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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님들의 후기글 모음
바람소리님글..
안녕하세요..별가사 천산님들..
천사님들의 후기글도 읽지 못하구 글도 늦게 올리구 정말 죄송해요
늦었지만 이제라도
소리의 영산원 세번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별가사가 첫 봉사를 시작한지도 벌써 네달이 지나가나요..
첫 봉사엔 참석지 못했지만..한걸음 한걸음씩 별가사 천사님들과
행복한 발거음을 옮기다 보니 어느세 가을에 문턱인 9월에 서있네요..
한번도 시간을 재대로 맞추지 못해 늘 맘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여러 천사님들과 영산원 천사님들..특히 비둘기방 천사님들을 보면..
그 무겁던 맘도 다 사라지곤 합니다..변함없이 저를 반겨주는 울
천사님들을 보면..'늦게라도 올길 참 잘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요번 봉사두 늦게나마 기쁜맘으로 달려갈수 있었지요..
잘 나가지도 않는 최고급 엔터프라이드를 타구요..^^
도착과 함께 저를 반겨주신 천사님 덕분에 기쁘게..비둘기 방으로
달려갔지요..근데..왜 아무도 없냐구요..두리번 두리번..
하나둘씩 달려드는 천사님을 보니 넘 좋은거 있죠..이날은
제가 늦어서 울 비둘기엄마가 많이 고생을 한거 같아요...
목욕두 시키구..빨래두 하시구..청소두 하시구..담엔 일찍 가서
내가 해야..지.. 선생님 지송해요..하지만 그덕분에 천사님들과의
시간을 더 많이 가질수 있어 좋았어요..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처음 같이 할때와는 뭔가 다름을 느낄수 있없습니다..이제야..
울 천사님들의 맘이 조금씩 열리는 듯해요..제 맘두 이제야 활짝
열어 놓은 것 같구요..이렇게 한걸음씩 천사님과 함께 하다보면..
언젠간 말이 없어도 서로를 알수 있는 그때가 오겠죠..^^
그때가 빨리 올수 있도록 저두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할려구요..
제게 늘 행복과 기쁨을 선물하는 천사님들께 넘 해준게 없는거
같아 좀 아쉬운 맘으로 이번 영산원 봉사를 마무리 지어야 했습니다.
마지막 대진이의 모습을 보며.. 좀 안타깝기도 했지만..시간에
쫓기다 보니 인사도 못했습니다..'대진아! 미안하다...담에 형이랑
신나게 놀잖구나..힘내라!'하고 맘속에 외치며 뒤돌아 나오려니
맘이 조금은 편치가 않아요..그래서 9월 가기전 대진이 보러 가려
합니다..^^
뒷이야기..
이번 봉사에는 많은 천사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넘 좋았던것 같아요
(탄이성..밥누나..태엽이..그리고 친구분인 그레이 스케빈져님..아름다움이님..은미..리온이..선영이..정수..진희..미진이..혜미..어..은영누나..)
모두 수고 많이 하셨구요..
특히 새로 오신 천사님들 넘 수고 많았어요...
그리구 함께 저녁도 먹구..차(?..)도 마시며...
별가사의 미래를 얘기 할 수 있어 넘 좋았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 주실거라 여기 소리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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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이님글
언제나..하나님께선 공평하시다는걸 아실것입니다..
우리 영산원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주시고.. 저희 천사님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시니까요..
감사합니다..여러분..
이게.. 제가 느꼈던.. 맘이구요
사슴반에서.. 첨이라 아이들과.. 먼저 뭔갈를.. 즐겁게 해주고.. 도움을
주기보단 친해지고 동생같은 이미지를 심어 줄려고 했숩니다.
다는 모르지만.. 복례,대희..다들 행복한 마음...따뜻한 마음...
저또한.. 그들과 같이 돼는..아니.. 원래 같았다는.. 그 기분..
우리 천사님들은 다들 아실꺼예요
사람에겐..가끔 있어도 될것이 있고 항상 있어야 할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항상 있어야 할게.. 웃음인데.. 그들에겐 희망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조그만한 힘들을 가졌고..뭔가 해줄수는 없지만..
큰것.. 희망을 주고 아픔을 같이 할수 있다는게 중요한것 같군요..
마지막.. 몸은 힘들 지언졍.. 가벼운 마음을 가질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담부텀 조금이나마 준비해서 더욱 얘들하고 지내고 싶은 ..
기다려 지는데요
수고 하셨습니다..
