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계 자료

[즐거운샘]

일본 후쿠오카 해외 연수를 다녀와서...

군산 기계 공업 고등학교 기계과 3학년 김신형

12월 03일

12시 전주 학생회관에서 총 31명 인솔교사 3분 그리고 교육청 3분 총 37명이서 모두모여 부산으로 출발을 했다. 부산의 국제여객터미널까지 약 4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야 했다. 16시에 국제 여객터미널에 도착한 우리들은 박수진 가이드 누나를 만나게 되었고 출국 절차를 밟고 나서야 18시에 배에 승선 하였다. 벌써 부산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배는 일본을 향에 떠나가고 있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 버렸다.

12월 04일

08시 35분 일본 시모노세끼에 도착하였다. 입국 심사의 절차가 바뀌어서 오래 걸리나? 결국 09시 40분에 우리들이 입국 심사를 하였다. 10시 20분 간몬 대교에 잠시 들렸다. 정말 길고 길다 너무 멋있었다. 11시 56분 닛산 자동차 공장에 도착하였다. 이곳은 아쉽지만 촬영금지. 이곳은 5종의 차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공장은 2개의 공장으로 나뉘어 제 1공장에선 3종의 차를 제 2공장에선 2종의 차를 생산한다고 한다. 여러 종의 차를 한번에 기계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헤드 라이트 쪽에 작은 정보칩을 부착 시켜서 기계들이 그 정보 칩으로 이 차의 종류를 구분하여 알맞은 부품을 끼워 만들어 낸다고 한다. 이 곳의 공장은 차를 미리 만들어 두는 것이 아니고 주문하는 그 시점에서 차를 생산하여 그 주인에게 준다고 한다. 12시 40분 우리는 점심식사를 하였다. 스타미나 타로라는 고기&스시 부폐집이였는 데 이곳은 한국과 다르게 종류가 다양하고 특히 종업원들이 너무나 친절하다. 13시 57분 후쿠오카현립 간다 공업 고등학교에 도착하였다. 

간다 공업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이 서투른 한국말로 환영인사를 하셨다.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존경스러웠다. 간다 공업 고등학교에는 우리가 처음으로 방문을 하였다고 한다. 45년이라는 긴 전통을 가지고 있는 이 곳은 기계과, 전기과, 정보기술과 이렇게 3과만 있다고 한다. 이 지역은 2개의 자동차 공장이 있다고 한다. 일본에선 한 지역에 자동차 공장이 2개나 있는 곳은 이 곳 뿐이라고 한다. 재량활동을 중요시 생각하는 곳인데 육상, 야구, 탁구, 검도, 축구, 공수도, 궁도, 그리고 로봇을 제작하는 부도 있다고 한다. 17시 30분 첫 숙소에 도착하였다. 온천으로 바로 같다. 한국의 목욕탕과 비슷한 시설이다.

12월 05일

09시 20분 리쯔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에 도착하였다. 이 곳은 APS와 APM과로 나뉜다고 한다. 곳 이어 아소산으로 출발하였다.

화산구에 고여있는 물을 볼수 있었다. 옥색 빛깔 에 물이 잇는데 지상이 100°c 지하는 1200°c 정도가 된다고 한다 때마침 화재 훈련을 하고 있었다. 이후 하라즈루에 있는 그랜드 스카이 호텔로 향했다. 17시쯤 그랜드 스카이 호텔에 도착하였다. 이 곳은 흔히 볼수있는 호텔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12월 06일

면세점에서 선물을 사고 한문의 신 스가와라 미찌자네를 모시는 다자이후 덴마궁을 간다. 이곳은 901년 우대신이라는 관직에서 갑자기 디자이후의 관리로 좌천된 미찌자네는 2년후 디자이후 에서 죽었고, 소가 끄는 수례에 시신을 모셔 옮기는 도중 소가 지금의 디자이후 덴마궁의 자리에서 무릅을 꿇고 앉아 절대 안움직이기에 이곳에 시신을 묻어 묘를 만들었고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지금의 다자이후 덴마궁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 들어서자마자 소의 동상이있는데 그 소의 뿔을 만지면 공부를 잘하게 된다는 설이 있다. 3개의 다리가 잇는데 첫 번째 다리가 과거 두 번째 다리가 현재 그리고 세 번째 다리가 미래를 보여준다고 한다. 오직 마음이 깨끗한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전설이 있는데 나는 마음이 깨끗하지 않은가보다. 절대 안보인다. 인공해변 시싸이드 모모치를 견학하였다. 인공 해변이라곤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건물들이 정말 예술이였다. 캐널시티에 갔다. 음...  일본의 좀 산다는 사람들만 간다는 이 캐널시티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였다. 장식이 너무 잘되어있었고. 한 시간 마다 분수쏘를 하는데 그닥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놀라웠다. 17시에 시모노세끼항으로 이동하였다. 18시 아쉽지만 일본의 땅에서 멀어지고 있다. 멀어지는 일본 역시 마지막까지 아름다웠다.

