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엔터테인먼트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저 자. 옥성호
출 판. 부흥과 개혁사
본 서는 음악, 특별히 CCM이 예배음악에 합당한가?
그 가사가 성경에 부합되며 하나님만을 높이고 있는 가?
아니면 사람의 감정, 말씀본문을 오용하여 차용함으로 그릇된 가르침을
신앙으로 생각하게 하는 것은 아닌가? 이러한 현실에 관한
분별과 이해를 돕는 책으로서
전반부에는 CCM 옹호, 오늘날 CCM이 사용되는 현실과
과도한 CCM이 예배사용에 가져온 폐해를 다루고 있으며
후반부에는 예배의 본의, 성경적 예배와 함께
예배 시 찬송의 올바른 사용과 위치가 무엇인가를 상고(깊이 생각하다. 탐구하다)하게 합니다.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알면 알수록
자세히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하나님에 대한 내용들로 가득찬 것이 찬양입니다."
p.308
"애국가를 생각하면 내 얘기를 할 여지가 별로 없듯이
우리는 하나님 은혱 대한 반응으로 찬양할 때도 내 얘기를 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p.315
본 서는 예배의 본의와 찬송의 올바른 사용, 찬송가사와 곡조에 대한 중요성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신앙의 양서입니다.
글. 배병두 집사(대구서문교회 사랑부 교사) 202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