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사랑은 곧 하나님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말씀'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곧 말씀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역시 '말씀'이라고
계시록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려면 성경이라는 말씀 안으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 외의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아무리 타인이 말하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증거)을 듣고 가르침을 받아도
내가 직접 보고 만지고 먹는 마시는 성경 말씀이 없다면
타인의 증거의 말씀은 무익합니다.
타인이 말하는 증거는 그 사람의 것이지 '나의 것'이 아닙니다.
나의 진리가 되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성경의 증거의 말씀 안으로 들어가
상고하고 묵상하고 리뷰해서 성령의 증거를 직접 받아야 '나의 것'이 됩니다.
'나의 것'이 되었을 때 비로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됩니다.
내 아네서 살아 움직이는 역동의 생명, 곧 진리가 내 안에 들어섭니다.
그러기 위해 제 카페의 글들은 쓰여져 모아졌고 말씀에 갈급하신 분들에게
부활의 생명으로 인도되기를 간절한 마음을 담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기 글들을 읽으실 때에 내 생각과 다르다고 덮어버리거나
스스로의 판단으로 '이것은 아니다'라고 단정해 버리는 것은
참 진리를 찾아가는 자의 덕목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진리를찾는 사람의 덕목은 왜 무엇이 이렇게 글을 쓰게 만들었는지를
생각해보고 성경 말씀 안에서 되찾아 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가지 소망이 있다면 이 글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이
쏘옥쏙 더 자라나서 언젠가 서로 뵙는 날에는 진리 안에서
서로 자유케 됨의 격의없는 교제가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또한 각자가 소유하고 계신 하나님을 서로 격려하는 하면 좋겠습니다.
만일 올렸던 글 중에서 궁금하시거나 질의가 있으신 분은
기꺼이 제가 알고 있는 하나님 안에서성실한 응답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시 뵈옵는 날까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풍성한 영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해 드립니다.
저희 카페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깨소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