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간염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는 간수치 검사, E항원검사, 간초음파를 하셔야 합니다.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그 이후에는 3개월에 한번 간수치 검사를 하시고 6개월에 한번씩 간초음파를 해 주시면 혹시나 모르는 간경화나 간암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1) 간염검사 : 맨 먼저 간염 바이러스가 있는지의 검사를 합니다.
2) 간수치검사 : 1번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면 간수치를 알아봅니다. got, gpt(35/40이 정상)
비용 : 3000원선(보건소) 5000원선(병원)
3) e항원검사 : 간수치검사 결과가 높게 나오면 바이러스가 활동하고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에 바이러스가 깨어있는지를 검사합니다. 이게 e항원검사입니다.
비용 : 3만원선(병원)
4) 간초음파 : 간수치가 오래전부터 높았다면 간은 많이 파괴가 되었겠죠! 그래서 간의 실제상태를 보기 위해서 간초음파로 표면을 검사합니다.
비용 : 5~6만원선
5) 간조직검사 : 간의 상태를 가장 잘 확인 할 수 있는 검사로 간 조직을 조금 떼 내어서 검사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군대 입영시에 하는 검사입니다. 간의 상태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간혹 병원에서 입원을 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하지마세요.. 입원안해도 충분히 검사 할 수있습니다. 돈벌자고 입원시키는 거죠..
비용 : 10~20만원선
첫댓글 1년전에도 간 수치가 159~400정도였고 지금도 다시 검사를 했더니 똑같은 수치가 나왔어요. 그런데 간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표면은 깨끗하고 정상이 었어요. 그럴수도 있나요. 1년반 정도 부터 활동성으로 바뀌었는데?
제가 이번에 한게~ e항원 검산거 같은데~ 음 6000원 줬는데요~~ ㅡㅡ;;
5)번 항목이 공감이 절대 갑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몰라서 고민을 많이 했었죠. 결과 알아볼려고 전화했더니 수치가 장난이 아니다고 (실제그랬긴했습니다.) 그래서 입원이라뇨 말도 안됩니다. 깜짝놀랬죠. 주사맞고 쉬어야한다면서 입원을 권유에서 강료로 하다시피 절박하게 권하더군요.
그때 간에대한 심각성을 파악을했고 바로는아니고 기간이 많이지난뒤 다른병원을 한번 가보자해서 간게 지금까지 다니는병원이며 그기서 제픽스라는말을 들었고 투여를 해야겠다고 했던게 지금까지 오고있습니다. 그당시 그전에 병원 입원하라고하는곳 그기서는 주사(아마인터페론)와 휴식밖에는없다고 했지만
지금병원에서 물어본니 그전병원에서 이러하여 입원해야한다던데..물었더니 입원은 할필요없구요. 휴식은좀필요하지만 제픽스라는약이있기때문에 꼭 그렇게 할필요없다고했습니다. 얼마나 안심이 됐었던지.그때직장을 다녔고 회사사정상 휴직은 곧퇴사를부르는결과였고 어려움도있었고 입원을 더두려웠기때문이기때문.
5번 조직 검사 두번하고 두번다 입원했는데 입원 안할수 있나요 ?? 옆구리로 긴바늘 두개가 쑥들어왔다 나가서 땡겨서 움직이지도 못하겠던데 ..어떻게 입원 안할수 있나요 ???하루 입원해도 움직일때 땡기던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