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에서 매화동 우승

[솔개바람]

<매화신문 전문>

신록의 계절 4월의 끝자락인 지난 4월25일 새마을 운동 38주년 기념 시흥시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가 포동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시흥시 총14개 동이 협동 단결의 구호아래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참석하여 힘차게 열렸다.

우리 매화동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김종곡)외 7명의 지도자들과 새마을부녀회장(지재순)을 비롯하여 15명의 부녀회우너들이 열심히 최선으르 다하여 뛴 결과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매화동 부녀회장인 신수자씨가 경기도 도회당을 받았다.

이날 열린 체육대회에는 매화동장(조천휘)을 비롯하여 매화동주민자차위원장(김성선), 통장협의회장(윤영은)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힘과 응원을 보내주었다. 이날, 매화동의 종합우승은 시흥시 승격한 이래 처음으로 한 우승으로 모두가 합심 단결하여 하나됨을 보여주었던 체육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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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동주민자차위원장(김성선), 박영희(홍익아파트입주자대표)씨는 우리아파트 주민으로서 시흥시와 매화동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는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