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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토요일>
1) 책명 : <자전거 도둑>
2) 지은이 : 김소진
3) 읽을 쪽 : 이 단편집의 '자전거 도둑' 부분
4) 책 줄거리 : '나' 의 자전거에 도둑이 생겼다. 이 자전거 도둑은 나의 바로 윗집에 사는 에어로빅 강사 '서미혜' 였다. '나'는 어렸을 적에 한 사람을 죽인 죄책감을 갖게된다. 나의 아버지는 '혹부리 영감'의 수도 상회에서 물건을 얻어다 품팔이를 한다.그러던 어느 날 나의 아버지는 혹부리 영감의 수도 상회에서 병2개를 더 가져오려다가 혹부리 영감에게 걸리고 나의 아버지는 모든 것을 나에게 뒤집어 씌우고 나는 혹부리영감 앞에서 혼이난다. 그리고는 화가나서 하수구를 통해 혹부리 영감의수도상회에 몰래 들어가서 수도상회에 있는 모든 물건을 못쓰게 한다. 혹부리 영감은그 후 충격에 죽게된다. 나와 서미혜는 서로 친하게 되고 나의 어린시절얘기와 비슷한영화인 '자전거 도둑'을 본다. 나는 혹부리 영감의 이야기를 서미혜에게 들려주고서미혜도 자신의 얘기를 한다. 서미혜의 오빠는 간질이 있어서 항상 다락에서 지냈는데 부모님이 안계셔서 서미혜가 자신의 오빠에게 밥도 주고 산책도 시켜줬어야 했는데 일주일 동안 밥도 주지않고 산책도 하지 않아서 오빠는 죽게된다.그 후에 서미혜는 더이상 나의 자전거를 훔쳐 타지 않았다.
5) 느낀점 : '나'는 어렸을 때의 복수심으로 인해 평생동안 죄책감을 갖을 것이다. 나는 아무리 화가난다 해도 혹부리 영감을 충격으로 죽게 하고 '서미혜' 또한 간질을 앓고 있는 오빠에게 일주일 동안 밥도 주지 않은 것은 너무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렸을때의그런 행동으로 '나'와 '서미혜'가 평생동안 정신적인 고통을 받을 것을 생각하면나는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라고 해도 참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11월 26일 토요일>
1) 책명 : <돈키호테>
2) 지은이 : 세르반테스
3) 읽은 쪽 : 다 읽었어욤,,
4) 줄거리 : 돈키호테는 에스파냐의 지주이지만, 집안은 가난하다. 돈키호테는 무용담을 잃다가
이성을 잃고, 스스로 방랑의 기사가 되어 모험길에 나서서, 천하의 사악한 것을 쳐부수어
공을 세우기로 작정하였다. 집을 나선 돈키호테는 저녁때에 어떤 여인숙에 도착하였는데,
그 곳을 성으로 잘못 알고 여인숙 주인을 성주라고 부르기도 하고, 옆방의 매춘부를
공주로 대접하기도 한다. 밤중에 기사 서임식을 열고 있던 돈키호테는 물 길러 온 마부와
시비가 붙고 새벽에는 상인들과 시비가 벌어져 혼이 난다. 마을 사람들에 의해 간신히
자기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그는 두 번째 여행길에 이웃에 사는 농민 산초 판사도
돈키호테와 동행하게 된다. 돈키호테는 피스카이아인과의 1대 1 결투, 양치기 오두막의
환대 등 여러 우스운 짓을 하고 다니지만 본인은 정의로운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마을사람들에게 속아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만 또 모험길에 나선다. 돈키호테
의 여행이 다 끝나갈 쯤,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게 된 그는 고향으로 돌아와, 병상에서 조용
히 눈을 감는다.
5) 느낀점 : 이 책에 나오는 돈키호테를 보고 돈키호테가 머리가 돌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그를
따라 나선 산초라는 사람도 이해가 되질 않았다. 이 책은 그 시대 에스파냐의 기사도
정신과 그러한 시대의 흐름에 적응 하지 못한 몰락한 기사인 ‘돈키호테’를 재미있게
나타낸 소설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11월 18일 토요일
1)책명: 아홉살 인생
2)지은이:
3읽은 쪽: 전부 다
4)책줄거리:아홉 살 인생을 읽게 된 동기는 언니가 학교 숙제 때문에 아홉 살 인생을 빌려왔다. 난 왠지 제목부터 재미를 느끼게 되어서 언니 몰래 보게 된 것이 보게된 동기라면 동기다. 이 책의 주인공은 백 여민 이라는 소년이다. 주인공인 여민 이가 먼저 시비를 걸어서 때린 아이 때문에 죄책감 때문에 잠을 잘 못 자고 다음 날 아침 미안하다고 해 친구가 된 것처럼 나도 예전에 친구와 싸워놓고 죄책감 때문에 잠을 못 잔 적이 있다. 여민 이와 내가 여기에서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난 자존심을 세워서 먼저 사과를 안한 것이다. 여기선 내가 여민 이보다 나이가 많지만 여민 이에게 배워야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
'아홉 살 인생'에서의 여민 이의 가족은 깡패였던 아버지와 애꾸눈인 어머니, 그리고 다섯 살짜리 여동생이 그의 가족이다. 애꾸눈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친할머니에게 외면을 받으시고 결혼을 반대하셨던 친할머니께선 어머니께 여민 이가 생기자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허락했다고 한다. 난 여기에 큰 아쉬움이 있다. 왜 ? 우리나라는 장애인이면 다른 색안경을 끼고 사람을 보기 때문이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지...
