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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마이아나 사이판섬 여행 |
1. 일정 : 2012. 6.22. ~ 2012.6.25 (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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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인천공항⇒ 하파다이) : 4.5시간
- 인천공항 출발 08 : 50 - 사이판 하파다이 공항 도착 14 : 20 - 호텔 투숙 : KANOA Resort - 한식으로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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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판북단에 위치한 만세절벽
높은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짙푸른 코발트 빛 바다와 확트인 태평양 그리고 절벽에 부딪치는 파도와 물보라 등 겉으로 보기엔 너무도 아름답고 인상적인 곳으로 사이판을 대표하는 관광코스 . 그러나 이곳은 비참하고 처절한 전쟁 유적지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인들만의 방식으로 죽음을 택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1944년 7월 7일 일본군은 대대적인 반격을 시도했으나 전세를 역전 시킬 수 없음을 알게 되자 일본군은 천황의 옥쇄 명령에 따라 7월 8일 수 천명의 군인과 민간인이 포로가 되지 않기 위해 정확히 일본 영토를 향해 있는 이 절벽에서 '천황만세'를 외치며 푸른 바다 속으로 투신 자살을 한곳. 그래서 절벽이름도 만세절벽이란 이름이 부른다.
이곳의 바다색은 수시로 바뀌며, 매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바다와 암석에 부서지는 하얀 파도는 절경중의 절경으로 언덕 위에는 위령과 평화를 위한 충혼비가 1970년에 세워졌으며 빨갛고 노란 해변 꽃이 피어있습니다. 또한 영화 빠삐용에서 유배생활의 영화촬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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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 형상을 생긴 새 섬
마리아나 해저11,000mr 에서 미도 그곶의 남쪽 50M 전방 앞바다에 보이는 작은 섬으로 갑작스레 융기된 독특한 지형으로 마치 바가지를 엎어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새가 많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섬이지만 사이판의 햇볕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쉽사리 새를 보기는 힘듭니다. 석회암으로 되어 있는 아주 작은 섬으로 낮에는 새가 별로 없지만 해질 무렵이면 새들이 이 섬에서 쉬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하늘을 새카맣게 덮으며 새들이 보금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장관을 연출을 하단다.
한편 새섬은 월견도(달보기 섬)라고도 불려질 정도로 그 아름다움은 사이판 3경중의 하나이고. 선글라스를 벗고 바다를 보면 파란 잉크 빛의 바다색을 볼 수 있다
♧ 일본군 최후의 사령부
산의 깎아 지른 듯한 낭떠러지에 있는 천연동굴을 이용 하여 요새를 만들었다 녹슨 대포가 아직도 바다를 향해 있고, 계단을 따라 절벽 중간까지 오르면 동굴을 개조한 콘크리트 벙커가 있음
♧ 태평양 한국인 위령 평화탑
일본군 최후사령부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곳, 사이판 북쪽 마피산 부근에 '태평양 한국인 평화위령탑이 있는데 이 탑은 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징병으로 일본에 의해 끌려와 사이판에서 노역을 하고 종군 위안부등이 억울하게 희생당한 한국인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1981년 '해외 희생동포 추념사업회'의 주도로 세워진 위령탑으로 한국을 바라보며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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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매년 해외 희생동포 추념사업 회에서 이들을 추모하는 제사를 드리고 있다
♧ 정글 투어 부산에서 27년 전에 사이판 이주하여 정착하여 살고 있는 가이드 안내로 “내 마음이 들이네 드라마의 촬영장 보면 사이판이 제일 높은 산의 450mr 타포차우 산 이지만 해발은 지구상에 가장 높은 11,450mr 정상에서 사이판섬 전체를 바라 보는 서쪽에는 태풍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중 보를 설치하여 파도가 치도 바다가 원만하게 되어 있으나 동 쪽에는 마리아나 해구로 인한 급경사로 되어 사람이 안전한 지대인 서쪽 해안에만 살고 있었고. 정상에는 십자가 설치 되어 있었는데 부활절(예수가 무덤에서 재 탄생한 날) 십자가를 매고 산 밑에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행사를 한다고 한다
산 정상에서 바다를 보면 망망대해의 지구가 둥근 것을 알 수가 있고 바다의 색상이 심해와 근해가 구분이 되었다.
