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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민의 분노
- 나는 외지인이다!
<뒷방늙은이처럼 남의 험담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싶은 글>
나는 당신들이 말하는 외지인이다.
그대들이 말하는 전라도사람이다.
그런데 이 대한민국에 태어날 때 모질게 태어나서 8.15, 6.25, 4.19, 5.16, 5.18 등등을 팔자 사납게 다 겪은 부모들과 함께 처절한 삶을 살아본 사람이다.
용인에서 30년 넘게 살면서 자식들을 가르쳤다.
이제는 당신들이 험담으로 말하는 초보노인이다.
따지고 보면 당신들이 말하는 것처럼 외지인도 아니다.
벌써 30년을 살았는데 아직도 토박이라며 나를 배척하는가?
내 아들과 딸들이 당신들의 자식들과 동기와 형제인데도 근시안적으로 토박이와 외지인으로 편을 가르겠는가?
그동안 30년 지켜보면서 당신들은 타고난 팔자 좋아 조상들의 선택으로 땅을 물려받아 잘 먹고 잘 살고, 흥청거리는 거야 뭐라겠는가. 물려받은 땅이 개발되면서 돈벼락 맞아 흥청거리는데 그걸 배 아파 누가 당신들에게 돈을 달라고 하는가?
우리 같은 사람들이 용인으로 이사 와서 처절하게 삶을 이어갈 때 당신들은 세상 모르고 땅 부자로서의 명성을 위하고 조상 덕에 잘 살고 있어 허구헌 날 하는 말이 누구 아버님, 누구 할아버지를 팔면서 살아갈 때 우리 같은 사람들은 근대화 물결에 동참하면서 수도권으로 이사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고민이 시작되었다. 정착되면서 내 고향이 바로 이곳이라는 것을 그런데 당신들이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 고향이라고 인정하고 살면 내 고향인 것을 당신들이 인정하고 안하고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점을 당신들은 끝까지 부정하고 있다.
원래 공산당 이론에서 일부 소규모 도시에서는 공산당원 2%, 원주민 4%가 똘똘 뭉치면 전체를 움직일 수 있다는 사회 개론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당신들 스스로 그 통계표를 자세히 들여다보기 바란다, 원주민 4% 시대는 이미 지난 시절의 아픈 추억이다.
이제 용인에서 25년 이상을 살아온 원주민들이 겨우 5% 이내라는 통계가 있다. 그래서 당신들이 더욱 똘똘 뭉쳐 태성고 출신들끼리, 아니면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끼리 뭉쳐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이는 참으로 한심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당신들은 개발정책의 사업계획의 부당성을 비판하면 당신들끼리 모여앉아 험담하면서 "외지에서 온 놈이 무엇을 안다고 그리 설치냐"고 매도하지 않았나?
그런데 작금의 용인시를 보자. 김학규 시장이 입만 열면 재정적자 상태니 공무원들에게 볼펜 한 자루라도 아끼라고 하였다고 하며 언론들까지 난리를 떨면서 학규(용비어천)가를 불러대지 않았던가?
그러나 “아니다”. 그래서 참고 또 참고 있는 거다.
세상을 어느 정도 살아본 사람으로서 '이놈들아!' 소리가 입에서 저절로 나오니 나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나 자신이 부끄럽다. 잘못은 당신들이 하는데 내가 왜 부끄러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젠 어쩔 수 없이 말 좀 해야겠다. 어렸을 적에 먹고 살기 힘들어 어머니께서 자식들과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하여 콩나물 함지박을 머리에 이고 있을 때, 그 어머니 등판에 달라붙어 있으면서 울지도 못하고, 위로는 형들과 누나, 아래로는 동생들에 치여가며 힘들게 자랐다
울어 봤자 얻어맞기나 했다. 그래도 우리는 그 어머니가 고마워 지금도 방송에서 어머니를 생각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눈물이 난다. 하기야 당신들이야 하늘이 주신 복 받은 땅에서 태어나 개발후유증으로 돈벼락을 맞은 사람들이 어찌 그 감동을 알 리 있겠는가.
내 자식들에게 할 말이 없다, 나도 부모가 되어 자식을 길러보니 무한대의 사랑을 주고 싶다. 자식이 해달라는 것은 무조건 해주다보니 버르장머리가 없이 자랐다고 주변의 친구들과 만나면 하나같이 투덜거린다. 우리 세대가 안고 있는 공통의 고민이다. 나만의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우리 어머님들은 자신이 먹지 못하고 입지 못하여도 자식들에게는 입에 들어가 있는 밥알이라도 꺼내 자식의 입에 넣어주었다. 전쟁 후의 배고픈 시절, 잘난 자식보다는 배 고프지 않는 자식으로 키웠다.
