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엘리샤 그래이가 먼저 발명했지만 그레이엄 벨이 2시간 전에 특허를 내었기 때문에 엘리샤가 특허를 내지 못했구요.
16년전에 안토니오 메우치가 둘을 제치고 발명했지만 특허를 등록할 수 없어 임시 특허만 냈습니다. 그 이유는 특허를 등록하려면 돈이 드는데 그의 아내가 병상에 누워있기 때문에 아내의 몇달치 약값보다 비싸서 도저히 낼 수 없었던 겁니다. 16년 후에 그레이엄 벨이 특허를 냈고 둘은 법정에 섰습니다. 그리고 안토니오 메우치가 승소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법정 판결이 얼마 남지 않은 날에.. 안토니오 메우치가 갑작스레가 사망하였습니다. 그래서 메우치는 패소하고 그레이엄 벨이 승소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과서에는 그레이엄 벨로 표기가 되어 있는 것이고 그레이엄 벨이 특허를 냈기 때문에 그레이엄이 맞습니다. 하지만 최초는 안토니오 메우치 그 다음은 엘리샤 그 다음이 그레이엄입니다.
첫댓글 이거 스펀지 나오기 전에 신문에 나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