눈이 떨려서.. 힘드네요,, 오 이런.. 제가 마지막 까지.. 지키고 문을 닫고 갑니다...오늘 정팅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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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글
정말 모든것이 너무 감사하네요~ 봉사활동이라고 할꺼 까지는 없지만.. 남을 돕고 살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왜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나 몰라요. 바쁘게 하는 일도 없었는데 왜 이렇게 작은 여유도 갖기 못했을까.. 지나온 시간들이 무척이나 아쉽기만 하네요~ 먼저 친구 미진이에게 넘 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공간에.. 저를 초대해 줬으니까요.. ~ 미진이가 아니었다면 아마 저는 소심(?)해서 이런 봉사활동 생각도 못했을꺼니까요.. 미진아 고마워~ ^^ 그리고 영산원을 다녀오면서.. 내 작은 손길 하나가 거기있는 사람들에게 큰힘이 되는것을 알았어요~ 예전에는 좀 몸이 불편하거나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겐 거리감 부터 가졌는데.. 이제는 아니예요~ 그 사람들도 우리들과 똑같다는 것을 알려줬어요~ 오히려 저 보다 더 밝고 예쁘더라구요~ 특히 세화.. ㅋ 아직도 웃는 모습이 선하네요~ 읽기 지루하죠? ㅋ 이제 여기서 영산원 다녀온 후기를 마칠렵니다.ㅋ 어쨌든.. 앞으로도 울 동호회 많은 발전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니까 우리 인연의 끈을 놓치 말기로해요~ 제가 처음이랑 어색해서 말도 잘 못하고 그랬지만.. 다음엔 말도 많이 하고 깊은 교제 시간 가지도록 해요~ 안녕히 주무시고.. 낼 하루도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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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님글..
영산원 갔다온지도 버얼써~ 이틀이나 지났네여...
하는일없이 시간은 무지 잘가는것 같아여....^^;;;
저번 영산원 벙개 때 저의 친언지 지영(이야기)언니와 함께 간 이후
두번째인 영산원 방문....
그날은 혼자서 가야만 했기에 참으로 긴장되더군여...
어디서 내려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데...
그래서 버스타고 오는 내내긴장의 연속이었죠....^^;;;
그래도 대강 필받는데서 내렸더니 맞게 내렸더라구여~~~
(하핫~그래도 길치는 아닌듯....^^;;)
영산원에 도착하니 벙개때와는 달리 사람이 많아서 순간 놀랬답니다..^^
그래도 사람이 많으니 좋더라구여~~~~~^--------^
(담에도 이렇게 마뉘마뉘 나왔음..하는 바램이 있으용~~~^^)
선영언니와 함께 웃음방에 들어가니 다들 비디오를 보느라구 티비에
집중하고 있더라구여...그래서 좀 당혹스럽긴 했지만...
풍선으로 금새 울방 사람들 관심집중!!!!!ㅎㅎㅎ
풍선의 위력이란.....ㅎㅎㅎ
그리고 저번 벙개에 이어 종이접기 책을 들고가서 종이접기를 또한번
시도했죠....이번에도 반응이 좋더라구여~~~히힛~^^
하지만 다음엔 종이접기 연마해서 책 안보고도 접을수 있게 노력해야죵~^^;;;
풍선 터트리기도 하고 종이접기도 하고 고무줄도 하고 목욕도 하면서
아이들과 놀다보니 금새 시간은 5시를 넘겼더라구여~
그래서 아이들과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구 집에 돌아왔죠..
영산원에 갔다오고나면 참 마음이 훈훈해져여~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울 천사님들도 만나고 봉사도 하고 오면 몸은 좀
피곤해도 정말 마음이 훈훈해져서 그 느낌이 너무너무 좋답니다~~~^^
이번에는 셤때문에 밥도 안 먹고 일찍 갔지만 담에는 꼬옥~끝까지
남아있을거에여~~~^^*
모두 처음보는 얼굴이었는데 얘기도 얼마 못 나누고 와서 희야는 정말
너무너무 아쉬웠답니다....ㅡㅡ;;;
암튼 모두들 다시 보는 그날까지 즐겁게 사시구...눈병도 조심하시구..
담에 또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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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감는새님...
사람은 서로 만나고 힘을 보태고, 그리고 강해진다.
그러한 세상살이 속에 사람은 결코 외톨이도 고독한 존재도 아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안이 된다.
그리고 인생이 갑자기 아름다워진다.
오누이는 하상사의 왼팔이 되어 줄 것이며,
하상사는 오누이의 부모가 되어 줄 것이다.
나는 신비한 마법을 보듯 멀어지는 손수레를
오래오래 바라보았다.
-아홉살인생 223page-
매번마다 새로와 지는 느낌...
설레임과 흥분...
영산원으로 가는 길...
영산원으로 가기전 저의 실수로 이동의 문제가 있었지만
교회 주일학교 마치자 마자
이마트로 향했죠..