우리는 하도 가난하게 살아서, 남들보다 잘나보기는커녕 먹는데 정신이 없었다. 부모님들은 자식 잘나기보다 먹일 일이 더 급했다. 우리들의 할아비 할미들의 소원이 뭐였는 줄 아는가?
뭐? 언론자유? 재정적자?
웃기는 이야기다. 그냥 '새벽종이 울렸다! 잘살아 보세!'가 꿈이었다.
밤이 있었나? 낮이 있었나?
눈뜨면 일이고, 쓰러지면 잠이었다.
라면 끓여 먹을 시간이 없어 날로 먹었다.
요새 젊은이들이 원두커피 그것도 골롬이니, 자마이카, 불루마운틴이니, 그리고 눈깔 감고 냄새 맡고, 혓바닥 굴려가며 마시는 원두커피가 뭔가?
호롱불 밑에서 새끼줄을 꼬다가 우물가에서 냉수 한 사발을 떠다마시면 그만이었는걸.
다행히 조금 있는 집에서는 출장 같다 오신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선물을 주는데 자식은 일곱인데 껌 한 통을 주면 위에서부터 하나씩 나누다 보면 6번째하고 7곱째는 얻어먹지도 못하고 형들이나 누나들이 단물을 빼먹고 난 뒤라도 그 입속의 껌을 주면 그거라도 씹어보려고 눈치를 살피던 시절이 있었다.
그것마저 안주면 형들이 잠잘 때 아침에 일어나 씹으려고 벽에 붙여 논 껌을 먼저 훔쳐 먹어 내 껌 없어졌다고 형들과 한판 붙었다. 이렇게 껌 한 조각 때문에 형제들과 치열하게 살면서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이제 퇴물이라고 한다. 물러가라고 한다. 이런 이야기쯤 백밤 천밤을 새며 얘기하래도 끝없이 해줄 수 있다.
각설하고, 그래 맞다!
당신들이 용인시를 이끌고 있다. 그래, 당신들이 잘났다고 인정하겠다.
그런데 용인시는 당신들의 사유물이 아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함부로 해도 되는 도시가 아니다.
그래도 전국에서 제일가는 부자도시라고 자랑을 하는 곳이다. 그런데 자신들이 자랑하는 지위를 남용하여 권한 밖의 일을 하면 반드시 법의 처벌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엘리트들이 즐비하여야 할 용인시가 한심한 사람들에게 1조 5천억이 넘는 예산권을 맡겨주니 책임도 없고 소신도 없이 그냥 무사안일한 자세로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한다. 불법으로 취업규칙까지 변경시키면서 내 자식이나 조카를 용인시 산하기관에 취직시켜 권력과 부를 대물림 하는 곳이냐고 반문하고 싶다
나도 젊어서는 가족과 나 자신을 위한다는 말을 쏙 빼고 애국자인양 20여년 동안 공직에 몸담아 있었다. 하지만 당시에 시민들이 무서워 부정을 생각지도 못했고, 누가 업무적으로 해택을 받아 고맙다고 소주 한 병을 선물하여도 받으면 안된다며 벌벌 떨었다.
공직을 떠나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고픈 생각에 용인시 민간제안사업을 들여다보면서 처절한 투쟁을 5년 넘게 진행시킨 적도 있다. 우리시민들의 힘으로 안될 때는 감사원에 감사청구도 서슴지 않았다.
그런데 용인토박이 즉 원주민들 중에서는 행정이 썩어도 썩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실망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심지어 어떤 언론사 기자는 “행정의 발목을 잡는 미꾸라지” 라며 나를 매도하였다. 그들이 행정의 발목을 잡는 이 사람이 감사원에 감사 신청한 경전철문제가 재협약하도록 감사결과를 받아 냈다.
용인시가 왜 재협약을 하였단 말인가? 감사원에서 인정하였는데도 시민에게 행정의 발목을 잡는 미꾸라지라고 폄하할 수 있는가? 그 사람들은 그렇다고 치자. 당시의 시의원들의 행태는 어떠하였는가? 진실을 알고자 하면 의회 속기록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들은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집행부에 아첨하기 바빴다. 심지어 어느 시의원은 사업 검토보고서 한 장 보지 않고 그들이 작성하여준 홍보문안을 자신이 쓴 것인양 칼럼형식으로 용인시민신문에 기고를 하여 동부권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극찬을 하였다.(기사검색을 하면 자세히 원문을 볼 수 있음)
그런 사람이 시의원 선거에서 낙선하고 5년이 지난 엊그제 모 단체에서 주관하여 진행시킨 경전철 특별대책위원회라는 시민단체 이름으로 참석한다고 명단에 올렸다. 그러더니. “경전철은 재앙이다” 라는 성명서 낭독에 동참을 하고, 전시장과 공무원들을 처벌하라고 앞장선다고 한다. 그 사람들의 오락가락 행보에 기가 막혀 말도 안 나온다 .
