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도민체전이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보령에서 있었습니다.
서산에서는 우리 서령정과 지성정 사원들이 연합 선발대회를 실시, 총 7명의 선수를 선발하였었습니다.
서령정 : 안상환 사두, 이재일 이사, 함성수 이사, 강대원 이사, 이현우 사원
지성정 : 이우식 고문, 허영관 고문
약 3개월에 걸친 연습기간을 거쳐 당당하게 도민체전에 출전, 다른 15개 시군 대표선수들과 자웅을 겨루었습니다.
3일동안 선수별로 총 5손의 활을 내어 팀별 5명의 관중 수를 합하여 순위를 따지는 도민체전에서 우리 서산시 대표선수들은 4손까지는 상위권의 시수를 기록하였으나, 마직막 5손에서 아쉽게도 모두들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해
결국 15위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비록 하위권의 저조한 성적일 수 있으나, 열악한 환경에서 2번의 손에서 충남 최상위권의 결과를 얻었던 만큼 정말 종이 한 장의 차이로 순위에서 밀리게 되어, 다음 번 대회에서의 높은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내년도 도민체전은 우리 서산시에서 벌어지는 만큼 홈그라운드의 잇점을 최대한 살려 메달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올해 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사원들이 노력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2012년 도민체전을 위해, 앞으로 열심히 합시다. 서령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