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앨범 사진을 올릴것인지 말아야 할지 고민중에 가슴속의 세미한 음성이 결심을 하게 하였음을 양해드리고 싶습니다.
토요일(안양역, 산본중심상가) 찬양을 준비에 한주간을 전심으로 생각하며
새벽마다 기도하게 하심 또한 감사를 드린다.
"오 주님! 오늘 안양역에서 주님을 찬양드림니다. 주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고
특별히 후반기 찬양중에도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며, 술취한 자, 노숙자들의 행패, 기타 오고 가는 사람들을 통하여 Satan의 역사가 없도록" 간절히 기도
드렸는데...
오늘은 특별한 날... 아가페전도단이 헌신을 다짐하고 전반기를 정말로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드렸음을 고백하고, 2008년도 후반기 처음찬양을 드리기로
계획된 날인데... 날씨가 시험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Test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아뭏든 찬양을 할 수 없음에 안타까운 마음 이를데 없지만 내 마음은 예수사랑 찬양전도단의 찬양함에 무엇부터 준비를 하여야 할것인지 현장에 가서 확인하기로 하고 도착해보니 전기 리드선부터 30M 1개를 구입하여 연결하고 나니,
이번엔 보면대가 없다.
하는 수 없이 코스모스 악기점에가 우선 2개를 구입하여 찬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고 그앞에서 찬양을 듣고 있자니 눈물이 뒤범벅이 되어 있을수가
없었다. 처음엔 찬양을 아니하고 기도만 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앉아 있을수가 없다. 승용차는 공영주차장에 있어서 시간도 절약을 할겸 Taxi로 교회에 와서 악기를 챙겼다.
오 하나님!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 하였지만 입으로만 외쳤던 형식적인 믿음을 용서하시고, 이시간 이후 전심으로 내영이 기쁘게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사랑 찬양전도단 네 분(4명)과 함께 찬양하는데 가슴이 뜨거워서, 찬양을 통하여 눈물로 회개하며 ...
비 온후 쉼터에 물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생명들을 준비시켜 주시고 함께 안양역 광장에서 찬양예배를 드리게 하심, 진심으로 영광과 존귀를 드리오니,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