음료이다.
    포도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잘 알려진바 있으며
    성분으로는 전화당, 주석산,포도산,타산 타난, 초석,
    유산,칼슘, 유산가리, 인산가리 등이 함유되 있고,
    비타민류로는 A,B,B₂,C,D등이 풍부하다.

    주목할 것은 소화기능을 정상화 해주고
    특히 여성 미용에 영향을 주는
    효소가 듬뿍 들어있다는 점이다.

    포도는 놀라운 육체의 재생력과 정화력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최상의 활력 공급제이기도 하다
    도경본초, 신농본초경, 체험실록 등
    문헌지의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포도의 효능 & 민간요법

    포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과일이자
    술로 만들어진 최초의 과일이다.

    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포도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집트 벽화를 통해
    기원전 15~16세기경부터
    지중해 근방에서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포도가 재배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고대부터 풍요의 상징으로 여겨진 포도는
    단순히 과일뿐 아니라 술, 음료, 오일 등으로 이용되었다.

    포도가 이토록 오래전부터 인류의 사랑을 받아온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 때문이다.

    포도는 대부분 과당과 포도당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포도당은 몸에 바로 흡수되어
    활력을 불어넣는 에너지원이 된다.

    피로가 쌓였을 때 먹는 포도 한 송이는
    다른 식품과 비교도 안될 만큼 빠른 효과를 내며,

    이러한 즉각적인 효과 때문에 포도는
    오랫동안 ‘신의 과일’로 불렸다.

    흡수 빠른 포도당이 많아 피로회복에 그만
    포도는 그 자체로도 소화가 잘될 뿐 아니라
    장의 활동을 돕는 타닌 성분이 많아
    소화기가 약한 사람에게도 좋다.

    또한 허약한 체질을 개선시켜 주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나 환자들에게 좋은 보양식이 된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포도는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포도당과 과당은 설탕이 가수분해된 단당류로서
    따로 소화를 거칠 필요 없이
    그대로 몸에 흡수되어 피로를 회복시킨다.


    포도에서 단맛이 나는 것은 바로 이 포도당과 과당 때문.
    이 밖에도 포도에는 주석산과 사과산, 펙틴, 이노시톨 등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다.

    최근에는 하루 한 잔의 포도주를 마시면
    혈액순환과 이뇨작용이 활발해져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학계 보고도 있다.

    예부터 포도는 건강에 좋은 과일로 인식되어
    많은 한의학 서적에 그 효능이 언급되어 있다.

    ‘신농본초경’에는
    ‘습비(습기로 말미암아 뼈마디가 저리고 쑤시는 병)를
    다스리고 기력을 도우며
    몸을 튼튼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고


    ‘본초강목’에서는
    ‘뿌리는 요통과 팔다리 통증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줄기는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
    몸이 붓는 증상, 눈이 빨개진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한의학에서 포도는 기혈이 허약한 증상,
    폐기능이 떨어져서 기침이 나거나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

    풍습(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병)으로 인해
    관절이 아픈 증상과 부종을 치료할 때 사용된다.

    암 세포 억제하고 약효 높이는 효과 있어
    포도에는 몸속의 각종 독성 물질을 배출하고
    세포의 재생을 돕는 기능이 있다.

    특히 몸속 독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간세포 재생에 효과가 높다.

    포도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 가운데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레스베라트롤’이다.

    식물은 외부 독성에 대해
    방어하는 물질을 스스로 만들어내는데,
    포도의 경우 레스베라트롤이 이 물질에 해당한다.

    최근 들어 레스베라트롤은 암 세포의 생성과 발전,
    전이를 모두 억제하는 뛰어난 효과가 입증되어
    새로운 항암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포도는 약물의 효능을 높여준다.

    최근 런던 건강과학센터는 포도주스가
    약제의 흡수를 돕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가 약을 먹게 되면
    장에서 약의 흡수를 방해하는 효소가 분비되는데,
    포도주스가 이 효소의 작용을 막는다는 것.

    따라서 포도주스와 함께 약을 먹으면
    평소보다 적은 양의 약을 먹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 원리로 포도를 꾸준히 먹으면
    각종 영양소의 흡수가 쉬워져 몸이 훨씬 건강해진다.

