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무이 생신일자땀시 ..ㅋㅋ~~
생신상 차리는 것도 일이라 고되고 짜증도 나고 힘도들고 스트레스도 받고 그러겟지..
하지만 내색않고 묵묵히 차려내는 자기가 참 좋아보인다..
어디 식당이나 잡아서 근사하게 보낼수도 있는데 집에서 한다고 고집피우시는
시어머니가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팔다리 쑤시고 머리는 띵하지만 며느리의 역할 잘해줘서 고마우이..
내야 뭐 할말있나 그저 미안한 마음뿐이지..
담번엔 식당으로 잡아봄세.. 잘안될것도 같지만 말이야..ㅎㅎ
암튼 고마워.....~~~~~^*^~~~~~
첫댓글 생신.... 축하드려요..
이뤈씨 벌써부터 안될것같다고 생각하면 쓰나 돼게 힘을써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