왜 이런 말을 하는가? 용인시 행정을 보면 “모두가 형님동생이고 오빠이고 누님이고 사랑하는 사람이다”. 이런 것이 공무원 조직인가? 아니면 동네 계모임인가? 아니면 조폭집단인가?
자신들이 20~30년을 봉사하여 받은 담당, 과장. 국장이라는 훌륭한 직책이 있는데 부모님께서 만들어 주신 이름과 자신이 노력하여 얻은 직위가 있는데 "형님! 동생!"이라니.
이렇게 형님동생하는 그들이 용인시 행정을 주무르면서 1조 5천억 원 중에서 몇십 억은 얼마 되지 않는 줄 아는 모양이다. 노래자랑 행사비 몇 천만 원 정도를 우습게 알고 형님동네에서 ,아니면 아우마을에서 행사를 한다면 지원해줄 수 있다고 인심을 쓰고 있다. 시민들이 느끼는 배신감은 하늘을 찌를 것이다. 이 점에서 용인시와 도시공사직원들은 명심하여야 한다.
왜 갑자기 도시공사 직원들인가?
그들이 지난 해 역북도시개발사업으로 저지른 행위는 시민들에게 용서를 빌어야 한다. 이제와서 사업변경 및 설계변경으로 잘못된 점을 고쳐나간다는 미명 아래 지난 과거를 어물쩡 덮으려 한다면 그것은 범죄행위이다. 그러면서 저희들끼리 험담하면서 언론을 이용하여 이렇게 지적하면 못된 놈으로 매도를 하여 매장시키는 사회가 용인이다
하지만 자고 나면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가, 아니면 무슨 기사가 났는지 신문사 홈페이지를 뒤지면서, 그러면서 치가 떨리고 경기가 날 것이다.
툭하면 당신들이 “니 깐놈들, 용인에 대해 무엇을 안다고 까부느냐!"고 했지 않은가?
그렇다면 욕을 하는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말을 해보라. 그러면 그 주장을 보고 인정할 것이 있으면 인정하겠다.
일부 어용단체에서는 “민주투사”처럼 포장을 하여 나서는데, 그들이 무엇을 해서 민주투사인가?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선량한 사람들을 선동질해서 길거리에 머리띠 두르고 돌팔매질시킨 게 민주투사인가?
아니다. 지나간 권력에 아첨했던 사람들이 새 권력주변에 기생하는 것이다.
지나간 권력에서 수혜를 받은 사람들이 얼굴도 두껍게 현 권력에 아부하기 위하여 전시장과 관련공무원들을 처벌하라는 성명서에 동참하다니, 그런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있는 지식인들이나 언론인들이 뭐라 하겠는가? 우리같은 사람들은 얼굴이 벌개져서 하지 못한다. 그런데 참으로 뻔뻔하게도 처벌하라, 처벌하라고 외친다.
말은 함부로 하면 안된다.
모르는가? 당신들에게 말라붙은 양심의 껍질이라도 남아 있다면 어디다 대고 <용인시민대책위원회>라는 명칭을 함부로 쓰는가?
어찌 용인의 민주시민인양 말을 함부로 입에 담는가?
5년 전에는 찬양을 하거나 침묵으로 일관하던 자들이 이제와서 경전철을 자신들이 반대했고 투쟁했다고 민주투사인 것처럼 행세하는가?
아예 이정문 전시장처럼 남들이 뭐라든 "추진당시에는 적자가 나는 것으로 평가되지 않았고 대중교통은 수익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다. 정책적으로 주변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수요가 예측에 미치지 못하였다."고 뻔뻔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
당시에 경전철사업으로 연간 720억을 물어주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도래한다고 주장할 때 그 토록 경전철을 찬양하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재정적자. 민간제안사업 제동.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한다.”고 하는데 언필칭, 조국, 민족 그러고 용인시 발전을 위해서라고 하는데, 과연 당신들이 그동안 사업을 벌이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용인시민들을 안중에나 두었었는지 묻고 싶다.
현재의 공무원들을 보노라면 한 마디로 이렇게 표현을 한다. "전문지식은 없는데 무슨 일인가는 해야 할 것 같고 안하면 무식하다고 할 것같다.