12월 07일

03시 30분 부산이 보인다. 정말 코앞으로 한국이 다가와 버렸다. 08시 30분 부산에서 간단한 입국 수속을 하고 관광 버스를 타려하던 참에 가이드 누나와 작별인사를 하게 되었다. 14시 전주에 도착하였다. 내가 이글을 쓰고있는게 믿겨지지가 않을정도로 꿈을 꾼것처럼 아련한 추억으로만 남았다. 친구들, 가이드누나, 그리고 일본 모두 모두 잊지 못할꺼같다.

전문계고 학생 일본 후쿠오카 체험 학습을 다녀와서.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김보형

나는 일본을 처음 방문하는 거다 첫째날 아침 정말 기대반 걱정반으로 옷가방을싸고 전주에 가서 전주에서 부산 국제 여객선 터미널로 향했다 나는 원래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배를타고 가는걸 알고 조금 걱정했다 혹시 멀미를 하지않을까... 하지만 아무런 일 없이 일본에 도착해 먼저 닛산 자동차 공장을 갔다 나는 전기를 전공을해서 자동차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닛산 자동차 공장에가서 마음이 바뀌었다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고객이 주문을 하면 그 주문받은 그대로 자동차를 만든다고 했다 한국은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닛산 자동차 공장에서 자동차를 주문 순서대로 차례차례 오차없이 정확히 기계들이 찍어낼 때 정말 신기했다 특히 용접 로봇은 정말 신기했다 그 섬세한 곳을 오차없이 용접을 기계가 한다는 것이 정말로 놀라웠다 그리고 자동차에 필요한 제료들을 그 수량에 맞춰서 로봇들이 이동을 하는데 그것도 정말 신기했다 그렇게 닛산 자동차견학을 끝냈다 그리고 간다공업고등학교로 갔다 그곳에서 각 실습실을 가보았는데 시설은 우리한국 공업고등학교보다는 많이 뒤떨어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교육방침이 한국과 많이 달랏다 모든 학생이 공평하게 수업을 받고 학생의 취미와 흥미에 따라 방과후 일과를 한다는것도 정말 좋다는 것을 느꼇다 그리고 일본 공업학교 학생들과 친목을 다질 때 정말 기분이 묘했다 한편으로는 정말 존경받을 나라이지만 또다른 한편으로는 꼭 일본의 공업 문화를 이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일본에 와서 느낀것이지만 정말 살기 좋다고 느꼇다 사람이 정말 살기 좋게 만든나라였다 저녁엔 일본 호텔에서 지냈는데 일본 전통의상 유카타 가 있었다 입어봤다는데 정말로 편했다 그리고 아소산 화산을 갔을 때 정말 내 눈을 믿을수가 없었다 왜냐면 내가 정말 화산을 볼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한국에선 볼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마그마 하면 아주 빨간 색이 떠올랐는데 막상 보니 아주 아름다운 옥색이었다 그리고 학문의 신을 모신 신당을 갔을 때 잘은모르겠지만 일본인들이 공부를 잘할수있도록 기도를 하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 일본을 가서 배우고 느낀 것이 정말로 많았다.가장 중요한 것은 일본에 배울점은 배우고 또 그 배운 것을 노력해 일본을 이겨야 한다는걸깨달았다.

전라북도교육청 평생직업 교육과 해외연수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신소제 정보과  3학년 이재랑

전라북도교육청에서 평생직업 교육과 해외연수 라는 제목과 함께 일본 북 큐슈 크루즈 4박 5일 체험학습을 떠나게 되었다. 나는 체험학습 가기 전 날에 짐을 짐을 풀고 잠을 청했다. 두근거리는 마음에 잠을 깊이 잘 수 없어 아침이 되고 나서 긴장한 마음으로 서둘러 준비를 하게 되었다. 우리는 학교 친구들과 터미널에서 만나서 전주로 향했고, 전중서 37명의 인원이 모여서 부산국제 여객터미널로 출발하게 되었다. 부산에 도착해서 우리는 배에 탑승하였고 체험학습을 하게 되었다. 화요일에 일본 땅을 처음 밟았다. 지금 부터는 내가 일본에서 보고 느낀 것을 쓸 것이다.

 - 닛산 (NISSAN) 자동차 공장

일본을 도착해서 처음 방문한 곳이 NISSAN 자동차 공장 이였다. 우선 NISSAN 자동차 공장은 1930~1976년, 46년이라는 시간의 연구와 노력으로 인하여 자동차를 만들어 왔다고 한다. NISSAN 자동차 공장에서는 우리나라와 여러 가지 다른 점이 있었다. 우리나라는 한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방면에 NISSAN 에서는 손님이 원하는 제품으로 주문해서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자동차 제품이 섞어져서 만들어 진다. 주문을 한 차량은 공장에서 18시간이면  만들어지고, 4,5일 이내에 손님에게 제품이 도착한다고 한다. 차체를 조립하는 과정도 보았고, 색을 입히는 과정과 마지막 점검을 하는 과정도 보았다. 일본 사람들은 손님에게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드리려고 최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 나는 NISSAN 자동차 공장의 직원들이 자기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한다는 것을 알았다.

