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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우암초등학교
 
 
 
카페 게시글
제16회 모임방 = = = 비움과 채움 = = =
16회부산갈매기 추천 0 조회 47 14.01.06 15: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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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07 16:55

    첫댓글 그렇지요 산다는 것은 잠깐 지나가는 과객에 불과하지요. 집착하는 그 마음으로 괴로움이 일어나지요. 그런데 비워야 할 마음도 때로는 없답니다.

  • 작성자 14.01.09 15:42

    내 마음의 저울도
    나 보다 남의 눈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ㅎㅎ

  • 14.01.09 20:35

    맞습니다 맞고 말고요. 그래서 늘 하는 말이 객관적으로 사물을 보라고 하지요(강한 주관이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지를 못하거든요)그래서 佛家에서는 能.所(=主.客)를 분별하지 않는것을 분별심을 내지 말라고 하지요. 깨우친 사람은 能.所(=主.客)의 分化가 되지 않는것을 말하지요. 그래야만이 諸法實相의 자리에서 如實智見으로 사물을 본답니다. 우리는 밥을 먹으면서도 온갖 망념이 팥죽 끓듯이 번뇌망상이 구름깥이 일어나지요.

  • 작성자 14.01.13 13:59

    그래서 자신을 다스릴줄 아는 사람을
    최고의 영웅이라고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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