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활용05_110418] 사진으로 동영상 만들기 ②

[디카 120% 활용하기 05차시_110418] 사진으로 동영상 만들기 ② : 윈도우무비메이커 ○ 수업 일시 및 장소 　2011년 4월 18일(월) 오전 10시 ~ 11시, 가로수마을지역아동센터 ○ 수업 참여자 　수강생/ 김현경, 안현미, 이영옥, 신윤옥, 송현정, 손화선, 신운정, 이인숙, 이규란 (총 9명) 　강사/ 이혜린 ○ 수업 목표 및 계획 1. 여러 장의 사진을 이용해서 만드는 동영상의 원리와 효과를 이해할 수 있다. 2.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드는 프로그램 중, 알씨와 윈도우무비메이커의 특징 및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다(강좌 수강 이후 자신의 작업 목적에 맞게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3. 윈도우무비메이커의 사용방법(소스 가져오기, 비디오 및 오디오 편집, 효과 및 전환, 자막 만들기)을 익힌 후 준비해 온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 수업 준비물 (5차시, 4/18) 　• 수강생 : 가이드메뉴얼(교재), 각자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 USB 연결케이블, 슬라이드 동영상을 만들고 싶은 사진 파일 10장 이상, 소리 파일(배경음악, 음성녹음 파일 등) 　• 진행자, 강사 : PT장비 (빔프로젝터, 노트북), 참여자용 노트북(9SET), 수업자료(슬라이드 동영상 제작용 사진, 소리 소스) ○ 수업 내용 　 사진 동영상은 여러 장의 사진을 이어 붙여 시간에 따라 사진이 차례 차례 바뀌게 만든 동영상입니다. 음악과 목소리가 흘러나오게 할 수도 있고 사진 위에 자막(글자)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알씨 프로그램으로 동영상 만들기를 해 봤는데요. "디지털카메라 120% 활용하기" 다섯 번째 시간은 일괄 편집되는 알씨에 비해 사진 한 장 한 장 내가 원하는 효과 주기와 여러 장의 사진을 이어 붙일 때 보다 다양한 장면 전환을 할 수 있는 그리고 보다 다양한 자막 효과와 오디오 편집도 가능한 ‘윈도우 무비 메이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 드렸듯이 알씨와 윈도우무비메이커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작업 목적과 작업 조건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시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윈도우무비메이커 사용법을 익혀 보겠습니다. 　 윈도우 무비 메이커(Windows Movie Maker)는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ME부터)에 포함되어 있는 간이 동영상 편집기입니다(이미 컴퓨터 운영체제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다운 받거나 설치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제법 전문적인 비디오 편집기에 비견할 만한 기능 즉, 클립 분할, 사진 찍기, 비디오 전환, 비디오 효과 등의 기능을 지니게 되어, 동영상 편집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권장할 만한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윈도우 무비 메이커는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한 동영상을 비교적 손쉽게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본 과정에서는 사진으로 동영상 만드는 과정을 중심으로 배워보겠습니다. 　 각자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화면의 왼쪽 하단에 있는 <시작>을 클릭하고, <모든 프로그램>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Window movie maker 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윈도우 XP 이상에는 기본적으로 이 프로그램이 깔려 있습니다.) 윈도우무비메이커를 클릭하면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화면 구성을 보면 동영상으로 만들 사진과 배경음악이 될 음악을 불러오는 곳과, 불러온 재료를 놓는 곳, 재료를 순서대로 배열하는 곳, 동영상이 보이는 곳이 따로 따로 있습니다. 　- 새 작업을 시작할 때 <파일>을 눌러 <새프로젝트>를 클릭하면 새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프로젝트 열기>를 클릭하면 예전에 했던 작업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 이제 동영상으로 만들 사진들을 가져오기 위해 <사진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 불러온 사진을 원하는 순서대로 <비디오( I )> 칸 위에 올려놓습니다(드래그). 　- 비디오( I ) 칸 위에 있는 재생 버튼을 누르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진이 바뀌며 재생됩니다. 파란 막대가 있는 곳이 현재 위치입니다. 　- 사진과 사진의 순서를 바꾸고 싶다면 원하는 사진을 이끌어서 원하는 곳에 드래그 해서 가져다 놓으면 됩니다. 　- 사진의 길이가 너무 길거나 짧다면 사진의 맨 끝 부분에 마우스를 클릭하고 잡아끌어서 줄이거나 늘리면 됩니다. 　- 올려놓은 사진을 지우고 싶을 땐 지우고 싶은 사진을 클릭하고 <DELETE>키를 누르거나, 지우고 싶은 사진을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하고 삭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배경음악으로 넣고 싶은 음악을 불러 오기 위해 <오디오 또는 음악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 사진과 똑같은 방법으로 음악을 <오디오/음악(M)> 칸에 올려놓습니다. 　- 음악의 길이를 조절하거나, 음악을 지우는 방법은 사진과 똑같습니다. 　우선,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컷편집 과정입니다. 원하는 소스(사진과 음악)을 가져와서 원하는 위치, 길이만큼 배치하는 거죠. 이어서 사진 한 장 한 장에 효과 주기와 사진들을 잇는 장면 전환 그리고 자막 넣기를 배워보겠습니다. 　- <효과>를 클릭하면 다양한 효과 모음이 보입니다. 내가 적용하고 싶은 효과를 선택해서 클립 위에 끌어다 놓습니다(드래그). 효과가 적용된 클립에는 별 표시가 보입니다. 　- <전환>을 클릭하면 장면 전환 모음이 보입니다. 효과와 마찬가지로 내가 적용하고 싶은 전환 방식을 선택해서 클립과 클립 사이에 끌어다 놓습니다. 시간막대표시에 별도의 칸으로 전환이 적용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제 자막입니다. <도구>를 클릭하고 <제목과 제작진>을 클릭합니다. 　- 어디에 제목을 넣을지 정해서 파란 글씨 부분을 클릭하면 다음 단계가 나옵니다. 　- 원하는 내용을 적고 난 후, <텍스트 글꼴 및 색 변경>에서 글씨/바탕 색과 글자 폰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제목 애니메이션 변경>을 클릭하면 자막에 움직임을 줄 수 있습니다. 　- <제목 추가 완료>를 누르면 자막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윈도우무비메이커의 기본 편집과 효과/전환/자막 넣기를 실습해 보았구요. 다음 시간(6차시)에는 이렇게 완성된 사진 동영상을 파일로 출력하고, 인터넷에 업로드 하고 원하는 웹 페이지에 올리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 수업 준비물(6차시, 4/19) 　• 수강생 : 가이드메뉴얼(교재), 각자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 USB 연결케이블, 슬라이드 동영상을 만들고 싶은 사진 파일 10장 이상, 소리 파일(배경음악, 음성녹음 파일 등) 　• 진행자, 강사 : PT장비 (빔프로젝터, 노트북), 참여자용 노트북(9SET), 수업자료(슬라이드 동영상 제작용 사진, 소리 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