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메드 착용 사례 일화 소개합니다
모 대기업 일가 명예회장 스피노메드 착용
S대학병원 신경외과 교수님의 호출로 대학병원 아침일찍 8시경 도착하였더니
교수님이 VIP 병실로 안내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환자 중에 한 명 일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병원 꼭대기층으로 안내하였고 VIP 실 중에서도
최고급 VIP실 인 것 같았습니다. 출입구쪽에는 별도의 데스크에 간호사 2명이
있었고 병실에 들어가자 탁트인게 엄청 넓어보였고 병실이 아니라 마치 호텔 같
았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일가족 10여명이 일렬로 나란히 서 있었고 마치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듯한 연출이라고나 할까요.....
교수님이 잠깐 스피노메드에 대하여 이야기 하시며 착용하시라고 권하였고
모든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쥐 죽은 듯 조용하면서 한순간이라도 실수를 하면
큰일 날 것 같은 살벌하면서도 숨막히는 분위기 속에서 80세 가량의 어르신
나중에 알고보니 "모 대기업 명예회장"님께 스피노메드를 착용시켰습니다.
정말 긴장되었습니다.
또 다른 사례는 모 대학병원 내과 교수님의 모친
K대학병원 척추센타 교수님이 호출하셨습니다.
동료 교수님(K 대학병원 내과 교수님)의 어머님(78세)이신데 스피노메드 착용시
키라고 하셨습니다.
같은 K대학병원 내과 교수님이면 그래도 골다공증 치료를 전문으로 하실텐데...
아들이 교수님이어도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치료는 좀 어려우...
어머님 치료 "스피노메드"에 기대를 걸고 계시네요...
척추압박골절로 몇 년전부터 척추후만증이 약간 있으셨다고 하네요
노모께서는 스피노메드 착용 후 만족하셨습니다.
일주일 뒤 한 번 더 교정 봐드렸습니다.
5월초
5월10일 일요일에 스피노메드 문의가 왔습니다
다음날인 월요일 아침 저희 회사로 방문하여 스피노메드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싶다고 하였고 월요일 아침 9시 조금 넘어서 40대중반 정도의 신사분이 회사로 왔습니다. LG 뺏지를 왼쪽 상단 카라에 달고 있어서 LG에 근무하시는 분 같았습니다.
부산에 계신 어머니(70세)께서 3일전 척추압박골절로 누워 계신다고 하더군요
스피노메드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나서 조금은 의심스러워 하면서도 부산에 계신 어머니께 스피노메드를 착용시켜드리고 싶다고 하여 바로 결제 후 다음날 방문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인 화요일(5월10일) 우리는 부산으로 새벽에 출발하여 오전 11시경 부산에 계신 노모의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침대에 누워 계시고 있었습니다. 화장실 가기에도 버겁다고 하셨는데 겨우 일으켜 스피노메드를 착용시켜드렸습니다. 병원에는 동네 의원에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고 척추압박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통증약을 처방받고 입원은 하지 않고 집에서 침상안정을 취하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남편분께서 돌봐드리고는 있었습니다.
스피노메드 착용 후 집안 거실을 조금씩 걸으셨고 먼길에서 왔다며 음료수를 권하셨습니다. 조금씩 운동을 하시라고 알려드리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5월말경 3주 정도 후 마침 부산에 또 스피노메드 착용을 원하는 환자분이 있어서 부산에 왔다가 재방문 드렸습니다. 환하게 웃으시며 반겨주시고 음료수도 꺼내주셨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며 고마워 하셨습니다. 아직은 외부활동은 많이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재조정을 해드린 후 운동시간을 더 늘려 가실것과 식생활 개선과 골다공증 약을 꾸준히 복용하시라고 설명드리고 나왔습니다.
6월말 경 부산 출장으로 간 김에 다시 재방문 드렸습니다.
지금은 외부활동도 하신다며 좋아하셨고 스피노메드 소개해주신다고 하시네요
며칠전 스피노메드 소개받았다며 70대 어르신이 전화가 왔습니다
부산 올 때 들려달라고 하시네요
(지금 일화를 소개해 드린 어르신의 경우 병원에서의 별도의 치료없이 통증약과 침상안정, 스피노메드만을 착용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보존적치료입니다.
물론 골다공증 치료약을 2년이상 꾸준히 복용하셔야합니다.)
병원에서 척추체성형술(경피적 골시멘트 시술) 또는 풍선척추성형술(풍선을 이용한 골시멘트 시술)을 권할 경우 신중하게 고려하셔야 합니다.
대개의 경우 보존적치료만으로도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선진유럽에서는 스피노메드를 사용한 보존적치료가 우선입니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한 DVO 의사협회추천)
성북구 ...
"얼마전에 요추 3번 척추압박골절로 병원을 찾은 78세 노모와 아들은 어느 병원이 좋을지
병원 3곳을 다녀 왔습니다. 그 중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척추전문 병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들은 모두 척추체성형술(골시멘트)을 권했고 30분이면 끝나는 아주 간단한 수술이라며 설명하는데 ... 부작용에 대한 설명은 단 한차례도 들을 수 없었고 척추체성형술을
지금 당장 하는 것이 좋고 안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고 하며 부축였다고 합니다.