    다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포도를 너무 많이 복용하면
    혈당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포도의 효능

    ▼ 빈혈을 예방한다 철분이 많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생혈·조혈 작용을 해 젊은 여자들이나
    임산부에게 일어나기 쉬운 빈혈을 예방한다.

    ▼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암 세포를 억제하는 데 강한 효과를 발휘한다.

    ▼ 성인병을 예방한다
    유기산의 작용으로 몸의 독소를 제거한다.

    특히 혈관 속의 찌꺼기를 분해하는 살신산 성분이
    혈류를 원활하게 하여 성인병을 예방한다.

    ▼ 체질을 개선시킨다 장기간 포도 생즙을 마시면
    장내 효소의 작용을 조절,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 피로회복이 빠르다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이 많아 피로에 지친 몸을 즉각적으로 회복시킨다.

    ▼ 소화를 돕는다 별도의 소화 과정이 필요 없는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을 자극하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기관의 부담을 던다.

    ▼ 피부를 깨끗하게 한다
    생혈·조혈 작용을 돕고 노폐물 제거 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포도를 이용한 민간요법

    ▼ 임신부와 태아가 놀랐을 때
    임신부가 놀라거나 화가 나면
    태아도 함께 놀라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때 포도즙을 한 컵 정도 마시면 놀란 증세가 가라앉는다.

    포도잼을 한 숟가락 떠먹거나
    건포도를 천천히 씹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 아이가 구토와 설사를 할 때
    포도나무 뿌리 한 줌과
    포도 넝쿨 한 줌을 물 두 사발과 함께 달인다.

    물이 반으로 줄어들면 그 물을 마시게 한다.

    ▼ 허리 힘이 없을 때
    뜨거운 소주 20ml에 포도와 인삼을 4g씩 담가 하룻밤 둔다.

    그 물을 약솜에 묻혀서 허리 부위에 대고 문지른다.

    ▼ 다리가 붓고 아플 때
    20ml의 물에 포도나무 뿌리와 넝쿨,
    잎을 각각 한 줌씩 넣고 끓인다.

    그 물로 아픈 부위를 열흘간 매일 씻는다.

    ▼ 배뇨에 이상이 있을 때
    오줌에 피가 섞이거나 잘 나오지 않을 땐
    포도즙 900ml, 연근즙 900ml, 생지황즙 900ml,
    꿀 200ml를 잘 섞어 매일 식전에 반 컵씩 먹는다.

    좋은 포도 골라 맛있게 먹는 방법 고를 때는…

    알맹이가 터질 듯이 탄력 있고
    전체적으로 빛깔이 고른 포도를 선택한다.

    얼룩이 있거나 가지가 갈색으로 마른 것은 피한다.

    초여름에 나온 포도는 신맛이 강하고
    한여름이 지나 수확한 포도는 단맛이 많이 난다.

    먹을 때는…
    포도송이는 위쪽이 가장 달고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신맛이 강하다.

    때문에 아래쪽 알맹이부터 떼어 먹으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먹는 것이 좋으며,
    알맹이를 떼어 냉동보관하면
    오랫동안 포도의 맛이 유지된다.



    포도씨유 [grape seed oil]

    포도의 재배량이 많은
    프랑스·이탈리아·칠레 등에서 주로 생산된다.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토코페롤, 베타씨토스테롤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또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한다.

    포도씨유의 특징은
    발연점이 250℃로 일반 식용유보다 높다.
    따라서 높은 온도에서 요리하여도 쉽게 타지 않는다.

    그리고 이미 사용한 기름을
    5∼6회 더 사용할 수 있어 폐유가 적게 나온다.

    기름 특유의 느끼한 향과 냄새가 없어
    요리 재료의 고유한 맛을 살릴 수 있다.

    튀김·구이·부침 뿐 아니라
    샐러드 드레싱이나 소스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끈적임이 적어서
    천연비누를 만들거나 미용용 오일로도 이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고시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었다.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 淸雅 : 安 承 鎬 ~ 移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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