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청명 | 해설 |
ㅂ |
병부(兵部) | 상서성(尙書省) 소속의 6부(六部)중 하나로, 국방문제와 육ㆍ해군을 감독하고 무관(武官)의 인사(人事) 등을 맡아 관장하는 지금의 국방부와 같은 관청. |
보문각(寶文閣) | 경연(經筵)과 장서(藏書) 등을 관리하면서 왕을 모시고 경서를 강론하던 관청으로 뒤에 경연청(經筵廳)으로 고침. |
봉의서(奉醫署) | 왕실에서 사용하는 약을 조제하는 일을 맡던 관청. |
비서성(秘書省) | 왕의 측근에서 축문(祝文)과 경적(經籍)을 다루고, 임금의 명령을 행하는 기관인데 지금의 대통령 비서실과 같은 관청. |
빙고(氷庫) | 궁중에 쓰일 얼음을 보관하던 창고를 관리하는 관청. |
ㅅ |
사농시(司農寺) | 제사에 사용되는 곡식과 적전(籍田)애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
사복시(司僕寺) | 궁중의 가마와 마필(馬匹)ㆍ목장(牧場) 등을 맡아보던 관청으로 1308년 태복시(太僕寺)를 사복시로 바꾸었다. |
사선서(司膳署) | 임금의 식사를 맡아보던 관청. |
사설서(司設署) | 의식(儀式) 등에 소용되는 여러 가지 설비를 맡아보던 관청. |
사수시(司水寺) | 병선(兵船)과 수병(水兵)을 맡아보던 관청. |
사역원(司譯院) | 외국어의 번역과 통역을 맡아보던 관청. |
사의서(司儀署) | 의례의 진행 절목(節目)을 맡아보는 관청. |
사재시(司宰寺) | 어산물의 조달과 하천의 교통을 맡아보던 관청. |
사평순위부(司平巡衛府) | 포도(捕盜)와 금란(禁亂)을 맡아보던 관청. |
사헌부(司憲府) | 정사를 논하고 백관을 감찰하며 기강과 풍속을 발로 잡고 억울한 일을 살피는 관청. |
삼사(三司) | 국가의 전곡(錢穀 : 화폐와 곡식)ㆍ출납(出納)과 회계(會計)를 맡아보던 기관. |
상서도관(尙書都官) | 노비의 부적(簿籍) 및 소송을 맡았던 관청. |
상서성(尙書省) | 행정기관의 최고 기관으로 6부(六部)를 감독하고 모든 관리들을 통솔하는 관청. |
서운관(書雲觀) | 천문(天文)ㆍ역수(曆數)ㆍ측후(測候)ㆍ각루(刻漏)의 일을 맡아보던 관청. |
서적점(書籍店) | 주자(鑄字)와 서적 인쇄를 맡아보던 관청. |
선관서(膳官署) | 제사와 연회에 쓰는 음식을 맡아보던 관청. |
성균관(成均館) | 고려 말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유생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이들에게 훈련을 시키는 교육기관. |
소부감(小府監) | 나라의 모든 물건을 보관하는 창고를 관리하는 관청으로 소부시(小府寺) 라고도 함. |
수복청(守僕廳) | 묘(廟)ㆍ능(陵)ㆍ서원(書院) 등의 제사를 맡아보던 관청. |
순군(巡軍) | 국내 치안을 담당한 경찰의 직분을 맡았으며 지금의 경찰청과 같다. |
숭문관(崇文館) | 문신(文臣) 중에서 학문이 뛰어난 자를 뽑아 학사(學士)로 임명하여 임금의 측근에서 모시도록 마련한 관청. |
승지방(承旨房) | 왕명을 출납을 맡아보던 관청. |
ㅇ |
어사대(御史臺) | 왕의 잘못을 간(諫)하고 백관의 과오와 비행을 규탄하는 기관. |
연경궁제거사(延慶宮提擧司) | 궁궐안에서 전명(傳命) 및 잡역(雜役)을 맡아 보던 관청. |
예문관(藝文館) | 임금의 칙령(勅令 : 명령)과 교명(敎命)을 기록하는 왕명을 받들어 글을 짓고 문학을 관장하는 관청. |
예부(禮部) | 상서성(尙書省) 소속의 6부(六部) 중 하나로 외교관계와 백성의 교육ㆍ풍교(風敎) 등을 관장하는데 지금의 교육부ㆍ외교부와 같은 관청. |
예빈시(禮賓寺) | 나라의 손님을 접대하고 연회를 베풀며 종실(宗室) 및 재상을 접대하는 관청. |
위위시(衛尉寺) | 의장(儀仗)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
융기도감(戎器都監) | 군기(軍器)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관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