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롬시스템 CEO 이호열회원이 지리에서 설악까지 가는길에 13번째 구간에 동참했습니다.
먼 옛날의 추억을 더듬으며 문장대에서 밤티재까지 쉽지않은 암릉구간을 안내해준 덕분에
모두가 무사했습니다.
또한
원주에 마련해 놓은 아담하고 아름다운 별장에서 산행 뒤풀이를 베풀어주어 더욱 감사하고
잠자리까지 마련해 주어 감동했습니다.
차 후 여건에 따라 Base Camp 혹은 뒤풀이 장소로 활용해도 무방하답니다.
심각하게 고려해 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호열회원에게 감사드리며 환영합니다.
첫댓글 막내가 막내스러워야 막내지.. 아주 발라당 까졌어요.. 관리하기 힘들겠습니다..ㅎㅎㅎㅎ
49회 유명한 산꾼이 입회하였구나. 몇년전 공룡능선에서도 이 산사나이의 친절한 가이드덕에 설명 잘 들으며 탔었는데.. 환영 또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