그러다가 시민들과 전문가들에게 들통이 나서 의회서 시의원들에게 실컷 야단맞고 언론에서 질타 받으면 뭐라 변명했던지 시의회 속기록으로 확인하여보니 “교통박사. 토지박사. 대학교수들이 평가한 자료를 믿어야지 누구 말을 믿겠는가? 우리는 책임이 없다, 대학교수들이 인정했다”고 발뺌했다
이렇게 한심한 사람들이 용인시를 움직이고 있으니 무슨 비전이 있겠는가?
세계최고라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없어지더니 이제는 행복한 용인건설을 외치고 있다.
과연 행복한 용인건설은 무엇을 해야 건설되는가?
용인시민을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행복한 용인건설인가?
그래, 줏대 없는 어릿광대 바보 시민을 만들어 놓은 거는 놔두자!
민간제안사업 때문에 용인시가 걸머진 빚이 1조원이다.
이를 어떻게 갚아야하는지 아무 생각도 없고 대책도 없다.
인종이 제대로 되고 착하면 좋은 쪽도, 나쁜 쪽도 제대로 보아야 한다.
하도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온다.
"당신들아! 잘나지 못했으면 못난 짓이나 하지 말아야지!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 한다고 지금도 책상머리에 앉아 무슨 짓을 하는가?"
관변단체에서 보조금을 착복하고 허위서류를 만들어 횡령을 했다면 형님동생이라도 고발하여야 한다. 일벌백계 정신으로 자식들이나 편법으로 취직시키고 보조금을 횡령하고 있다면 뭐가 그리들 잘나고 대단해서 날뛰게 나두고 있는가?
누구한테 붙어먹건 무슨 사기질을 하건 한 자리하고 싶은 야바위꾼들!
당신들이 무엇이 부족하여 어째서, 왜 그리 용인시를 위한다고 나서는가?
언제부터 당신들한테 형님이 그리 대단했냐?
교통질서 하나도 제대로 못 지키고 세금 한 푼도 내지 않으려는 자들이 용인시와 시민들을 위한다고 입에 게거품 물고 말한다고 누가 믿겠는가?
제발 부탁이니 세금을 지원받아 그것을 허위서류 만들어 횡령이나 배임으로 빼먹은 사람들 스스로 자백하고 그 직을 사퇴하기 바란다. 그들을 옹호하거나 문제가 있는데도 이를 시정치 않는 공무원들은 직무유기나 직권남용으로 처벌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를 개선하지 않는 사람들은 공범이다.
마지막으로 보조금을 훔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것을 지적하고 처벌하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미친놈으로 치부하는 사람들!
당신들이 살고 있는 용인시가 어떤 도시인 줄 아는가 ?
“에이, 천하에 뻔뻔한 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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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으로 당차고 힘있는 글입니다. 홧팅!.
나도 외지인이다. 나는 경상도사람이다.
너무나 공감합니다. 외지인 96%가 뭉치면 삽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앞으로 똘똘 뭉칩시다.
그러나 용인시 미래를 위하여 용인토박이, 외지인 다 같이 함께 사는 방법을 강구합시다.
내 고향도 전라도 인데 나쁜 .......................................인간 ..................................잡종들.............놈님들...........
난 충청도, 딸은 용인에서 태어나 자랐으니 용인 토박이ㅋㅋㅋ 그런데도 날 외지인이라고 그럽디다. 30년 살아온 분에게도 외지인이라고 손가락질한다니 용인살기가 까마득하군요. 토박이 중 일부세력은 음해, 뒤통수, 이간질, 배신이 주특기라는데....
어떤놈이............../.용인불꽃한데. 데리고 와요. 자슥들..
용인에 대한 애정이 철철넘치는 글. 감사합니다.
저도 용인이 토박이입니다 기흥에서 태어났죠 사실 저도 골수분자였죠 보고자란게 그것이니깐 그래야 되는줄알았습니다
5년전에 깨닭았습니다. 참 무식이 죄였던 거죠^^ 우물안의 깨구락지였던겁니다 ...이젠 그렇게 좋을수 가없어요 홀가분해서요 ~~이젠 좀 유식해졌다는얘기죠^^
서울토박이올시다. 용인 이사온지 3년 조금 지났네요. 이 큰 도시가....소수의 용인 토,토, 토박이들 텃세로 운영되고 있다니요ㅠㅠ....대도시에 걸맞는 인재들이 운영해야 할텐데요!!!!
처음 지자체의원....선거할 때....놀랐습니다. 그 들의 프로필 보고요...ㅠㅠ ....차라리 내가 낫더이다....ㅠㅠ
참 시원시원하게 말씀 잘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