또 깡패였던 아버지도 가족들을 위해서 깡패 일을 그만 두게 된다. 내 생각엔 Tv에서 나왔듯이 깡패를 그만둔다고 하면 많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만약 정말로 그렇다면 오직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신 아버지의 용기에 일어서서 크게 박수를 치고 싶다.
이런 여민이네 가족은 아버지의 친구 집에서 세 들어 살다가 아주 자그마한 달동네로 이사를 오게 된다. 그 달동네에서 여러 친구들을 사귀고 친구들과 우정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학교에서 짝이 된 우림이를 짝사랑하게 된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저 누구를 좋아해요."이렇게 말하면 장난으로만 듣고 또한 한 귀로 또 흘려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어려도 누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있다고 생각한다.
5)느낀 점:그리고 가장 인상 깊은 구절이 있었다. 바로 그 구절은 죽음이나 이별이 슬픈 까닭은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 더 해줄게 없기 때문이야. 사랑하는 사람이 내 손길 밖에 있어서 슬픈 거야. 이 말이 가장 감동 깊게 들은 말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예전에 강아지를 키운 적이 있는 데 그 강아지가 다른 사람에게 갈 때 정말 뭘 해주고 싶어도 만날 수가 없어 아무것도 못해주고 보내줬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마음에 닿았다.
11월 12일 일요일
1) 책명 : <원미동 시인>
2) 지은이 : 양귀자
3) 읽을 쪽 : 전부 다 읽음
4) 책 줄거리 : ‘나’는 아직 어린 아이 이지만 또래 친구들과 놀 수 없어서 형제 슈퍼에
나가 김 반장과 하루를 보낸다. 김 반장은 나의 언니를 좋아하고 나도
김 반장이 나의 형부가 되길 바라고 있다. 또 ‘원미동 시인’ 이라고 불리는 몽달씨도 나와
친구가 된다. 어느 초여름 밤, ‘나’가 형제 슈퍼 의자에 앉아 있는데, 젊은 사내 두명이
몽달씨를 때리면서 쫓고 있었다. 그래서 몽달씨가 김반장에게 가서 도움을 청하는데
김반장은 그를 외면한다. ‘나’는 지물포 주씨 아저씨를 부르고 주씨 아저씨가
사내들을 쫓고 몽달씨를 구한다. 그제야 나타난 김 반장은 “저런 놈들은 그냥 두면
안 돼요!” 하고 말하면서 피투성이가 된 몽달씨를 부축해 집에 데려다 준다. 며칠 뒤에
나타난 몽달 씨에게 ‘나’가 그때 일을 안다고 김 반장은 못된 사람이라고 쏘아
붙이는데도 그는 “저 은사시나무는, 박해받는 순교자 같다. 그러나 다시 보면
저 은사시 나무는 박해받고 싶어하는 순교자 같다.....”고 하는 시 구절을 말하며
딴청을 피운다.
5) 느낀 점 : 김 반장은 몽달씨가 두들겨 맞고 있는 장면을 눈앞에서 보면서도, 도와 주지도
않고 자신과 자신의 가게에 피해가 될까봐 몽달씨를 외면하고 뒤늦게서
나타나 몽달씨를 위하는 척 하였다. 이 글을 읽고 요즘 사람들은 원미동 주민들 처럼 모두
이기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1월4일토요일
1) 책명 :오만과편견
2) 지은이 : 제인 오스틴
3) 읽을 쪽 : 전부 다 ㅋㅋ
4) 책 줄거리 : 한 작은 마을 베네트 가에는 제인, 엘리자벳, 메어리, 키티, 리디아
이렇게 다섯자매가 있는데 그 중 첫째 제인은 성격이 온순하고 내성적이며 둘째 엘리자벳은
활발하고 발랄하다. 제인과 엘리자벳이 결혼 할 때가 되자 이 마을에 새로 이사온 빙리
일가에게관심을 갖게 된다. 부유하고 명랑한 빙리는 제인과 사랑을 하게 된다. 그러나
빙리가 갑자기 런던으로 떠나면서 두 사람의 사이는 애매해진다. 엘리자벳은 빙리의
친구인부유하고 미남인 다시의 관심을 끌게 되지만 다아시의 오만함에 반발심을 느끼고
위캄의 모략에 속아 그를 적대시한다. 어느 날, 결혼한 친구를 우연히 방문한 엘리자벳은
자신의 언니와 빙리의 사이를 다시가 방해했음을 안 엘리자벳은 화가 나서 다시의 청혼을
거절한다. 다시는 그녀의 오해를 풀기 위해 모든 일을 편지에 써서 전달하고 엘리자벳은
자신이 편견에 치우쳤음을 반성한다.