척추체성형술 비용도 200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뭔가 석연치 않고 믿음이 안갔고 1+1=2가 아니라 1.5 라는 뭔가 빠진듯한 기분이 찜찜했고 겁을 주는 듯한 느낌이 났다고 하면서
스피노메드를 알게 되었다고 하며 연락이 왔습니다.
"TLSO 플라스틱보조기" 도 과거에 이미 2번이나 구매하였었다고 하면서 신뢰하지 않았습니다.(7년 전에도 흉추 골절로 병원 치료를 받은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흉추7,8번에 후만증이 있음)
지금은 스피노메드를 착용 중에 있습니다. ( 8월 10일 착용 )
2015. 8. 13일 - 처음에는 오전 오후 각각 30분씩 착용. 근육통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적응이 순조로와서 4일째부터는 오전 1시간/ 오후 1시간씩 착용하였다고 합니다
2015. 8. 18일 - 착용 8일째에는 신기하게도 통증이 많이 감소하여 통증약의 효과인지 스피노메드의 효과인지 모르겠다고 하여 스피노메드의 효과라고 알려주고 통증약도 줄이거나 중단해 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적응이 순조로와서 30분씩 더 시간을 늘려 오전 1시간30분/ 오후 1시간30분씩 1주일 착용하시고 무리가 없다면 2주 후(15일째)부터는 오전 오후 2시간씩 착용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015. 9. 1일 - 착용 21일째에는 착용시간 하루 오전, 오후 합해서 4~5시간 정도 착용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아프시기 전에는 집근처 노인복지관에 자주 다니셨고 노인복지관 활동도 많이 하셨는데, 아프고 나서부터 1개월 가까이 못나가서 빨리 나가고 싶다는 말씀에 외부활동은 앞으로 1개월간은 당분간 자제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깨끈이 느슨해져서 재조정해드렸고 척추부목도 약간 떠서 교정해드렸습니다. 이유는 자세에 변화가 왔기때문입니다.
자세도 많이 안정되었고 지금은 통증이 없어서 약을 중단해도 되는지 병원가서 물어보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하시라고 했습니다. 처음 스피노메드를 알아본 분은 30대 중후반의 아드님이신데,
누님이 병원에서 하자는대로 안했다고(척추체성형술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아드님이 엘리베이터 앞까지 고맙다며 배웅해주셨습니다.
기적과 같은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6월22일경 서인천에 거주하는 분의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흉추와 요추 3곳이 척추압박골절로 척추체성형술(골시멘트)까지 받았는데 3개월이 넘게 병원을 전전하시며 점점 나빠지고 있다며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아들로부터 문의전화가 왔습니다. 원래 노모는 목포에 사신다고 하네요...
한 번 스피노메드에 희망을 걸고 스피노메드 착용을 해드렸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며칠 후 스피노메드를 착용시켰지만 노모께서는 이미 삶을 포기한 듯 의지가 없었고 착용을 거부했습니다. 아들이 이리저리 노모를 설득해보고 달래보기도 하고 화도 내보았지만 계속해서 스피노메드의 착용을 거부하다가 3주 정도의 시간이 더 흘렀고 병원을 재방문하였더니 한 곳이 더 골절 되었다고 하자 노모는 그제서야 스피노메드를 착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2개월여의 시간이 지난 지금은 (9월 15일) 좋아지고 있다며 스피노메드를 신뢰하고 잘 착용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저희도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행이네요.....
9월 10일
84세의 노모가 척추압박골절로 다음 주 골시멘트 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골시멘트는 10년 전에도 척추압박골절로 했었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골시멘트를 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고 그러다가 우연히 스피노메드를 인터넷으로 보고 문의하는 거라고 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스피노메드를 착용해봤으면 좋겠다고 하며 어차피 골시멘트를 하더라도 TLSO 같은 척추보조기를 해야되는 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우선 골시멘트를 2~3주 미루고 스피노메드를 착용하고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날 스피노메드를 착용시켰습니다. 걸음도 잘 못 걸으시고 부축을 받아야만 했고 발을 질질 끌듯이 발걸음을 움직였습니다. 심한 건 아닌데 알츠하이머 치매도 약간 있으시다고 하네요... 하루 오전 오후 10분씩만이라도 스피노메드 착용시킨 후 보행운동을 시키라고 조언드렸습니다.
어제 9월 15일 재방문 드렸습니다. 그래도 의지가 있으셔서 스피노메드 착용을 하시려고 하고 4일만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어깨끈이 약간 느슨해져 있었고 (부목의 변화는 크게 없었지만) 발걸음을 한발짝씩 떼고 계셨습니다.
오전에는 대학교 다니는 손자가 10분정도 보행운동을 하시도록 양손을 붙잡고 운동을 시켰고 저녁에는 아들이 퇴근 후 운동을 시켰다고 하네요... 꾸준히 시간을 5분씩 더 늘려가면서 운동하시라고 조언드리고 2주 후에는 30분 정도운동을 하실 수 있도록 목표를 잡고 운동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주 후 재방문 드리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좋은 결과 예상이 됩니다......
다시 추가 후기 올리겠습니다.
골시멘트를 하든 안하든 1개월 후의 결과는 비슷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최소 1개월 이상의 보존적치료를 해 보고 나서 골시멘트를 할 건지 안 할건지 선택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이렇게 스피노메드는 세상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