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생 하림 태생인 부산의 조우제 의 집안 모임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2023년 11월 11일(토요일) 하림 감찰공파 일가들이 조백제(서울) 총장님 부부와 조복제(대구) 사장님과 함께 모여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11일 12:00시 마산 오동동 "광포복국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 하림 집전에 신산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장남인 시옷아제와 그 아드님이신 문산형님(조영제), 필동형님(조웅제), 우무실형님(조승제) 부부 등이 안장된 납골당에 가서 참배하고, 그 근처의 요암아제 부부의 산소에 참배한 후 고향 하림을 둘러보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사진의 인물은 왼쪽부터 조태래, 조금제, 조일제, 조성래(관정 스님), 임계순(한양대 명예교수님), 조백제 총장님, 조복제 사장님, 덕암댁(조태제 부인), 조성래 부인의 순서이다. 사진은 조우제가 찍은 것입니다.
-조백제 총장님과 임계순 명예교수님은 서울에서 새벽 5:30분발 KTX를 타고 마산으로 오셨고, 조복제 사장님은 대구에서 자가용을 몰고 조백제 총장 부부를 모시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마산의 점심식사 때에는 마산의 조성운, 조민규, 조도제(진해),조웅래 님이 함께 했고, 조일제의 여동생 조정순도 함께 했습니다. 모두 12명이었습니다. 조복제 사장님이 점심값을 부담하시어 감사했습니다.
-조우제(부산)는 이날 점심시간에 본 사이트의 함안조가의 역사 및 인물 편에 있는 "조백제 총장님 가족 소개"와 집안 세계표를 복사하여 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