5) 느낀점 : 나는 이 책의 제목이 왜 오만과 편견일까 하고 생각 하다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이제는알겠다. 엘리자벳은 어찌보면 지은이 제인 오스틴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다가제인 오스틴에 대해 읽어 보았는데 남자쪽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되었던 적이 있는사람이었다. 이 책에는 결혼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10월29일 일요일
-책이름: 죄와벌
-지은이:도스토 예프스키
-읽은쪽:끝까지
-줄거리:
라스콜리니코프는 생활이 곤란해서 공부를 계속하기가 힘들어, 고리대금 업자인 알료나 이바노브나를 찾아가 시계를 전당잡히고 1루불 15카페이카를 빌린다.
술집에서 만난 말메라도프는 자신의 이야기를 라스콜리니코프에게 들려 준다.
말메라도프는 아내와 딸에게서 빼앗은 돈으로 그날 그날을 술로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가 전처에게서 난 딸, 온순하고 수줍은 소냐는 매음부로 떨어지고 말았다는 것이다.
라스콜리니코프는 그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 아무 말 없이 주머니 속에서 있는 돈을 꺼내어 살그머니 창가에 놔 두고 나온다.
이튿날 아침 라스콜리니코프는 어머니에게서 편지를 받고 누이동생 두냐가 45세인 루딘이란 사나이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누이동생에게는 라스콜리니코프의 친구인 라주미힌이라는 애인이 있었지만 오빠와 집안 살림을 위해 자기 몸을 희생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라스콜리니코프는 알료나 이바노브나를 도끼로 죽이고 물건을 훔치던 중, 그녀의 여동생 리자베타가 나타나는 바람에 그녀도 도끼로 내리치고 만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자신의 비겁함에 괴로워한다. 노파에게서 훔쳐 온 물건은 어떤 공사장의 토굴 속에 내던져 둔채 한 푼도 손을 대지 않았지만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았다.
밤길에서 라스콜리니코프는 마차에 깔려 빈사 상태에 있는 말메라도프를 발견하고 그를 집으로 데리고 간다. 그리고 어머니가 보내준 돈 전부를 내놓고 그의 집을 나온다.
그는 그뒤로 소냐에게서 영혼의 위안을 느끼게 된다.
그는 소냐가 가르쳐 준대로 땅바닥에 입을 맞추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기의 죄를 참회한 후 경찰서를 향해 걸어갔다.
그리고 라스콜리니코프는 소냐의 따뜻한 사랑에 싸여 감옥 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되어갔다
-느낀점
아무리 착한사람이라도 한쯤은 죄를 짖기 마련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평소에 짖는 죄는 죄가아니라 생각하구
살인, 강도 등 이런 행동들만을 죄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마음의 가책을 느끼기 마련이다.
그러니 진정한 벌은 물리적으로 가하는 것이아니라 자기 자신으로 마음의 가책을
느낄 때, 그 때 느끼는 괴로움이 진정한 벌이라고도 할 수있다..
그러나 그 마음의 가책을 싹 씻어내고 선한 삶을 노력 한다면 어떨까.
그렇다면 그사람의 인생은 점점 뜻있어지는 삶이 되는 것이다..
9월 24일 일요일
(1) 책명 : 집없는아이
(2) 지은이 : 구리 료헤이 원작/ 최영혁 옮김
(3) 읽은 쪽 : 한권
(4) 줄거리 : 이 책의 줄거리는 플란다스의 개 비슷한 내용이다..어떤한아이가 있었는데..이아이는 부자집 아들이엿다..근데 가족이 모두 죽은것이다..그래서 집이라도잇었는데..이집도 어느날 부서진 것이엇다..그래서 막 돌아다니다가.. 어떤 한 할아버지를 만나서 같이 살았다..근데 그할버지에게는 강아지가잇었는데..그강아지와 그아이가 열심히 일해서 돈도 많이벌고 오래오래 살았다는 머 플란다스의 개 비슷한 내용의 책이었다..