차를 타고 동쪽 해안의 바닷가의 모래 속에서 여러 가지 색상을 가진 열대어와 사람이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남자와 여자의 성기형상과 악어와 원숭이 형상의 바위 등이 있었다 세계에서 제일 비싼 화장실[골프장]이 절벽 위에 짖어져 있었다
낚시를 하면 참치어종의 대어를 낳을 수 있으므로 손 맛이 좋아 이덕화[배우]가 자주 가는 곳이고
다시 차로 이동하여 열대과일을 재배하는 원주민 마을의 집에를 방문을 하였는데 야자수가 열매가 열려 있으나 아무도 따는 사람이 없었으며 야자수 열매가 있는 밑에서 노숙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열매가 머리에 떨어지면 사망을 할 수 있고 열매의 껍질이 단단하여 태풍에 열매가 떠다니면서 육지를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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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생명력으로 뿌리를 내린다 농장에서 제공하는 열대과일 야자수를 먹었고 야자수 내부의 코코넛은 초장으로 먹었는데 오징어 회로 착각이 되었다 그리고 큰 도마 벰이 있는데 큰 외손자 놈이 겁이 없이 손으로 잡고 즐거운 시간이 가졌다
사이판의 가장 성스러운 성모마리아상을 2차 대전 미군의 섬 전체의 융단 폭격에도 그곳에만 피해를 입지 않아 그리고 성수를 손으로 3번을 먹고는 머리를 쓰다듬으면 소원성취를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는 온 가족은 그 곳에서 소원을 빌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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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가하섬
마나가하 섬은 사이판 본 섬에서 2.5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일본군의 요새가 있었기 때문에 군함 섬이라고도 한다.
사이판의 보물인 마나가하 섬은 수상스포츠의 천국이고. 섬 주변으로 깔린 새하얀 모래사장과 겹겹이 둘러쳐진 바다 빛깔은 말로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웠다. 해변가의 바다는 맑고 투명해 눈으로도 바닷속 비경을 다 관찰할 수 있을 있고. 마나가하 섬에서의 가장 인기 높은 수상 레저 스포츠는 역시 스노쿨링이다.
처음으로 해보는 시노쿨링 및 어린이가 타는 널 판지에서 외손자와 같이 물속의 화려한 열대어
그리고 사이판에서도 가장 최적의 장소로 알려진 이 곳은 산호초들의 황홀한 모습과 각양 각색의 마음껏 볼 수 있었다.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 비치 발리볼, 해변 선텐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수상 레저의 천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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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나가하섬은 섬 전체가 약 1.5Km 정도로 약 15분이면 걸어서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 무인도이며 곳곳에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설과 벤치가 있었다
♧ 잠수함 투어
배를 타고 20분 정도 바다 속으로 가면 잠수함이 있었다 수용 예상인원은 50명 정도가 되고 잠수 하여 유형 하는데 대략 40분 정도가 소요가 되며 수심 22mr로 하강하는데 태양 빛의 굴절에 따라 입술 색갈인 노랑 색으로 변화를 하였으며
세계 최신형 잠수함은 자체 동력으로 유영을 하는데 화려한 열대어와 2,000년의 수명을 가진 산호초의 바다 속 향연! 다양한 바다생물들의 모습, 각양 각색의 산호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치열했던 상황을 말해주는 전쟁의 잔해인 B-29 폭격기 날개 및 바퀴와 일본의 전쟁물자 운반선인 상선 등이 침몰되어 있는 곳에는 물고기 집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19개월 된 작은 손자는 유영 하는 열대어가 잠수함의 창문 가까이 오면 고기라는 말을 못하니 앞 자인 고. 고 큰소리로 소리치는 것을 귀가에 황홀하게 들러 오는 것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멋진 관람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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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변 산책
