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는 제31회 총회 감독선거를 통해 서울연회 등 10개 연회 감독을 새로 뽑았다.
감독은 각 연회 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없다.
중부연회에서는 김상현 부광교회 목사가 758표를 획득해 141표를 얻은 김성복 샘터교회 목사를
큰 표차로 이겼다.
감독선거 투표는 각 연회가 지정한 교회에서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됐다.
선거권자 7720명 가운데 6465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83.7%를 기록했다.
새로 뽑힌 감독들은 오는 30∼31일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열리는 기감 총회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첫댓글 김상현 목사님 기감 당선을 축하 합니다.
동창박진만입니다 기독----감독에 당선되심을축합니다.
세상 기준으로 축하를 먼저 드립니다. 교단의 어려운 문제도 잘 해결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봐서 미안하네.
김목사님 감독선출을 축하합니다.
영근아 오랜만이네
네 전화번호와 김상현 목사 연락처 알면 좀 알려주시게.
010-8474-6162 박해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