(5) 느낀 점 : 나도 아무리 어렵고 힘든일이 잇어도...희망을 갖고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야겠다.이아이는 희망을 버리지않아서 결국 다시 원래의자리 부자로 다시 돌아온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나도 희망을 버리지말고 힘든일이있어도 열심히 일해서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6월 18알 일요일
(1) 책명 :어린왕자
(2) 지은이 : 생텍쥐베리
(3) 읽은 쪽 : 한 권
(4) 줄거리 :
프랑스 작가 셍텍쥐베리의 「어린 왕자」라는 책을 처음 읽었을 때가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그 당시에는 솔직히 난 이 책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수 없었다. 그저 당시에는 어린 왕자가 살고 있는 그 소혹성 B612호가 신기했을 뿐이고 여러 별을 여행하는 어린 왕자가 부러웠을 뿐이다. 그러다가 중학교에 들어가서 다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뭐 별 다른거 있겠어 라고 생각하며 다시 읽었던 나는 소혹성도 아닌 단지 별들을 여행하는 것도 아닌 어린 왕자의 순수한 마음씨에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감명 깊었던 대목은 어린 왕자가 여우를 만났던 장면이었다.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하지기 시작할거야. 시간이 흐를수록 난 점점 행복해지겠지. 네시에는 흥분해서 안절부절 못 할거야. 그래서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알게 되겠지! "
이처럼 아무리 작고 평범한 일에도 커다란 행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은 바로 어린 왕자와 같은 순수한 마음 때문 이였을 것이다. 나는 이 글을 읽고 다시금 반성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나는 이처럼 작은 일에는 고사하고 웬만큼 큰 일에도 기뻐할 줄 모르고 항상 감사할 줄 모르는 그런 삶을 살아왔다.
(5) 느낀 점 :
어릴 때 작은 사탕 하나 혹은 100원짜리 하나에도 너무 기뻐하고 감사했던 마음은 고사하고 그저 가격이 많이 나가는 것이 물질적으로 가치가 있어 보이는 것만이 그저 좋은 것이고 그런 것이 다 행복한 것인 줄만 알았다. 그러나 이 책은 돈이 얼마 나가지 않는 일은 항상 하찮게 여기고 쓸모 없는 것으로 여겨왔던 내 삻을 반성하게끔 만들어줬다. 오늘도 우주 공간 어딘가를 여행하면서 이 세상에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의 순수한 마음을 전하고 있을 어린 왕자를 닮아가야겠다.
6월 18알 일요일
(1) 책명 :햄릿
(2) 지은이 : 윌리엄 셰익스피어
(3) 읽은 쪽 : 한 권
(4) 줄거리 :
12세기경 덴마크 왕국에서 왕이 갑자기 죽고, 왕의 동생인 클로디어스가 왕이 됩니다. 햄릿의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가 클로디어스와 결혼합니니다.(크으..못됐것..)어느 날 죽은 햄릿의 아버지가 유령이 되어서 나타나는걸 호레이쇼와 친구들이 발견합니다.호레이쇼는 햄릿에게 알려주고. 햄릿은 말은듣고 유령과 만납니다..유령은 햄릿을 데리고 가서 클로디어스에게 독살되었다고 말하고 복수를 명령합니다.햄릿은 클로디어스가 의심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미친것 처럼 행동하고 연인인 오필리에와의 사랑도 포기하게 됩니다.햄릿은 유령이 거짓말을 했을수도 잇기때문에 독살이 사실인지를 알아보기위해 클로디어스에게 살해 당시의 내용을 담은 연극을 보여주게 됩니다.클로디어스는 심기가 불편한지 자리를 뜨게되고,햄릿은 클로디어스가 죽였다는걸 확실히 알게됩니다.그 후, 햄릿의 어머니가 햄릿을 만나 이야기를 하게되고, 그때 휘장뒤에 숨어있던 오필리아읭 아버지 폴로니어스를 클로디어스로 착각해 죽이게 됩니다.햄릿은 오필리아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영국으로 추방됩니다.오필리아는 실연과 아버지의 죽음으로 자살하고, 이때 아버지인 폴로니어스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돌아온 레어티즈는 동생의 죽음으로 햄릿에대한 증오가 커집니다.영국으로 쫓겨간 햄릿은 왕의 계락을 역이용하여 귀국한다.위험을 느낀 왕은 레어티즈를 이용해 햄릿을 죽이려 합니다.레어티즈와 햄릿이 검술 시합을 하도록 마련한 왕은 독을 바른 칼과 독약이 든 술을 준비합니다.레어티즈와 검술 시합을 한 햄릿은 레어티즈의 독을 바른 칼에 치명상을 입지만 클로디어스를 찔러 아버지의 복수를 합니다. 거트루드(햄릿엄마)는 클로디어스가 햄릿에게 주려고 준비했던 독주를 마시고 죽고, 햄릿도 친구에게 세상에 진실을 알릴 것을 부탁하며 숨을 거둔다.