 - 간다 공업 고등학교

간다 공업 고등학교를 방문 했다. 처음에 간다 공업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께서 우리나라 말로 환영 인사를 해주시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나는 학교의 실습과정이나 공과 과정들과 학교의 기계성능 들을 구경한 후,간다공업고등학교의 학생들과 여러 가지 질문과 답변도 했다. 여러 가지 놀란 점도 있었지만, 교장 선생님께서는 학교의 교훈이 사회에 나가서 신뢰 있는 사람을 양성하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을 때, 나도 사회에 나가서 신뢰있고,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간다 공업고등학교의 학생들은 모두 주5일제를 실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것으로 인하여 학교의 수업시간이 단축되어서 안타깝다는 말씀을 하기도 하셨지만, 99%의 학생들이 취업을 달성하는 아주 높은 취업률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학교 전교생의 반절이 스포츠 및 특기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약간 놀라기도 했다. 학교 방문을 마치고 간다 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과 우리는 기념촬영을 하였고, 돌아서며 아쉬운 발걸음을 남기며 걸어갔다. 이곳에서 학교의 교훈이나 선생님들의 말씀에서 깊은 인상을 받아 많은 것을 얻고 가서 좋았다.

 - 벳부 리쯔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

아시아 태평양 대학을 방문 했을 때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지만 이 대학의 입시와 학교의 여러 가지 방면을 소개해준 한국의 대학생이 있었다. 공부를 조금만 더 열심히 했었더라면 이 학교에 입학도 하고 싶었지만 열심히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쉬운 점도 있었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했지만 이 대학을 방문하고 나서 공부에 대한 욕심도 생겼고 다시한번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해주었다. 이 대학은 4년제로서 일본에서 가장 비싼 학비를 내고 다니는 학교이기도 하다 다만 여러 가지 장학금 제도가 있어서 교환학생으로 학교를 입학해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대학의 입시에 합격하려면 토익이 800점은 나와야하고 토플이 230~240 점은 나와야 한다고 한다. 수준이 높은 학교이고, 학교의 교육제도도 잘되어있다고 들었다.

 - 다양한 견학과 관광 및 느낀 점

우리는 여러 곳을 견학하고 방문하였다. 지열을 이용하여 유황을 만드는 유노하나 재배지도 견학하였고, 인공해변 시싸이드 모모치 해변과 캐널시티라는 일본의 한 백화점도 견학하였다. 또한 관광한 곳은 세계 최대의 칼데라호 아소 활화산 나카다케와 학문의 신 스가와라 미찌자네를 모시는 다자이후 덴마궁 신사도 관광하였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시간을 잘 지키는 나라라고도 한다. 또한 일본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호텔에서 투숙을 하면서 느낀 것은, 일본 사람들은 쓰레기를 길거리나 공공장소에 버리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 들이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는 고처야 할 점들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고쳐야 한다는 생각 보다는 우선 나 자신부터 고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왔다. 이렇게 나는 일본에서의 여러 가지 추억들을 남기고, 보고 느낀 것들이 많았다. 또한 일본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 앞으로 나는 이런 배운 것들을 우리나라에 와서도 실천할 것이며 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한 걸음 한 걸음 실천할 것이다.

