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itter Polymerclay(반짝이 폴리머클레이) :
굵은 반짝이 입자가 들어간 폴리머클레이
NightGlow Polymerclay(야광 폴리머클레이) :
말그대로 야광 폴리머클레이
Pasta Machine(파스타 머신) :
원래는 국수 만드는 기계인데 폴리머를 일정한 두께로얇게 펴기위해서 사용
(폴리머용은 국수용으로 사용금지) 옥션의 싼 중국산과 겁나게 비싼 이태리산등이 있음
보통 폭이 14-15센티인데 요즘은 18센티정도의 긴제품도 나옴
ClayGun, Clay Extruder(클레이건) :
주사기 모양으로 폴리머클레이를 넣고 뒤에서 피스톤형태로 눌러서 앞쪽의 틀의
모양대로 길게 국수같은 형태로 폴리머클레이를 뽑는 도구인데 나사식으로 돌리는
클레이건 추천.
Texture(텍스쳐) :
무늬나 문양이 음/양각된 얇은 플라스틱이나 고무판으로 폴리머클레이를
펴서 파스타머신에 같이 돌리거나 눌러서 찍으면 무늬가 찍힘
MOKUME GANE(모꾸메 가네) :
금속에 나무질감을 나타내는 기법이다. 일본도를 제작할때 쇠를 접는 접쇠기법에서 유래됨.
여러색상을 여러겹으로 겹친후에 불규칙하게 굴곡을 준 다음 얇게
포뜨는(내가 들어도 모르겠당.. 자세한건 검색해서 보시면..)
Kaleidoscope(만화경) :
거울의 반사를 이용해서 단순한 무늬를 여러가지 대칭 형태로 보여
주는 만화경같이 폴리머클레이를 이용해서 패턴을 반복시키는 기법
Mold(몰드) :
틀, 주형으로 폴리머클레이를 찍어서 본을 뜨듯이 모양을 만들때 사용
Metal Leaf(금박) :
얇은 금속박, Gold, Silver, Bronze, Pearl등등 여러 색상이 있는데 일반 적인 금속호일과는
전혀 다른 아주 아주 얇고 가벼운 금박으로 폴리머위 붙인다음 눌러서
균열이 생겨서 갈라지는 효과를 이용. Foil보다 얇음.
Powder (파우더) :
금,은,동,펄 등등 아주 많은 종류의 입자가 아주 미세한 파우더를 활용할 수 있다.
보통 스탬프나 texture작업후에 표면에 사용한다.
작업시 반드시 환기가 잘되는곳에서 작업하며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Embossing Powder(엠보싱 파우더) :
스탬프 작업에 이용되는 표면에 도드라지게하는 효과를 주는 가루로 폴리머클레이에서는
히트건(Heat Gun)등으로 녹여서 투명한 유리같은 효과를 낸다.
Glaze(그레이즈), Gloss(그로스), Varnish(바니시) :
모두 표면에 광택을 내는 액체상태의 광택제로 폴리머표면에서 광택과 함께 견고한 코팅기능을 가진다.
비슷하다고 절대 투명 메니큐어로 대체하면 안된다. 폴리머클레이 브랜드별로 각각 광택제가 나온다.
SandPaper(사포) :
종이형태와 스폰지 블록형태, 천 형태도 판매되고 거칠수록 번호가 낮다
보통 초벌은 300, 중간은 600, 마무리는 1000-1200정도로 폴리머클레이(당연히 구운후)의
표면을 매끄럽게 해준다.
반드시 물에 적셔서 먼지가 나지않도록 해서 사용해야한다.
Acrylic Tube, Clay Roller (아크릴 롤러) :
투명한 아크릴로 만든 원통형 밀대, 손잡이가 달린 작은것도 있음.
Ruler(룰러) :
자라는(잠자는거 말고 길이를 재는) 뜻인데 6각의 바형태로 각 면마다 일정한
간격으로 찍을 수 있도록 표시가 있음. 케인을 일정하게 자르고 싶을때 유용.
Cane(케인) :
막대라는 의미인데 여러가지 문양을 조합해서 길게 늘여놓은 형태. 폴리머클레이의 기본
Pin Vise(핀 바이스) :
손으로 직접 돌려서 뚫는 수동 드릴. 이미 구워 놓은 폴리머클레이에 0.1mm - 3mm정도의 구멍을 뚫을 수 있다.
Polishing, Buffing(폴리싱, 버핑) :
광택제가 아닌 천이나 기타 도구를 문질러서 폴리머클레이 자체에서 광택이 나도록 하는 작업.
Stamp(스탬프) :
말그대로 도장인데 Texture랑 비슷하긴한데 보통 고무로 제작되고 보다 깊은 윤곽을 만들어준다.
파스타에 넣어서 같이 돌리기는 어렵고 아크릴 롤러로 물러서 찍는다.
찍기전에 롤러쪽은 물을 스탬프쪽은 파우더를 묻혀주면 잘 떨어진다.
Gradation(그라데이션) :
단계적으로 색상이 변한다는 뜻으로 두 색상을 직 삼각형형태로 붙인 후 파스타 머신을
이용해서 반으로 접어가면서 15-20번정도 돌리고 나면 아주 멋진 그라데이션을 볼 수 있다.
(요렇게 하는 기법을 Judith Skinner란 작가가 고안했기때문에 Skinner Blend라고 합니다)
Milefiori(밀레피오리) :
이탈리아 베니스의 유리공예에서 나온말로 수백만의 꽃이라는 뜻으로 여러색상의
꽃모양 케인을 동심원형태로 반복내지는 교차시켜서 만드는 기법
FAUX(모조보석):
폴리머클레이를 이용해서 터키석, 호박, 오팔, 옥 등등의 보석을 만들수 있다.
Transfer(전사) :
잉크젯이나 레이져젯으로 인쇄된 사진을 폴리머표면에 복사(폴리머에 붙인다음 뒷면을 문질러주고
물에 불려서 종이를 떼네는 방법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음)
Epoxy Bond(에폭시 본드):
두가지 주제와 경화제를 섞어서 사용합니다. 주사기 형태도 있고 용기에 담긴것도 있는데 1:1로 섞어서 붙입니다.
섞기전에는 접착력이 없는데 섞고나서 붙고나면 엄청난 접착력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