(5) 느낀 점 :
이 책을 읽고, 아니 클로디어스가 한 일을 보고나서, 헛된 욕심은 죽음을 부를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6월 10일 토요일
(1) 책명 :나의라임 오렌지나무
(2) 지은이 : 주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로스
(3) 읽은 쪽 : 한 권
(4) 줄거리 :
5살 먹은 제제는 장난꾸러기지만 착하고 동생을 잘 돌보는 사랑스런 아이다 진지야 할머니 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누나들 형은 나무를 하나씩 차지하지만 제제는 어려서 차지하지 못한다. 그래서 뒷뜰에 조그만 보잘것 없는 라임 오렌지 나무 한그루를 차지했다. 제제는 라임오렌지 나무에게 기분이 좋을때는 슈루루까 보통때는 밍깅뇨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 어느날 뽀루뚜까라는 아저씨의 차에 매달리며 놀고 있는데 들켜서 혼이났다. 그래서 어른이 되면 복수를 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어느날 발이 다쳐 학교에 갈때 잘 걷지 못하고 있는데 아저씨가 병원에 데리고 치료해 주며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항상 말썽만 부리는 제제는 어느날 아빠가 너무나 슬픈모습으로 계신게 안타까워 조금은 야한가사인 노래를 불러드렸다 제제는 아름답게 생각해서 부른건데 아빠는 그런지도 모르고 온몸을 때리셨다 그리고 그 후에 뽀루뚜가 아저씨가 기차와 사고로 돌아가시자 제제는 너무나 절망적이였다 제제는 환상속에서 해매다가 현실로 돌아온다
(5) 느낀 점 :
제재라는 어린소년이 한편으로는 불쌍하고 한편으로는 부럽다.ㅋㅋ
모든게 불쌍하지는하지만..ㅋㅋ환상이라는 것을 많이느꼈기때문에 부럽기도하다.
그 환상이 정망적이여서 불쌍하긴하다...
6월 04일 일요일
(1) 책명 :모모
(2) 지은이 : 미하엘 엔데
(3) 읽은 쪽 : 한 권
(4) 줄거리 : 모모라는 여자아이가 회색신사에 의해 '견딜수 없는 지루함'에 걸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카시오페이아라는 거북을 따라 시간의 꽃을 지키고
원래의 세상으로 돌려보내는 내용
(5) 느낀 점 :미하엘 엔데의 상상력이 정말 풍부하다. 마치 내가 직접 느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나도 학원에 다니느라 언제나 시간이 부족한데
마치 회색신사들이 내 시간을 야금야금 빼앗아 먹어서 그런 것 같다.
시간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5월 29일 월요일
(1) 책명 :괭이부리말 아이들
(2) 지은이 : 김중미
(3) 읽은 쪽 : 한 권
(4) 줄거리 : 괭이부리말은 옛날에 인천에 있었던 빈민촌 인데요
숙희, 숙자 쌍둥이 자매를 중심으로 가난한 달동네의 구석구석을 착실하게 그려나갔는데요
동준이, 동수 아버지는 돈을 벌어오겠다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숙자네는 술주정꾼 아버지
때문에 친정에 갔던 어머니가 다시 돌아왔지만 아버지가 공사판에서 처참하게 죽습니다.
명환이네 형제는 재개발로 집을 잏고 갈 곳을 잃고...
괭이부리말은 경제성장의 뒤안길에 밀려난 힘없는 사람들 모두의 이야기 입니다.
그렇지만 모두 희망을 잃지 않고 착실하게 살아 나가는 모습을 그린 책입니다.
(5) 느낀 점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나도 앞으로는 희망을 잃지 않고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졌고,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행복하게 살수잇다는것을 알앗다.
4월 23일 일요일
(1) 책명 : 장다리 1학년 땅꼬마 2학년
(2) 지은이 : 후루타 다루히 지음
(3) 읽은 쪽 : 한 권
(4) 줄거리 : 동화의 주인공은 키 큰 1학년 마사야와 키 작은 2학년 아키요입니다.