2007년 4박5일 일본연수

오수고등학교 2학년 박병윤

12월 3일 전주 학생회관에 모였다. 나는 우리 학교에서 혼자가는데 다른학교 학생들은 2~3명씩 왔다. 4박5일이라는 시간을 혼자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이 됐다.   2학년은 31명중 고작 3명뿐이여서 더 걱정이 된거같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2학년인 2명의 친구들과 선배들을 알게되었다. 버스를 타고 전주에서 부산국제여객터미널로 출발을했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을 해서 부관훼리를 탓다. 멀미를 해서 밖으로 나가서 바람을 쐬고있었다. 대관이랑 혁이가 밖으로 나와 함께 이야기를 했다. 그렇게 배에서 첫날을 보냈다. 일본에 도착을해서 닛산 자동차에 견학을 갔다. 어릴때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였는지 기대감이 컸다. 내가 기대했던것 만큼 견학을 하는데 진짜 신기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다. 닛산 자동차는 주문을 받아서 생산을 하는곳이라서 그런지 한 종류의 차만 만드는게 아니라 여러종류를 한번에 만드는걸 보니깐 현대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느꼈다. 장난감 자동차를 기념품으로 받았다. 차 문도 열리고 바퀴부분에 쿠션도 있어 신기하였다.닛산 자동차 공장을 견학하고나서 그다음으로 간다 공업 고등학교를 방문했다. 그런데 간다 공업 고등학교를 견학하는데 기계랑 실습하는 모습이랑 수업하는 모습을 봤는데 가까이있는 나라라서 그런지 우리랑 별차이 없는거 같았다. 벳부에 위치한 벳부 후지칸 호텔에 도착을했다. 그런데 벳부라는 마을에 도착을했는데 유황냄새도 나고 하수구 맨홀뚜껑에서 김이 올라오는걸 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가이드누나가 유황냄새랑 김이 나는 이유를 설명해줬다. 그런데 설명을 듣고 나서보니깐 더 신기했다. 짐을 풀고 밥을 먹으로 갔다. 난 역시 한국인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음식이 내 입맛에 맞지않고 느끼하기만 하였다. 일본은 매일 온천을 즐길수있어서 좋은거같다. 다음날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아침밥을 못먹었다. 배가 고파서 컵라면을 하나 끓여먹고 버스를 타고 리쯔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을 방문했다. 학교에 재학중인 누나가 나와서 우리를 환영해 줬다. 학교에 대한 설명을 들은후 학교안의 시설들을 구경하였다. 그다음 아소산을 갔다. 가스가 많이 분출하면 화산을 구경할 수 없다고 하였는데 운이 좋게도 가스가 조금 나와 구경을 하였다. 올라가서 직접 화산구 안을 들여다 보았다. 카메라를 가져왔으면 찍어가서 가족들도 보여주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아쉬웠다. 우리는 아소산을 구경하고 있는데 밑에서는 일본사람들이 소방훈련을 하고 있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하라즈루 그랜드 스카이 호텔로 가서 셋째날 밤을 지냈다. 나는 또 늦잠을 자서 아침밥을 먹지 못하였다. 후쿠오카에 있는 덴만궁 을 갔다. 밥을 먹고 인공해변 시싸이드 모모치에 견학을 갔다. 아쉬운점이 모모치안을 구경했으면 좋았을텐데 후회가된다. 시싸이드 모모치를 견학을 다하고 캐널 시티라는 쇼핑센터를 구경갔다. 옷이랑 신발을 봤는데 진짜 싸서 사고싶었다. 그리고 분수 공연이 제일 재밌었다. 쇼핑센터를 구경하고나서 버스를 타고 시모노세끼항으로 이동을했다. 이동하는 동안은 한국가는지 실감이 안났는데 배를 타면서 아쉬움이 쫌남았다. 벌써 4박 5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하루라도 더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김덕림

일본을 다녀와서...

전주공업고등학교 송민정

나는 12월 3일 아침 11시  40분에학생회관에가서버스로전주에서부산까지갔다. 계속 버스만 타고 가서 그런지 지겨워서 계속 잠만 잤다. 부산에 도착해서 배를 탔다. 일본에 도착해서 손 지문을 찍고 여권을 확인하는 등 많은 절차를 밟았다. 그 곳에서 미리 준비되어 있던 버스를 타고 제일 먼저 간몬 대교를 갔다. 간몬 대교는 혼슈와 큐슈를 이어주는 다리였다. 그곳을 지나면서 먼저 닛산 자동차를 갔다. 닛산 자동차는 1933년에 설립되었다. 그리고 작업반은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어 진다. 차를 만드는 순서는 프레스 작업, 차체 작업, 도장작업, 엔진 조립 작업, 검사 테스트 작업이다. 그리고 각각의 기계들은 각각의 이름이 있었는데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만들어지는 차 종류는 각각 달랐는데 그 이유는 자동차를 손님이 주문해서 만들기 때문에 종류가 다를 수 밖에 없었다. 자동차를 만드는 데는 거의 2주정도 후면 완성된다고 한다. 그 곳에서 하루에 최고 2200개 정도의 자동차를 만든다고 한다. 다음으로 간 곳은 일본의 고기뷔페였다. 그 곳의 음식들은 정말 맛이 있었다. 그런데 몇몇 음식들은 너무 달아서 내 입맛에 맞지 않았다. 밥을 먹고 간 곳은 간다 공업 고등학교였다. 학교 건물은 낡았지만 우리나라 어느 학교 보다 깨끗했다. 그리고 실습실에는 학생들이 실습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곳 학생들과 질문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간다 공업 고등학교 아이들과 같이 사진도 찍었다. 다음 목적지는 벳부에 있는 후지칸 호텔이었다. 후지칸 호텔에서의 저녁 식사는 일본의 전통음식을 먹었다. 식사를 끝내고 온천을 들어갔다. 역시 일본은 온천의 나라라고 불릴 만했다. 다음날 벳부 리쯔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을 갔었다. 거기에서 한국 유학생 누나가 안내를 해주었다. 대학의 설명도 듣고 사진도 같이 찍었다. 다음 목적지는 세계 최대의 칼데라호가 있는 아소활화산을 갔다. 산에 도착해서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올라 갔다. 가이드 누나가 바람이 안불어서 칼테라호를 못본다고 했었는데 다행이 바람이 불어 볼 수 있었다. 그래서 5분 동안 옥색의 끓고 있는 칼데라호를 볼 수 있었다. 온도가 무려 1200도로 끓고 있는 칼데라호를 보니까 정말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그리고 다음 목적지인 그랜드스카이 호텔을 가기 전에 일본의 목장을 갔는데 거기에는 치즈, 요구르트, 우유, 소시지 등 각종 우유 및 유제품이 많이 있었다. 특히 목장의 요구르트가 가장 맛있었다. 다음으로 간 곳은 하라즈루의 그랜드스카이 호텔인데 그 곳은 시골집이 많고 상가도 없었다. 다음날 학문의 신을 모시는 디자이후 텐만궁에 갔다. 거기를 가기 전에 면세점에 가서 각종 기념품을 샀다. 텐만궁에 들어가기 전에 문 앞에 소 동상이 있었는데 그 소의 뿔을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했는데 그 소의 뿔이 끊어졌었는지 용접한 흔적이 있었다. 텐만궁에서 원숭이 쇼를 보았는데 아직 훈련한지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조금 서툴러 보였다. 그러나 정말 재미 있었다. 텐만궁 쪽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으로 비빔밥을 먹었다. 식사를 끝내고 인공 해변 시싸이드 모모치에 갔다. 그 곳의 경치는 정말 아름다웠다. 뒤에 하카타 타워워가 있어서 더욱 더 멋있어 보였다. 그리고 나서 우린 캐널시티를 갔다. 그곳에서는 정시마다 분수 쇼를 했는데 정말 멋있었다. 그 곳에 각종 상가도 많이 있어서 구경도 많이 했다. 버스를 타고 시모노세끼 항에 가서 배를 탔다. 마지막 날이어서 그런지 정말 아쉬웠다.  다음 날 한국에 도착했는데 애들과 헤어지는 게 아쉬워서 핸드폰 번호도 주고 받았다. 부산항에서 가이드 누나와 헤어졌는데 정말 아쉬웠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전주에 왔는데 너무 아쉬워서 다시 월요일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일주일 동안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조대연