아이스크림이랑 초코파이랑 아이들이 이 것을 먹으며
좋아할 생각을 하니 너무 기쁜거있죠..
제가 꼬신 친구들(아름다운이,스케빈져) 함께
영산원으로 향했답니다.
도착하자마자 간식을 분배하고
저의 방인 코알라방으로 향했답니다..
문을 열었을 때
아이들의 심심해하는 모습
흐흐흐 얘들아! 내가왔다...
방학을 마치고 처음 보는 얼굴들이라
너무 반갑더군요...
다영이 승현이 낙현이 규현이.......
그리고 선생님까지...
약20분정도를 늦었기 때문에
재빨리 간식을 먹고(참고로 우리 천사님들께 미안하지만
우리반은 베스킨라빈스31아수크림 먹었죠..흐흐흐
우리 낙현이가 너무 먹고 싶어 하더라구요..)목욕에 돌입...
1,2,3,4,5....
3시20 종료...드디어
놀이 시간 비장의(?)무기 기다란 풍선의 모자, 칼, 끼등을
만들어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는다...
하나둘 모이더니..다른방원정팀마져
약2시간동안 풍선만 만들고 나니
기진맥진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ㅎㅎㅎ
아이들과 아쉬운 작별의 시간 다들 서운한 모습들이....
하지만 오늘만 날인가....
원대대학로에서 고추 불고기를 먹고..
특히 맨 끝 테이블의 요주의 인물들
이름을 얘기하지 않겠어요흐흐흐(바람소리, 조은사람, 오리온←이분은
어쩔수없이 실명으로 할 수 밖에 타락천사님)의 활약상은 가희 대단했죠.
그릭호 맥도날드로 가서 회의도 하고 얘기도 나누고 했답니다..
홍은미(종이학)25 보자마자 말을 튼 첫번째 인물...역시
성격도 시원시원함 종이학님과 우리 친구들의 인연을 보고
세상 정말 좁다는 걸 실감했죠....
소지희님 20 잠시한번 스치고 바로 사라진 그 인물....
저번 영산원 번개때도 언니인 지영님과 같이 같었다는데...
열심히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한남희(타락천사님)24 잠시 다른방에 들어가 아이들 목욕봉사하는 걸
보았는데 땀을 흘리며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앞으로
학교에서 많이 보겠죠...
오리온(=오리온)24 전번 첫 헌혈 봉사 때보고 처음이었는데...
내려가는 길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아 괜찮은 사람이구나하고
느꼈죠...많이 도와 주세요....말놓으려고 하지말구요(^^)
은영이누나28 베일에 가려진 여인 그냥 잠시 웃음을 지었을 뿐인데
그 사람이 그껴지더군요....자주뵈었으면 좋겠구요.친해져도 돼죵
그외에 기존 천사님들도 물론 수고 하셨구용!!!!!!
문제의 인물들 비상!!!!!!특별 관리 부탁드려요
이삭(아름다운이) 한번 별가사에 대해 말을 했을 뿐인데
가입했다고 하더군요...그러고는 바로 영산원 가겠다고 그리고
다음에도 가겠노라고...이제는 제가 끌려다닐판~
배정한(스케빈져) 평소에 착한일한번 안했다고 자기말하던친구가
시험을 보고도 피곤할텐데 가겠노라고 하더니...다음에도 계속 가고 싶다는군요 저희 악동친구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러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은여..
우리 .. 별가사 천사님들이랑 영산원천사님들.. 만나서 너무 좋았구여
그니까.. 좋았다구여^^
... 음..^^
그늘이었습니다.!! ㅋㅋ
너무 길져? ^^ 끝까지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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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탱님글 임니다...
후기를 쓰려구하니..
젤먼저 떠오르는것..
선옥언니와의 약속이네요..
선옥언닌..
제가 가는 평화방 언닌아니에요
25일 번개때..알게된천사언니에요..
마음대루 움직여주지않는 손가락으로..
늘 뜨개질을 하구있는 언니에요..
"언니 맨날하구있으면 힘들자나요?"
"아뇨..손가락 운동이라두 되라구 계속하는거에요^^"
언니가 주로 뜨는건 깔개로쓰는 네모난 발판같은거에요..
언니가 저한테두 하나떠주신다구 하더라구요..^^
낭중에..낭중에..하시면서^^
어제 갔더니..울 선옥언니..여전히 열띠미..하구계시더군요
언닌 저를 보시더니..
제껀 조금 기다려야할거 같다구 하시더라구요..
아마도 언니에겐 지키고싶은 약속이었던거죠^^
그러다가..전 ..평화방으로 목욕도와주러갔어요
한참 우피를 씻기구있는데..