1학년 마사야는 또래보다 키가 큽니다. 남들이 보면 3학년으로 보일 정도이지요. 하지만 울보에다 겁쟁이입니다. 낯선 사람을 보면 말도 잘 못하고, 혼자 가는 길을 너무 무서워합니다. 보조바퀴를 뗀 두발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다 넘어진 뒤로는, 자전거를 쳐다보기도 싫어합니다.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배가 고프다고 울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마사야를 친구들은 놀립니다. 그래서 마사야는 학교에서도 자주 웁니다. 하지만 마사야는 친구들이 좋습니다. 어떻게 관계 맺어야 좋은 것인지 아직 잘 모를 뿐입니다. 엄마는 말합니다. “마사야, 야무지게 굴어야 해.” 마사야는 야무지게 군다는 말조차 정확하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덩치가 작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엄마와 함께 어디로 갈 때에는 키가 작아 보이도록 꾸부정하게 걷습니다. 2학년 아키요는 2학년 중에서도 키가 가장 작습니다. 아키요가 제일 싫어하는 말은 ‘땅꼬마’라는 말입니다. 누가 땅꼬마라고 부르기라도 하면, 앞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상대방에게 돌진해 머리로 배를 콱 받아 버립니다. 하지만 아키요는 똑 소리 나게 야무집니다. 작아서 약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말도 야무지게 하고 행동하는 것도 2학년답지 않게 어른스럽습니다. 아키요는 2학년이 되면 키가 쑥 자랄 것으로 믿었습니다. 하지만 2학년이 되어도 여전히 키가 자라지 않자 엄청나게 실망합니다. 마사야와 아키요는 사는 곳이 비슷해 학교를 함께 다니게 되었습니다. 겁쟁이 마사야를 야무진 아키요가 데리고 다닙니다. 어느 날 아이들은 아키요가 좋아하는 초롱꽃을 따러 갑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에 자전거를 타고 가던 다른 아이들과 싸우게 되고 그 아이들이 탄 자전거에 치여 초롱꽃은 짓이겨지고 마는데…. 키는 작아도 야무진 2학년 아키요와 3학년만큼 크지만 겁쟁이인 1학년 마사야는 친구입니다. 절대 울지 않고 마사야를 지켜주는 아키요와, 아키요에게 줄 초롱꽃을 따러 ‘한 번도 가지 않은 길’을 떠나는 마사야. 키만큼이나 다른 두 아이가 마음을 나누고 우정을 키워 가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5) 느낀 점 : 아무리 키가작고 키가 엄청 크더라도 마음을 좋게 써서 친구들과도 대인관계를 잘 짓고 마음을 나누고 우정을 정말 잘 키운 친구를 많이 많이 만들어야겠다. 또 정말 정말 야무지게 굴어서 친구라도 정말 잘 사겨야 겠다고 생각했다.
4월 16일 일요일
(1) 책명 : 수난이대
(2) 지은이 : 안도현
(3) 읽은 쪽 : 한권
(4) 줄거리 : '박만도'는 삼대 독자인 아들 '진수'가 돌아온다는 통지를 받고 마음이 들떠서 일찌감치 정거장으로 나간다. 그런데 그는 불안한 마음을 떨쳐 버리지 못한다. 병원에서 퇴원하는 길이라 하니 많이 다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다. 그는 팔이 없어서 늘 주머니에 한쪽 소맷자락을 꽂고 다닌다. 아들의 귀향 생각에 휩싸여 시간이 빨리 가기를 기다린다. 외나무다리를 건너면서, 언젠가 술에 취해 물에 빠져 옷을 널어 말리면서 사람들이 지나가면 물 속으로 들어가 얼굴만 내놓던 일을 생각한다. 정거장 가는 길에 '진수'에게 주려고 고등어 두 마리를 산다. 정거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만도'는 과거의 일을 회상한다. 일제 강제 징용에 의해 남양의 어떤 섬에 끌려갔었다. 비행장을 닦는 일에 동원되었는데, 굴을 파려고 산허리에 다이너마이트를 장치하여 불을 당기고 나서려는 순간 연합군의 공습이 시작되었다. 당황한 그는 다이너마이트를 장치했던 굴로 들어가 엎드렸다가 팔을 잃었다. 기차가 도착하고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하는데도 아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만도'는 초조해진다. "아부지" 하고 부르는 소리에 뒤로 돌아선 '만도'는 다리를 하나 잃은 채 목발을 짚고 서 있는 아들을 보고 눈앞이 아찔해진다. '만도'는 분노를 씹으며 뒤도 안 돌아보고 걸어가다가 주막에 이르러 어찌할 수 없는 부정(父情)을 나타낸다. 술기운이 돈 '만도'는 '진수'에게 자초지종을 묻는다. 수류탄에 그렇게 된 것을 알게 되고, 이런 모습으로 어떻게 살겠냐는 아들의 하소연에 아들을 위로한다. 외나무다리에 이르러 '만도'는 머뭇거리는 '진수'에게 등에 업히라고 한다. '진수'는 지팡이와 고등어를 각각 한 손에 들고 아버지의 등에 슬그머니 업힌다. '만도'는 용케 몸을 가누며 조심조심 걸어간다. 눈앞에 우뚝 솟은 '용머리재'가 이 광경을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다.
