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여러가지 조건의 변화로 우리 전시가
그야말로 우여곡절에 롤러코스트를 탔습니다.
의사표현을 하기도 하고 않기도한 사이에 시간이 흘러 갔습니다.
크게는 정부의 방역 지침과 예당의 자체지침 그리고 문화관광부의 새 지침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9.29일부터 예정대로 10.8. 까지 다 쓰느냐
아니면 10월 6,7,8 일 쓰고 7일
하루전을 하느냐
아니면 이번에는 못하는 걸로하고
차후 전시. 온라인 전시등을 다시 논의할 것인가를 결정하여야할 때가
다다랐습니다.
*우리 팀원의 심리적 상태.
*오미진큐레이터의 사정과 현실.
*큐레이터를 다시 구하는 어려움.
*하더라도 1~2 미터를 띄워야하는 상황
*발열 체크. 출입자 기록할 인력
*이번 전시는 못 하는 걸로하고
다음 활동을 도모하자는 다수 의견
등등을 고려할 때. 아쉽기는 하나
이번엔 전시를 못하는 것으로 하고
다음 활동을 의논하는 것으로
결론 내리는 것이 좋겠다 싶습니다.
여기에 특별한 의견이 없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면 온라인 전시 건을 논의
했으면 합니다.
물론 코로나 이후의 예당 혹은 다른 곳에서의 전시 건도 의논해야 겠지요.
의견 부탁합니다.
카페 게시글
말하고싶다
말하고 싶다_박재동
요조-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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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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