일본을다녀와서

삼례공업고등학교 박상원

오늘은 드디어 일본을 가는날이다. 학생회간으로 갔다 선생님들이 인원체크를 하고 버스를 탔다 부산항에도착해서 짐을챙기고 승선대기실로 향햇다 우리들은 가이드누나한테 주의사항을듣고 배표를받고 입국심사도 받고 배에 탑승을햇다. 그래서 우리는 방에들어가서 짐을풀고 가이드누나가 저녁밥먹으로 오라구 해서 우리는 기대속에 밥을먹으로갓다. 우리들은 아침6시에기상해서 서로들 머리스타일보면서 서로들웃으면서 아침을 맞이했고아침 밥먹고 우리는 드디어 일본땅에 도착을했다. 드디어 일본 시모노세끼항에 도착을해서 입국심사를 받고 우리는 일본관광버스를 타고 간본대교를 가서 우리가 배타고온길을 다시보았는데 참으로 신기하기도하고 아름답기도햇는다 우리들은 간단한 휴식을 취하고 닛산자동차로 향햇다. 2시간이지나서야 닛산자동차에 도착을햇는데 친구들이 다들 정신이 헤롱헤롱 거려서 서로들 또웃으면서 견학을 하게되었다. 일본여직원이 닛산자동차에대해 간단이 설명해주고  TV동영상으로도 닛산자동차에대한 역사를 보았다 닛산자동차에 역사는 1930년에 닛산자동차를설립하고 1976년에 자동차생산을 햇다는말을듣고 1930~1976년까지 얼마나 연구와 실험 끝에 자동차를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현직원이 4500명이고 제1공장 제2공장으로 나누어 지면서 2교대근무라해서 간단하게 닛산자동차에대해서 알고 우리들은 닛산자동차 생산하는공장으로 향했다 드디어 닛산자동차 생산하는공장으로 도착해서 우리들은 안으로 들어가서 간단이 자동차만드는순서를 보고 우리들은 드디어 현장으로 가서 작업하는것을 보았는데 참으로 로봇들과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일본사람들이 얼마나 차에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가를 깨달았고 역시 자동차 강대국나라 이구나 말이 떠올랏다. 그래서 나도 현대자동차에 가서 열심히 일을해서 다른사람이 볼때 한국도 자동차 강대국 나라이구나 말이 나오도록 열심히 해야겟다. 이번4박5일동안 나는 많은것을 깨달앗지만 이중에서도 닛산자동차가 제일기억에 남앗다 그이유는 내직장이기 때문이고 앞으로 우리한국 자동차 발전을 널리알려 주고싶기 때문이다. 제일 인상깊었던것은 닛산자동차를 생산하는것을 보았는데 섬세하고 꼼꼼하게 하나라도 더 깨끗하게 나올려는 일본사람에 마음에 감동을먹었고 나도 앞으로 회사에가서 덤벙거리지 않고 착실한 한국에일군이 되야겟다.