(5) 느낀 점 : 이 수난이대를 읽고, 정말 우리나라에 아픔을 많이 느꼈다. 정말 6.25에 일본에게 당한 그아픔을 이글을 통해 알수있었다. 그래도 광복을 햇다는 점이 정말 기쁘다. 아무튼 우리나라는 너무 불쌍하다. 또 전쟁을 통해 우리나라가 잃은것이 너무많다. 옛날로 돌아가면 내가 모두 죽여버리고 싶다. 내한몸 희생해서 괜찮다면 말이다. 아무튼 이수난이대를 읽고, 느낀점도 이해된 점도 우리나라의 아픈점도 모두 알게되었다. 앞으로는 책을 많이 많이 읽어야 겠다.
4월 9일 일요일
(1) 책명 : 연어
(2) 지은이 : 안도현
(3) 읽은 쪽 : 한권
(4) 줄거리 : 몸이 온통 은빛으로 빛나는 연어 한 마리가 있습니다. 그 연어는 아름다운 은빛 몸을 가졌지만 다른 연어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친구 연어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합니다. 그래서 늘 무리 가운데에서 헤엄을 치면서도 외롭던 은빛 연어. 자신이 태어났던 초록강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험난한 바다를 가로지르다가 그만 사랑하는 누나마저 잃고 맙니다. 그러나 은빛연어는 초록강으로 가는 길을 멈추지 않습니다. 눈맑은연어와의 사랑이 은빛연어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주었거든요. 드디어 초록강.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쉬운 길과 모두가 두려워하는 높은 폭포를 사이에 두고 은빛 연어는 두려움 없이 폭포를 뛰어넘는 길을 선택합니다. 연어에게는 연어만의 길이 있는 법이니까요. 힘겹게 초록강을 거슬러 오르며 진정한 연어의 삶을 다한 은빛연어는 초록강 상류에 알을 낳고 눈맑은연어와 함께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5) 느낀 점 : 연어를 읽고 나는 연어에 나오는 주인공 은빛연어처럼 쉬운 길보다 어려운 길을 한번 도전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연어를 읽다 보니 "연어의 말에는 강물냄새가 난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글씨를 볼때마다 연어는 강에서 지낸는 시간은 바다에서 지내는 시간보다 짧다는 걸 알았고 또 연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었다. 또 같은 연어가 말했지만 '삶이란 견딜 수 없는 것이다!' 와 '삶이란 그래도 견뎌야하는것이다.'라는 말 두가지가 나왔는데 은빛연어처럼 긍정적으로 살면서 열심히 견뎌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내가 이 연어 책을 읽어보니 이 연어책은 자기가 괴로워하고 엄청 힘들 때 한 번 볼 수 있는책 인 것 같다.
4월 2일 일요일
(1) 책명 : 집없는아이
(2) 지은이 : 구리 료헤이 원작/ 최영혁 옮김
(3) 읽은 쪽 : 한권
(4) 줄거리 : 이 책의 줄거리는 플란다스의 개 비슷한 내용이다..어떤한아이가 있었는데..이아이는 부자집 아들이엿다..근데 가족이 모두 죽은것이다..그래서 집이라도잇었는데..이집도 어느날 부서진 것이엇다..그래서 막 돌아다니다가.. 어떤 한 할아버지를 만나서 같이 살았다..근데 그할버지에게는 강아지가잇었는데..그강아지와 그아이가 열심히 일해서 돈도 많이벌고 오래오래 살았다는 머 플란다스의 개 비슷한 내용의 책이었다..
(5) 느낀 점 : 나도 아무리 어렵고 힘든일이 잇어도...희망을 갖고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야겠다.이아이는 희망을 버리지않아서 결국 다시 원래의자리 부자로 다시 돌아온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나도 희망을 버리지말고 힘든일이있어도 열심히 일해서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3월 26일 일요일
(1) 책명 : 마지막손님(우동한그릇과 같은 사람이 지음)
(2) 지은이 : 구리 료헤이 원작/ 최영혁 옮김
(3) 읽은 쪽 : 31쪽~끝까지
(4) 줄거리 : 이번 줄거리는 저번 주에 쓴 거와 거의 비슷비슷하다. 그래서 머 쓸게 없다.. 읽다보니 아~이런내용이구나 라는것을 알았다. 그냥 게이꼬가 열심히 일하고 모든사람에게 친하게 대하는것!!아!! 다른점이 하나있었다,. 이 게이꼬가 이제 죽을 병에 걸려 살 날이 별로 남지 않은 것 이다.마지막으로 일을 하는데 마지막으로 들어온손님 어찌구 저찌구 막 하는데 그 마지막손님이 게이꼬에게 희망을주고, 좋은 말도 해준다. 그 마지막손님이 게이꼬에게는 생명의 은인이 된것이다. 머 암튼 그런 내용의 줄거리이다.
