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건선이라는 진단을 받았을때는 별로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건선에 대한 괴로움이 시작되었네요.
처음에는 한두개로 시작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온몸에 돋아 나면서 가려워졌고.
그래서 잘본다는 병원을 찾아 다니며 치료을 했지만 완전히 났지않고 재발을 하였습니다.
매일 습관처럼 연고을 바르고, 약을 먹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병원에 가서 주사도 맞고 했습니다.
근데 연고을 바르고, 약을 먹고, 주사을 맞는것은 일시적으로 건선을 몸밖으로 나오지 않게 억제하는 역할만 할뿐이었습니다.
15년동안 병원을 여기 저기 여러곳을 다녔지만, 한결같이 건선을 완치가 되지 않는 불치의 피부병이라고 했습니다.
오랫동안 피부약을 먹고, 연고을 바르고, 주사을 맞아서 속도 버리고, 부작용이 생기고, 약도 잘듣지 않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할수 있는건 지푸라지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건선을 치료할수 있는곳을 찾아 다녔고 제가 그때 얼마나 간절했는지 건선을 치료하는 한의원을 만나는 꿈도 꾸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늘마음한의원을 알게 된것은 정말 우연이였습니다.
부평 노타리 시장안에 있는 이곳을 그전에는 " 왜 몰랐을까?"이런 생각도 들었고,정말 처음 이곳을 알게되면서 처음 느낌은 구세주라도 만난 느낌이였습니다.
이곳 하늘마음한의원을 알고 나서 건선을 치료 사작하였습니다.
처음에 치료을 시작하면서 전에 먹던 병원약도 일제히 끊어는데..
그동안 몸속에 숨어 있던 건선 세포들이 몸밖으로 나와 살이 진물러서 진물도 나고, 따끔거리고, 화끈화끈 열이나며, 가려워서 밤에 거의 잠도 못자며 두달동안 반동현상으로 말도 못하게 힘들었습니다.
가족들도 역시 힘들었지요.
그래도"악질 건선을 치료할수만.."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원장님이 하라는대로 믿고 열심히 했습니다.
일광욕, 식이요법, 반신욕, 찜질방에가서 땀빼기, 건선에 먹는 한약, 운동 이모든것을 철저히 지키고 노력한 결과 원장님이 지금은 99% 완치가 되었고 이제 1%가 남았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치료하기까지 6개월이 걸렸지만 근 20년을 앓아온 건선에 비해 빨리 좋아졌다는 원장님의 말을 듣고 전 엄청 기뻤습니다.
이제 내몸에 남아 있는 건선1%을 위해 노력 또 노력할겁니다.
피부때문에 고생하고 계시는 모든분들에게 고쳐야 겠다는 끈기와 의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여러분도 중도에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치료해서 고질 피부병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