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늘 도망가~ 이 문세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게 참 쓰린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게 참 쉬운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 버릴까봐 꼭 움켜 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에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 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림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아가면 좋을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는데
무얼찾아 이 길을 서성일까
무얼찾아 여기 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 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래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수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알수 없는 인생
언제 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 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 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 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져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 때는 달콤한 꿈을 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시리 하얀 밤을 지새곤 했죠
언제 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 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 날이 그리워요.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이 문세의 옛 노래 가사집
실그물
추천 0
조회 43
24.02.28 22:03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