(5) 느낀 점 : 사람이 정말 친절을 베풀고 살면 친절한 사람만 만나고, 좋은 사람만 만난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나도 앞으로는 친절만 베풀고 친절하게 살아서 친절한 사람만 만나고, 좋은사람만 만나야 겟다.또 게이꼬는 정말 본받아야말 한 사람이다. 정말 좋은책이다.
3월 19일 일요일
(1) 책명 : 마지막손님(우동한그릇과 같은 사람이 지음)
(2) 지은이 : 구리 료헤이 원작/ 최영혁 옮김
(3) 읽은 쪽 : 1쪽~30쪽
(4) 줄거리 : 이 이야기는 일본 어떤 지역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한 게이꼬라는 여자 주인공이다. 이게이꼬는 제과점에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항상 밝고 그런 사람이다. 그런데 이 제과점에서 회의에들어갔다. 오늘은 어떻게 할것인가 어떻게 팔것인가 어떤 표정으로 지낼것인가에 대해 회의를 하고잇는데 게이꼬가 나와서 자기가 읽은 소설에 한 구절을 발표를했다.딱 그 주제에 맞게 말이다. 모든사람이 박수를 쳤다. 그리고나서도 게이꼬는 열심히 팔고 모든사람에게 친절하게대했다.
(5) 느낀 점 : 아직 끝까지 읽지를 않아서 왜 이런이야기를 썼는지 잘모르겠다. 이게 무슨내용인지도 잘모르겠다. 내가 읽은데까지는 참 이해가 안되는내용이다.이 책은 왠지 웃길것 같은 내용이고 공부가 될것같은 책일것 같다. 아무튼 정말 내가 읽은데까지는 이해가 안되서 느낀점이 별로 없다. 별로없다도아니고 아예 없다. 그냥 이해가 안될뿐이다. 빨리빨리 읽어서 "아~이런내용이구나"라는 생각이 날수 있도록 해야겠다.
3월 11일 토요일
(1) 책명 : 우동한그릇
(2) 지은이 : 구리 료헤이 원작/ 최영혁 옮김
(3) 읽은 쪽 : 1권
(4) 줄거리 : 이 이야기는 2아들과 어머니의 이야기다. 본격적으로 이 이야기의 줄거리는 2아들과 어머니가 나오는데 이 2아들과 어머니가 우동을 파는가게에 간다. 매일매일 가는게 아니라 크리스마스만 되면 가는데 계속 2아들과 어머니가 똑같은 자리에 앉고, 아무리 가게 안이 바껴도 그자리만큼은 바뀌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인가 이 두아들과 어머니가 오지를 않는 것이다. 그런 후 꽤 시간이 지난후에 오랜만에 그 두아들과 어머니가 왔다. 이 우동파는가게 주인이 그 두아들과 어머니에게 가서 물었다. 왜 안왔냐고...그랬더니 그 첫째아들이 말하기를 둘째아들이 학교에서 자기 집 사정을 말하면서 그랬다고 이 가게 주인에게 말했다. 그리고 또 외가가 있는 시가현으로 이사했다고 말을했다. 그래서 첫째 아들은 의사 국가 시험에 합격하여 교오또의 대학병원에서 소아과의 병아리 의사로 근무하고있다고 ..이 이야기를 하니 가게주인은 눈물을 적시면 우동3인분이라고 말하고 눈발이 휘날리던 밖에는 눈이 그치고 또 가게안은 박수와 함성으로 가득찬 감동의 이야기이다.
(5) 느낀 점 : 이 이야기를 읽고 가족과 싸웠는데 이이갸를 읽고 최대한 진정을 하고, 가까워지려고 노력했지만...결국은 또 싸우고 말았다. 하지만 이야기는 정말로 감동이였고 나에게는 한 번의 희망을 가져다주는 책이였고, 한 번의 눈물을 줬던 책이였다. 이책은 한 번을 더 읽어도 똑같은 감동, 느낌을 줄것같다. 이 우동 한 그릇이라는 책은 영원히 커서도 절대 잊지못할 책일것 같고, 이 세상을 살면서 꼭 필요한 책일 것 같다.ㅋ
첫댓글 잘 했습니다.
오느낀점꽤길다현아잘했다고이언니가칭찬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