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성당을 짓기 시작하면서 사용하던 천막(1955년 부활시기부터 가을까지)
천막을치고 성당이 완공되기까지 여기서 미사를드렸다. 천막에서 혼인성사를 거행하는 장면
초창기 성가대
1955년경 성당 마당에서 초창기 성가대원들 중 일부가 기념 촬영한 사진으로 추정된다. 옆에 보이는 기둥에 묶여 있는 밧줄이 천막을 세울 때 쓰던 밧줄이다.
첫 번째 성당 내부 모습
뒤에 2층 성가대 석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지금 성당과는 반대 위치에 계단이 있다. 맨 앞줄 가운데 앉아 있는 신자가 본당 설립 때부터 있었던 김원삼(베네딕타).
1956년 2월 19일의 성전 봉헌식
노기남 주교, 당시 비서였던 조인원 신부(노주교 우측), 초대주임 김영근 신부의 모습과 당시 성전봉헌식에 수행했던 다른 신부들의 모습이 보인다. 가운데 서있는 신자가 초대 본당회장 박의화이다.
초창기 성당에는 마루 바닥이었으며, 의자가 없어 신자들은 바닥에 앉아서 미사를 드렸다.
1956년 8월 26일 처음 견진 성사가 있던 날
노기남 주교가 타고 온 차가 성당 마당에 세워져 있고, 이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성당 외벽의 모습과 마당의 넓이 등을 짐작할 수 있다.
1958년 6월 20일 성모상 제막식 기념
성당에 처음으로 성모상이 생기던 날. 노기남 주교와 신자들(좌측부터 김원삼, 최현숙, 김병정), 뒤에 성모 동산과 성모상이 보인다.
1965년 류한구 신부 때 사진으로 추정된다.
이날 첫영성체가 있었던 것 같다.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으나. 오른쪽 뒤에 보이는 것이 토끼를 사육장이다. 장근실 신부 때 성당 환경 개선 자금 마련을 위해 성당에서 토끼를 사육하기도 하였다.
류한구 신부 때 기증받은 철 대문
멀리 정면에 보이는 것이 기증받은 철 대문이고, 왼쪽에 있는 건물이 성당이다.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박의화 회장 가옥에서 사무실 겸 교리실로 바꾸어 쓰던 건물이다.
1970년 10월 25일 신축 성당 완공(1969년 10월 1일 착공 ~ 1970년 10월 25일 완공)
구성당을 허물고, 신축 성당을 짓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완공된 성당. 성당은 이석충 신부가 기성회를 조직하여 짓기 시작하였고, 시공사의 부실, 공사 대금 부족 등의 우여곡절을 겪으며 윤병희 신부를 거쳐 남영희 신부 때 완공된다. 왼쪽에 보이는 것이 레오나르도 회가 기증한 상으로 지금은 성당 꼭대기에 있다. 오른쪽으로 종탑도 보인다.
1970년 10월 25일 신축 성당 봉헌식
새로 지은 성당의 내부 모습.
1976년 4월 25일 증축 성당 봉헌식
지금 성당과 비슷한 모습의 성당 내부. 김수환 추기경이 증축 성당 봉헌 미사를 거행하는 모습이다.
최익철 신부 때 내부 수리 후 성당 모습
지금의 성당 내부 모습이 갖추어지게 된다. 성당 내부가 시멘트로 되어 있어 소리가 울리는 것을 방지하고자 내부를 나무로 마감하는 공사를 하였다.
이종환 신부 때 증축한 사제관과 수녀원
성당 뒷부분을 사제관과 잇대어 새로 증축한 사제관과 수녀원의 모습이다. 성모상 모습도 보인다.
1984년 성당 전면
성당 증축을 시작할 때의 모습 종탑도 밖에서 볼 수 있었다. 성당 지붕 밑에 보이는 외등이 인상적이다. 성당 행사 때 성당 마당을 비추기 위해 설치된 것이다. 사무실 밖, 문 옆에 게시판이 보인다.
성당 증축 후의 모습
성당 성가대석 뒤편에 교리실을 더 만들고 유아방을 만들었다. 이 사진은 1987년 6월경의 사진이다.
지하 강당 준공식
1984년 12월 30일 지하 강당 신축 후 준공식 장면, 왼쪽 위에 있는 보이는 하얀색 건물이 주차장으로 쓰던 건물이다. 나중에 이 위로 교육관이 세워진다. 아직 흙으로 되어 있는 성당 마당을 볼 수 있다.
교육관 준공식
1987년 5월 20일에 교육관 준공식을 가졌다.
교육관 준공 후 교우들이 함께 완성된 교육관을 살펴보고 있다.
성모상 교체
1993년 8월 15일 성모상을 교체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의 나눔 잔치 수익금 일부로 마련한 새 성모상.
첫댓글 대박
지금의 본당과 이영우신부님때 외경 새로 지은 사진을 여기에 추가로 넣고 성당둘러보기 코너도 바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