일본 북큐슈 소감문

삼례공업고등학교 이재훈

 일본에 간다고 소식이 오고나서 ‘일본에 가서 무엇을 배울까?’, ‘내가 가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지!?’ 등등의 막연한 생각을 하였다. 교육청에 설명회에 갓을때 일본을 이기기 위하여 좋은것들 만 보고 오라고 하신 선생님 말씀하셧다. 그 말씀을 새겨 들어서 일본에 있는 동안 내내 배우고 올 것이 무엇이 잇는 가 또 일본을 이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1일 전주에서 부산, 부산에서 배를 타고 일본에 가고 있을때쯤 불안하면서도 왠지 설레엿다. 아무래도 선진국이니 그만큼 기대감도 커져가면서 점차 일본에 가까워졌다. 무사히 일본 시모노세끼항에 도착을 했을 때 ‘드디어 일본에 왔구나.’ 라는 뿌뜻함과 문득 한국의 달동네가 머릿속에 떠오르며 실망을 하였다. ‘이런 곳에 배울것이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엇다. 일본 버스를 타고 닛산 자동차 공장을 가고 있는데 ... 엄청 조용햇다. 사람 한명도 없고... 쓰레기 또한 보지 못하엿고 멈춰져 있는 차들도 전부다 깨끗햇다. 이것저것 신기했다. 2일 닛산 자동차 공장에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다 20~50세정도 이신것 같다. 처음에 근무 시간을 들엇을때는 별로 안되는것 같아서 일할만하다 생각을 하고 지나가는데 공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보니깐 한명 한명 쉬엄쉬엄 어디 앉아서 쉬거나 하시는 분을 못봣다. 그점에서 무지 놀라면서 우리나라가 배워야 할 점이 아니라 내 자신이 배워야 할 점이라고 느꼇다. 간다 공업고등학교 방문을 하였을때는 운동장도 크고.. 건물 구석구석 쓰레기 하나 없고 무엇보다 놀랜것은 학생들이 돌아다니거나 하는 것을 못 보앗다. 도착하였을때는 이곳이 학교가 맞는지부터 의심이 갈정도였다. 수업하는것도 보고 실습하는것도 보고 학교를 돌아보고난 후 느낀점은 학교가 오래됫다. 허름하다.. 오래되서 허름하고 그런데도 실습 교육 내용을 보면 다 기초부터 있고 또 그 실습 내용은 한국보다는 실용적이라고 생각되었다. 다른 기계 다루는 직종은 잘 모르겟지만 컴퓨터에 대한 실습 내용이 네트워크를 공부한다고 들었을때 엄청 실용적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간다 공업고등학교는 학생의 신뢰성를 키우자가 젤일 큰 학습 목표 엿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그거 또한 배워야 할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간다 공업 고등학교는 취업을 많이 한다고 들엇다. 주변에 취업 하던 예들을 보며는 벌써 취업을 나갈때가 됫는가.. 하고 왠지 모르게 아쉽게 느껴진다.. 3일 다음날 뱃부 리쯔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에 갔는데.. 산 중턱에 있엇다. 순간 한국 대학교가 머릿속에서 스쳐 지나갓다.. 한국 대학교에는 놀곳이 엄청 많다.. 그에 비해 리쯔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교에는 그런게 없엇다... 아니?! 리쯔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 뿐만이 아니엿다. 지금 생각해보면 일본에 있는 동안 그런 곳을 보지 못하엿다. ‘이것또한 배울점인가??’ 생각을 해보았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무엇인가 아쉬웠다. 세계최대 칼데라호 아소 활화산 나카다케에 차를 타고 가는데.. 엄청 오래 갔다. 산하나 넘으면 더 큰 산이 있고 가다보면 또 더 큰산이 있고.. 그러다가 나중에 어떠한 큰산이 일행의 목적지였다. 화산이 아직도 활동중이라고 하였다. 그말을 듣고 가이드 누나한테 장난삼아 폭팔하면 어떻게 하냐고 물엇더니 폭팔하면 그 폭팔하기전에 다 안다고 말을 듣구 나서 무척 신기했다. 다행이도 화산 속에 있는 옥색 물을 볼수가 있엇다. 1200도나 된다고 들엇다. 무지무지 신기하였다. 어떻게 저안에 물이 있고 또 물 온도가 1200도나 될까?! 하고 신비감을 느꼇다. 4일 한국에 계신 부모님.. 여기에 보내주신 선생님.. 또 친구들.. 이 그리우며... 내일이면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관광을 하였다. 인공해변을 갓는데.. 인공이라고 하니깐 왠지 무지 신기했다. 사진좀 찍고.. 덴마궁, 하카타 타워를 모두 둘러보았는데.. 왠지 무척이나 아쉬웠다. 집으로 가는 도중 4박 5일이 엄청 짧게 느껴지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사고도 많이 치고 말썽도 많이 부린 저에게 일본가서 조금이라도 배우고 좋은것들만 볼수 있게 기회를 주시고 믿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재영

2007년 전문계 학생 해외 체험

이리공업고등학교 최원섭

 

