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그리스 전통 수공예품에서부터 캐쥬얼 의류 , 부티크 쇼핑까지 모든 게 다 가능한 그리스.
이탈리아의 밀라노나 피렌체처럼 , 프랑스의 파리처럼 다양한 쇼핑과 합리적인 명품쇼핑을 즐길 수 있는 쇼핑여행을 그리스로 가는 사람은 없다. 그리스에서 대부분 쇼핑을 할게 없다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 아테네의 신타그마 광장에서 옴모니아 광장까지 가는 Stadiou st.은 Cartier, Dolce & Gabana등의 고급 부티크들과 다양한 쇼핑이 가능한 백화점인 attica가 자리하고 있으며 신타그마 광장에서부터 플라카 지구까지 이어지는 길에는 한국의 명동처럼 전부 부티크와 숍들이 늘어서 있다. 약 3-4개의 블록이 전체 쇼핑가이고 쇼핑가에는 Zara, Mango, H&M등의 중저가 브랜드에서부터 캐주얼 브랜드인 Lacoste |
그리고 그 밖에 슈즈숍, 인테리어숍, 그리스 브랜드숍들이 있다.그 사정은 크레타에서도 비슷하다 . 크레타는 섬이지만 도시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쇼핑가도 크게 자리잡고 있다. 크레타에서도 Zara숍은 두 블록에만 세 군데의 매장이 있기도 하다.산토리니섬이나 미코노스섬에서의 쇼핑은 아테네나 크레타의 쇼핑과는 좀 차이가 있는데, 미코노스 같은 경우는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쇼핑을 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감이 없지않아 있다. 거의 모든 숍은 부티크 형태를 띠고 있거나 미국이나 호주의 Surf숍처럼 Havaianas의 샌들을 팔거나 수영복을 파는 편집 매장들이 있다. Diesel이나 Rolex, Timberland 등의 브랜드 숍을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숍은 초라마을에 위치하며 하얗고 좁은 미로같이 생긴 골목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사는것이 좋다. 뒤돌아서 생각해보고 아차!그걸 사야겠다. 마음을 먹으면 그숍을 다시 찾기가 힘들다는..
산토리니섬에서의 쇼핑은 다채롭다 . 호텔이 모여 있는 절벽지역을 제외하고 Fira마을은 사실 쇼핑 천지이다. Replay나 Armani Jeans등의 브랜드를 파는 편집매장이나, 쥬얼리, 손으로 만든 그리스식 샌들을 파는 숍, 수 많은 기념품점등이 Fira마을에 가득하다. Fira마을에는 마트도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치즈나 간식거리, 음료수를 살 수 있다. | | |
|
|
면세 신고
그리스에서 쇼핑을 할 경우 16%정도의 부가가치세가 붙는데, 여행자에게는 면세 특전이 있기 때문에 수수료를 제외한 약 13%정도의 금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같은 날 , 한 상점에서 ?120 이상 구입하였다면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다 .
단 ,. TAX FREE SHOPPING 스티커가 붙여진 가맹점에 한하여 면세를 받을 수 있다.
쇼핑을 할 때 점원에게 면세를 받을 거란 이야기를 하면서 여권을 보여주면 , 직원이 면세 서류를 준다. 그 때 면세 서류에 정확한 이름 , 주소 , 여권 번호를 기입하여야 한다 . 마지막으로 EU권의 최종 출국지 공항의 캐시 리펀드 카운터에서 여권과 구입한 상품, 면세 서류를 제시하고 도장을 받으면 된다. 여권 심사가 끝난 후 , 환급 사무소 (Refund office) 에 도장 찍힌 면세 서류를 제출하고 현금이나 카드로 환급 받으면 된다 . 구입한 후 , 3 개월 이내 신고해야만 한다.(나라마다 그 사정은 틀릴 수 있다.)
현지에서 리펀드를 받지 못할경우, 한국에 돌아와서 받을수 있다.하지만 한국에서 면세를 받을 경우 반드시 면세 서류에 도장은 꼭 받아와야 한다.
EU 국가
오스트리아 , 벨기에 , 사이프러스 , 체코 , 덴마크 , 핀란드 , 에스토니아 , 프랑스 , 독일 , 그리스 , 홀란드 ( 네덜란드 ) 헝가리 , 아일랜드 , 이탈리아 ,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 룩셈부르크 , 몰타 , 폴란드 , 포르투갈 , 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 , 스페인 , 스웨덴 , 영국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