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아기의 사회성 발달
* 분리불안
아기가 부모등 주 양육자와 분리되면 과도하게 불안해하는 병
· 생후 8개월경 시작되 10개월~18개월사이에 절정을 이룬다.
· 엄마와 떨어질 때의 불안은 건강한 애정의 신호다.
· 엄마가 돌아오자 아기는 즉시 울음을 그치고 엄마와 재결합에 마음의 안정을 느끼고 놀이한다.
* 사회적 존재 자각에 대한 놀라운 현상
· 아이는 장난감 차의 크기를 무시하고 차에 올라타려고 한다. 그들은 장난감이 작아진 걸 보지만 행동의 변화는 없다. 따라서 연구원들은 자신과 자기몸에 대한 자각이 있는 두 살반 · 아기들이 왜 미니어처를 실물크기의 장난감처럼 생각하는지 궁금했다.
*아기는 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 아기들은 20개월 때 주변에 대한 관찰로 성의 고정개념을 확립한다.
· 여자아기들이 남자 애들보다 6개월 먼저 이것을 이해한다.
· 아가들은 주위를 보면서 남녀에게 따로 관계된 물체와 행동을 알게된다.
· 사회적 존재로 성장하는 신호는 우정을 형성하는 능력이다.
*상징적 놀이
· 상징적인 놀이를 하는 능력은 사회 인식의 중요한 신호다.
°놀이를 통해 친구와 사회적 교류하며 나눔과 협동을 배우고, 각각 다른 자아로 사회적 존재
* 자기통제
· 나이에 상관없이 기다리는 건 힘든 일이고 아기들은 더 힘들다.
· 아기들은 자신과 싸운다.
· 자기통제의 능력이 나이와 개별적인 성숙에 따라 다르다.
· 여자아기들은 남자애들보다 먼저 자기통제를 배운다.
· 아기들은 엄마, 아빠가 하는 행동을 모방하여 기분, 일체감, 연대감등 삶의 모든 면에서 아기들이 사용할 기술들을 가정에서 배운다.
2. 퍼펙트 베이비, 감정조절 능력
* 아가들이 두려움을 느낄 때 보이는 여러유형의 애착
· 모든 아기는 부모에게 애착이 있다.
· 불안정 애착 아가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게 된다.
-회피형 애착: 가정에서 양육자를 통해 감정을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을 학습
-저항형 애착: 아기가 엄청나게 화가 나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화는 엄마의 관심을
얻으려는 일종의 전략임
· 아기가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불안을 크게 표시해야한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이다.
-감정조절이란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잘 인식하고, 다른 사람들이 수용할만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
-아기들의 감정조절 능력은1년~1년 반 동안 아기가 맺는 관계에 따라 달라진다.
-아기들의 2가지 울음
•슬픔: 좌절의 표현
•분노: 어른의 분노와는 달리 의지와 끈기의 표현(2, 3개월에 끈기를 보이지 않던 아기들은 2, 3년 후에도 동일)
-만 2세가 지나며 아이들은 스스로 하려는 욕구 강해지고, 그것이 좌절되면 분노, 떼쓰기 등의 형태로 감정 표출
-부모와의 관계에서 바르게 습득된 감정조절 능력은 장차 마주하게 될 시련을 대처하는 자세에 영향.
첫댓글 모두 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말에 바쁘신 분들은 간단하게 정리하셔도 됩니다.
우리 선생님들 모두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