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현재 미래의 기록 아카식레코드
미스터리물
2009/05/11 18:48 http://blog.naver.com/paust21/50047291987 |
1970년 초 영국 한 시골 길을
에머슨 부부가 차를 몰고 가고 있었습니다.
저녁 10시쯤 되었고,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었죠.
그런데 길가 안쪽 거대한 나무쪽에서 한 여인이
손을 흔들고 있는 것이 에머슨 부인의 눈에 보였습니다.
그러자 에머슨 부인은 운전하던 남편에게
그녀를 태워주자고 말했지요.
하지만 에머슨씨는 전혀 그런 여인을 보지 못했습니다.
에머슨 부부는 그 나무 근처 길가에 차를 세운후
그녀를 찾았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기분이 든 에머슨 부인이
그 나무을 살펴 보는데 갑자기
나무면에 거울처럼 뭔가 형상이 보이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그여인은 한 남자에게 목졸려 죽는 영상이었지요.
그런데 이상한것은 그 영상은 에머슨 부인에게만 보였지요.
그들은 즉시 경찰에 알렸는데
나중에 알려진 사실은
그 범인은 죽은 여인의 남편이었느데
사업자금을 위해 그녀의 지참금을 노렸고
목졸려 죽인 후 바로 그 나무에 차를 부딪히는
사고로 위장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 사건이
에머슨 부부가 발견한 날로 10년전의 일이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과거의 현상이 현재에 나타난 것일가요?
이걸 비주류 과학론자들이 설명을 시도한것이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라는 것이지요.
아카식은 원래 인도 산크리트어 'akasha'에서 왔는데
(그 의미는 '하늘' '공간' '에테르' 라는 뜻이지요.)
신지학(神知)에서 비물질체로 코드화된 미지의 지식이란 용어지요.
이 기록체는 모든 인간의 경험과 우주의 역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지요.
다른 말로 우주의 도서관이라 표현되기도 하는데
수많은 일들이 시간과 공간상에 가로 세로로 엮어져 있다해서
매트릭스(matrix)라고도 불리지요.
위의 영국 마을 사건에서 보자면
에머슨 부인은 우연히 그 곳에 기록된
아카식 레코드를 보게 됬다고 할수 있죠.
일부 심령 자들은 위의 현상을 유령 현상이라 보지만
그것 보다는 과거의 일이 그대로 재생된 점을 볼때
비주류과학(과거의 기록)이 더욱 그럴듯 합니다.
그런데 아카식 레코드에 흥미로운 것은
여기에는 과거,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일들까지 기록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일부 이의 연구가들은
과거에서 현세에 이르는 유명한 예언가들,
노스다라무스, 에드가 케이시.. 들이 우주의 도서관에
접속할수 있어 그 미래의 자료를 읽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이 우연한 사고(교통사고등..)를 당한후
어느날 부터 미래의 일들을 볼수 있었다는 것을 듣습니다.
이런 현상를 일부 아카식 연구자들은 말합니다.
그들(예지력이 생긴)은 우연히 그 아카식 레코드를
엿볼수 있게 된 현상이라는 것이죠.
그러면 우리가 그 아카식 레코드에 접촉할수 없을가?
그 방법중 하나가 깊은 명상이나 기도로 말해지고 있습니다.
우주의 컴퓨터
그리고 소수의 일부 신비론자들은
'우주의 컴퓨터'의 접속을 말합니다.
그 컴퓨터는 초자아 슈퍼 컴퓨터로 먼 고대에 인간을 진화시킨
선진 종족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슈퍼컴퓨터는 아카식 레코드를 해독할수 있다고 하지요.
그런데 접속자는 선택되거나(초자아 컴퓨터나 미지의 존재)
어떤 접속기를 통해서 가능했다고 합니다.
(고대 기록의 해석에 의해..그들 주관적 해석일수 있다.)
그런데 아카식 레코드의 존재는
운명의 결정론에 닿아있는 가설이지요.
왜냐하면 미래의 운명은 이미 결정되어 있지 않으면
그 미래의 자료라는 것은 무의미한 자료일테니까요.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미래을 알려고 노력해 왔지요.
이를 위한 기술중 하나가 점술 일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점술이란 것은
어쩌면 이 미래의 아카식 레코드를 읽어낸 수단일지 모릅니다.
[출처] 과거, 현재 미래의 기록 아카식레코드|작성자 미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