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홍무진3단, 강지범 초단은 열심히 하지만 올해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 한 듯 합니다. 현재 프로암리그에서 전승을 하고 있는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고
내년부터 차근차근 올라서길 기대해 봅니다,
서울.연구생 4조의 김범서,고승혁. 6조의 김승진. 한바연 최강부 우승완은 많이 치고 올라가
올 한해 너무 잘들 해 주었고, 마지막리그 출발이 좋은만큼 유종의 미와 내년이 크게
기대됩니다.
제주.중등부를 대표했던 고원준은 중등부 무패, 성인최강부 준우승2회의 화려함이 있었지만
지역영재 입단의 목표는 역부족이었고, 이제 또 다른 세계인 바둑 고등학교에서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만들길 기대합니다.
올 도내대회 어린이 최강부. 소년체전 선발전, 도민체전, 한화배, 도지사배, 한라배초청,제주신보배,
교육감배, 장애인협회 초청전,전국대회 제주어린이부,제주일보 왕위전까지 10개 대회를 모두 석권하여
전통을 이어준 이한결, 송진혁, 한승원, 조성빈에게는 감사를 전하고, 곁에 있을때까지 잘 지도하여
바둑이 좋은 인생의 친구가 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고자 합니다.
라이벌들로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훌쩍 자라난 부성수,이승건,강범준,김지민. 그리고,가능성을
보여준 현예준을 비롯한 형들, 최강의 1학년들, 한승기를 필두로 잘자라는 7살 어린이들, 6살 유치부 수상 꼬마,
역대최다 여자 어린이들, 그리고 부족함이 느껴져 채워줘야 하는3-4명의 어린이들까지..
모두 12월을 잘 돌보고 내년에 다시 도약하겠습니다.
믿고 맡겨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늘 힘 주시고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의지가 되어주시고 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감사합니다 ...범준이도 엄마인 저도 많은걸 배우네요 ~~ ^^
늘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둑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잘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도 기대하겠습니다^^
관심,응원 모두 감사합니다. 힘을얻고 부모님들 기대와 저의 부담만큼 노력하고 스스로 떴떴해 지겠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