울 선옥언니 평화방까지 찾아오셔서
저한테 묻더라구요..
담달에두 안될거같은데..
그다음엔 안오냐구..
그래서 온다구 말하면서
언니 힘들면 안해주셔두된다구 말했더니..
언니가 그러더군요
"아뇨..아무리 힘들어도 약속한건 지켜야죠..
포기하지 않으려구요..할수있는건 하는데까지 해볼려구요..
그리고 자꾸 손가락이라도 운동해줘야하니까..갠차나요"
그냥..언니 바라보며 ..암말두 못하구 한참을 서있었어요..
주는건 언닌데..
받는건 난데..
약속을 소중히하고..
약속을 지키기위해..노력 하는사람은 언니네요..
전 어쩌면 너무 많은것을 쉽게 포기하구살았던거같아요..
때론 사람을 포기하구..
때론 약속을 포기하구..
때론 일을 포기하구..
때론 사랑두 포기하구..
작은것은 더욱더 쉽게 포기해버리구..
노력없이 했던 포기..
그냥...
저한테 선옥언니의 모습은..
저 자신에게 주는 선물같더군요..
작지만 큰것을 알려주는..
그렇게 선옥언니와..저는 약속을했어요
언니는 나에게 줄것을 만들고..
나는 언니를 만나기위해..이곳에 계속 오겠다는 약속..^^
"선옥 언니 ! 언닌 소중한 사람이에요.."
우리 지금 ..
약속중인거 다들 아시죠..
언제나 우린 영산원 천사들과 약속중입니다..
우리 꼬옥 지켜요^^
웅..창가에 서서 마지막까지 지켜보던 우피가 너무 맘에 걸리네요..
울천사들얘기만 할순없죠..ㅋㅋ
울님들 이야기두..ㅋㅋ
웅.. 누구부터하지..
울미진이..ㅋㅋ..도화지에 도안까지..그려오는정성을 보인
우리의막내..이뻐죽겠어..ㅋㅋ
울 혜미..두번째땐 본모습을 보여준다더니..
쪼금 보여주더군..샘님이란 같이 청소하던 모습..감덩이었어..
울 지희..밥두 못먹구가서 넘 맘에걸려..웃음방에서 어찌나 인기가 좋던지..지희야..너두 우피랑 한 약속지켜..ㅋㅋ
울 정수..여전한 모습..다정다감의황제..ㅋㅋ ..언제나 열띠미..적극적으로 참여하는모습..기특기특..^^
울 진희..스케줄 바쁜데두 약속을지키기위해..가을바람타구 날아온 우리의..사랑의 요정..ㅋㅋㅋ..진희야..넘 잘놀더군..ㅋㅋ
울 리온이..봉사 열띠미 다닌친구여서 그런지.. 순수한 열정이 느껴지더군..밝은 모습 보기좋더라..
울 선영이..정말 조은 사람인데..사람들이 몰라줘서 넘 속상해하더군..ㅋㅋ 웃음방언니들이랑..정말 잘통하는거 같아..ㅋㅋ
울 남희..이녀석관 뭐라 말할수없을정도로..민망한..만남..ㅋㅋ정말 열띠미놀았는지..피곤해보이던데..담엔 하모니카 우리한테두 불어줘^^
울 은미..정말 다뜻한 마음을 가진친구..ㅋㅋ..그밝음을 울천사들과 마니나눴으리라..은미야..함께할수있어서 넘좋았어..^^
울 영석이..우리의 칼있으마..팀장님..^^ 언제나 말이없지만..따뜻한마음 언제나 가득한 우리의 잰틀맨..^^
울 태진이..요즘 보여주는 열정이..너무 보기좋은 ..조금씩 알아가는재미가있는..비둘기방의 인기맨..
울 정한이..넌 듀겄어..배신자..ㅋㅋ..듬직한 모습으로 ..좋은 마음 잘나눴길 바래..^^..셤두 잘봤길..
울 삭이...누나가 워낙 내성적이라..친한척을 마니못했어..담엔 이쁘게 얘기해보장..ㅋㅋ..마음 잘나눴지..^^
울 탄이..정말 힘든길을..달려서 온 우리의 대장..너무 수고많았구..힘내자^^
울 은영쒸..드됴..나의 친구가들와서 넘좋아요^^ 말없이 이쁘게 웃어주는 모습이 넘 닮고 싶더군요..ㅋㅋ..함께해서 반가웠어요..담부턴..친구해요..^^
디게 길다..나두 말많은 내가 시러요..
나두 이제 깊이를 가져야하는뎅..ㅋㅋ
구냥,,
참 행복했어요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난 하루여서..
다덜 내맘 알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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