오후에 귀국하는 사이판을 숙소에서 늦잠으로 침대에 누어 있을 수가 없었어 금빛 모래가 있는 배사장을 1시간 가량 걸어가면 아름다운 해변과 잘 정리 정돈된 해풍나무인 야자수 및 이름 모르는 수 백 년이나 되는 열대수림이 심어져 있었고 주변의 주민들을 위하여 금요일 마다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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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벼룩사장 형태의 간판대가 있었다 가족과 같이 음식 을 취사를 할 수 있는 조리 시설 및 휴식공간 등이 되어 있다
그리고 해변의 주변에는 자전거 도로 및 차량이 다니는 도로 경계에는 열대수목으로 잘 가꾸어져 있었다
♣ 이동 (사이판 ⇒ 인천공항) : 4.1시간
- 사이판 하파다이 공항 출발 : 15:30 - 인천공항 도착 : 18 : 55 - 창원집에 귀가 : 24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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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행에서 느낀 소감 및 관련정보
1) 1820년대 스폐인 식민지의 영향으로 인구75%가 천주교 신자이고 면적은 제주도의 1/3 정도가 되고 인구 6만 명이며 교포가 3,000명이 살고 있으며 다시 독일이 관리를 하였으나 위치 관계로 일본이 강제로 점령하였으나 2차 전쟁의 참여한 일본이 1944년 7월 에는 미군에게 폐배하여 미국에서 자치령으로 독립을 시겠으나 주민이 원하여 미국 북 마리아나 제도(사이판 및 괌) 편입되어 일명 리틀 하와이 이며 켈리포니아 법령에 따르고 있다
2) 현지인은 동남아인계의 참모족으로 긴 머리를 가진 민족 이라는 스폐인어 이며 산속에서 터전을 잡고 있으나 주정부에서 집을 짖어 주고 마을에서 살도록 유도 하고 있고 사이판의 제일 높은 산인 타포차우에 도로에 포장하고자 주 정부에서 추진을 하였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하지 못하고 비포장으로 되어 있었다. 도로가 포장이 되면 많은 관광객의 차량으로 인한 소음 때문에 주거에 방해가 된다고 거부를 하고 있단다
3) 섬의 높은 곳으로 바다로 보면 물의 색갈이 구분이 되었다 해면에 있는 것은 순백의 모래 색상에 반사되어 에메랄드 빛 바다가 되고 깊은 곳인 파란색(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청크린)으로 보여지고 바다물의 염도는 우리보다는 6배나 높아 스로클링시 바다 물이 눈으로 들어가면 짠 것으로 느껴지게 되었다
4) 자연이준 혜택으로 풍부한 열대식물 와 과일이 많이 열여 있으나 그 것을 따는 사람이 없었고 그리고 자연적으로 땅에 떨어져도 그대로 두고 있으며 돈의 욕심이 없어 맥주를 사셔 먹을 수 있는 돈만 있으면 된다는 가이드 말처럼 우리내의 살림보다는 욕심 없이 행복하게 생활을 영이하고 있었다. 개 들이 많아 방사되어 많은 무리 채 돌아다니고 있어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5) 숙소의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석양이 바다 물에 반사되면서 태양이 붉게 물든 무렵에는 바다가 장관을 이루고.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가족과 함께 마시는 버드와이즈 맥주 맛에 도취 하여 취하게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6) 공항에 도착하여 숙소로 가는 도로변의 가로수에는 빨간 꽃이 피어 있었는데 일명 불꽃 나무 멀리서 보면 불이 타고 있는 것 처럼 보여 진다고 부르고 있고 가족단위 여행객과 그리고 신혼여행지로 일본 중국에서 많이 오고 있으며 관공서 대부분은 현지인으로 채용하고 있으나 공항의 검문 검색이 엄격하여 신발 및 벨트까지 풀게 하고 있다
7) 음식은 현지교포가 운영하는 식당을 이용하는 관계로 불편한 것이 없었고. 숯 불을 사용하여 만들어주는 바비큐가 일품이고 LA갈비 맛과 부식으로 김치 맛도 국내 차이가 없이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8) 하얀 모래 해안선과 차량 이동 때에 창문으로 보여주는 아름다운 풍경 자연의 풍만 속에서 욕심 없이 살아가는 사이판. 스노클링을 쓰고 바다에 몸을 던지면 눈부신 수정 정원과 환상적인 다양한 색채를 띤 열대 물고기 들을 보면서 바다가 하루에도 일곱 가지 빛깔로 변하는 사이판은 어느 곳 보다. 맑고 투명한 바다를 가진 섬이다. 아름다운 사이판 섬이 지금도 머라 속에서는 파라노마 처럼 떠오는 것이 천국이 아닌가 생각을 하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같이 간 가족 여행을 즐겁게 보내게 되었다. –끝-
첫댓글 와우~~ 좋은 데 갔다 오셨네.
사진도 있으면...
재밋게 사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