이번 전문계고 학생 해외 체험에 뽑혀서 일본에 가게 되어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교육청에서 3분, 인솔교사 3분, 농업계 7명, 공업계 15명. 상업계 9명, 총 37명이 이번 일본에 같이 가게 되었다. 3일 날은 부산에서 일본으로 이동하는데 배를 타고 이동을 했다. 4일 날은 시모노세끼항에 도착해서 간단한 입국절차를 하는데 여권 사진과 맞는지 대조하고 마지막으로 지문 검사하는데 이상하게 잘 않대서 시간이 걸렷다. 우린 버스를 타고 닛산 자동차로 이동하게 되었다. guest hall에서 잠시 차동차 구경을 했다. 버스를 타고 한 5분정도?? 이동하면서 그곳 안내원께서 닛산에 대해서 잠시 소개를 해주셨다. 일주일에 한번 교대를 하고, 공장 전체 자동화이며, 주문 생산이고, 공장 2곳에서 5종류의 차 생산을 하며, 제 1 공장에서는 3 종류의 차를 제 2공장에서는 2 종류의 차를 생산하신다고 하셨다.  큐슈 지역에 사는 사람이 차를 주문을 하면 완성하는데 약 2~3주가 걸린다고 하셨다. 하루 최대 2천 2백대를 생산을 하고 전체 자동화이지만 최종검사는 사람이 검사를 한다고 한다. 3층에는 비디오로 설명을 하였다.  제 5공정 검사 공정까지 다 맞친 자동차는 뒤에 보였던 넓은 땅에 가서 배에 옮겨져 세상 여기저기로 떠날 준비를 하는 장면 못 봐서 아쉬웠다. 닛산 자동차에서 닛산 자동차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는 판플렛과 작은 미니자동차를 주셧다. 약 1시간 30분의 견학이 끝나고 우리들은 점심을 먹고 간다공업고등학교로 이동을 했다. 점심먹은 곳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간다공업고등학교 그 학교는 1942년도에 설립된 오래된 학교였다. 학교 여기져기 견학을 하는데 오래된 건물과 쇠에 녹이 쓰여져  있었다. 버스에서 내리고 본관 입구를 보니까 우리들을 방문을 환영한다는 플랜카드가 걸여있었다. 우리들은 교실로 들어가서 간다 공업고등학교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보고 그 내용들을 교장선생님께서 설명해주셨다. 물론 통역하신 분께서 한국어로 번역을 해주셨고, 교훈부터 학생 수, 각과의 소개, 부활동 등등 설명 해주셧다. 또 동냥 실습도 하는걸 보게 됫다. 우리가 학교 방문한 날 2학년 학생들이 없었는데 선생님께서 현장실습(현장에서 10근무)을 나갔다고 현재 1학년과 3학년이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우리가 이번 년도 처음 외국 방문인이라고 하셨다. 교장선생님께서 한국어로 우리들에게 말씀도 해주셨고 우리들은 학교를 견학하게 되었다. 여기저기 돌아다였다. 간단하게 과를 소개하자면 기계과, 전기과, 정보기술과가 있다고 하셨다. 간다 공업고등학교는 설립된지 오래된 학교라 여기저기 오래된 건물과 녹슨 철이 많이 보였다. 일본 학생들과 우리들의 교류가 있었는데 일본학생이 우리들에게 “한국 학생들도 본 것처럼 기계가 고물인데 한국도 이런 기계를 사용하시나요?”라고 대답하자 우리 측 군산공고 김신형 학생이 말한 중간에 “기계보다는 자기의 노력에 대해 결과가 달라집니다” 이렇게 말하자 일본 학생들 놀라는 표정~ 우리 측에서 기능 특기생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그에 대답은 일본 선생님께서 하셨다. “누구나 똑같이 한다는......” 그렇다면 누구나 특기생이란 소리?? 우리의 15분간의 교류가 끝나고 버스를 타고 가는데 교장선생님과 선생님께서 우리들에게 손을 흔들어주셨다. 5일날은 벳부 리쯔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을 방문을 했다. 높은 곳에서 위치해서 그곳에서 동내가 훤히 볼 수 있었다. 이 대학은 외국 사람이 많이 다니고 있어서 일어나 영어로 수업을 하신다고 하셨다. 우린 대학 견학을 마치고 아소산으로 이동했다. 아소산 가기전에 점심을 먹고 아소산에 도착해서는 케이블카로 아소산까지 쉽게 올라갔다. 아소산에 올라가서 분화구도 사진 찍고~  그 주변도 찍고~ 갑자기 유황연기가 많이 나와서 분화구 잘 찍지는 못했다. 맞침 그곳에서 소방 훈련을 해서 사진찍으면서 내려왓다. 6일날은 후쿠오카에 있는 학문의 신 스가와라 미찌자네를 모시는 다자이후 덴만궁을 가게 되었다. 그곳에 있눈 소의 뿔을 만지면 똑똑해진다는? 소리를 듣고 만지고 싶었지만 사진찍느라 일행과 멀어저서 만지지는 못했다. 또 그곳 연못을 지나갈 때 과거 현재 미래가 보인다고 하셨는데 않보였다. 그곳에서 일본 학생들도 보았고 원숭이 쇼도 보았고~ 인공 해변 시싸이드 모모치에서는 모래가 멀리까지 보였다. 부산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시모노세끼항으로 이동했다. 닛산 자동차, 간다공업고등학교, 벳부 리쯔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 아소산, 신사, 시싸이드 모모치 난 처음 선생님께서 해외 연수에 대해 들었을때는 일본에가서 무엇가를 하게 될것이다~라고 생각하고 기대를 하고 갔는데 갔다온 지금은 그런 설레임이 살아졌습니다. 내년에 내 후배들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공업고등학교를 가게 된다면 1,2,3학년들이 실습을 하는거 봣으면 좋겠으며, 간단하게 실습을 했으면 좋겠어요. 또 벳부 리쯔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보다 공대를 가서 그들이 배우는걸 견학을 했으면 더 좋을번 했어요. 우리가 못 알아듣는다고 해도 좋은 경험이 생길것이라 생각됩니다.

보고서  전라북도교육청 평생직업교육과 해외연수               

이리공업고등학교   진재현

1째날 나는 아침 11시 50분까지 학생회간에 모였다 많은 기대와 긴장감이 맴돌았다. 그리고 일본 함께 가는 다른 학교 학생들 기다렸다. 5시경에 부산국제여객 터미널 2층에서 집합하여 여권과 참고사항의 설명 등을 여행사 선생님께 듣고 배에 승선 했다. 그리고 6시에 배안에서 저녁 밥을 먹고 휴식을 취했다. 2째날 시모노세끼 항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오전 8시에 하선을 한뒤 일본 땅을 밟게 되었다. 버스 운전을 해주실 일본 기사아저씨를 뵙게 되었다. 우리는 닛산 자동차 공장 견학을 하러 출발했다. 우리가 가게될 벳부의 설명을 들었다. 그중에 벳부는 유황 온천이 유명하다고 들었다. 그리고 닛산 자동차공장에 도착하였다. 닛산자동차공장은 1공장과 2공장이 있는데  그 곳을 들어 갔더니 용접을 하는 로봇이 있었다. 그리고 공장을 견학한 후 간다 공업 고등학교로 출발했다. 간다 공업 고등학교에서 우리들을 반겨 주시던 학교 교장선생님과 일본어를 하시던 한국선생님을 보게 되었다. 매우 반가웠다. 그리고 우리는 그 학교의 대해 설명 등 을 듣고 그 학교의 실습장과 교실 등 을 돌았다. 기계과를 돌면서 매우 신기한 실습장을 보았다. 주조를 녹여 철로 만드는 실습장이었는데 매우 신기했다. 이런 철로 만든 쇠는 녹도 슬지도 잘 부서지지도 안는 다고 한다. 그리고 교실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배우고있는 교과서 내용과 이곳의 내용이 똑갔았다. 그리고 학교 전체를 돌고나서 일본학생들과 교류도 나누었고 질문을 주고 받을 때에도 좋은 정보도 주고받고 나서 다같이 일본학생들과도 사진도 찍고 선물도 주고받았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벳부의 후지칸 호텔로 이동하였다. 가면서도 조금씩 유황냄새도 났었다. 우리는 온천욕을 질기면서 휴식을 취했다. 3째날 우리는 아침6시에 일어나서 씻고 아침밥을 먹었다. 그리고 8시30분에 버스에 탑승하여 벳부의 리쯔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교 견학하러 출발했다. 가면서 조금씩 유황냄새가 많이 났었고 이곳저곳에서 수증기가 많이 올라왔었다.  리쯔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교에 도착해서 그곳의 한국 유학생 누나를 보개 되 었다. 그 누나가 우리들에게 이대학교의 대한 설명들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다. 세계최대의 칼데라호 아소 활화산 이라고 불리오는 산을 향에 출발했다. 근처 식당에서 점심밥을 먹고 그곳 주변에는 호수가 있는데 그 호수 주변에서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아소산 정상에서 내려서 화산 안을 볼수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화산 안을 들여다 보았을 때는 정말 아름다웠다. 안쪽에 호수가 크게 있는데 진짜 볼만했다. 또 소방훈련을 하는 것도 보았다. 그리고 우리는 걸어서 산을 내려 갔다. 그리고  하라즈루의 그랜드 스카이호텔 로 이동하였다. 그곳에서 저녁밥도 맛있게 먹고 온천욕도 하고 휴식도 취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었다.  4째날 우리는 다시 아침 7시 30분 에 일어나 씻고 아침밥을 먹으러갔다. 그리고 아침밥을 다먹고 9시에 버스에 탑승하여 학문의 신 스가와라 미찌자네를 모시는 다자이후 덴마궁 으로 출발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기념품들도 많이 사고 선물도 많이 샀다. 덴마궁 으로 올라갔다. 그곳에 걸어가면서 일본학생들을 볼수 있었다. 덴무궁으로 갈 때 마다 엄청 큰 기둥이 서있었다. 그리고 입구에서 소가 앉아있는데 그소의 뿔을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전설도 있어서 나도 뿔을 만졌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스가와라 미찌자네를 모시는 신사를 보았다 그 옆에는 그의 자식들의 신사도 지어져있었다. 스가와라 미찌자네는 어렸을 때 부터 너무 영리하여 그를 시기하는 사람들의 모략으로 죽었으나 그를 모시는 제자들이 그의 시신을 옴 겨져 가고 있는데 그의 시신을 태운 수레가 움직이려 하질 않는 다고했다. 그래서 그곳에서 그의 시신을 묻었다. 그리고 묻고나서 그를 시기하던 사람들이 계속 불행한 일을 당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자 그를 시기하던 사람들이 그의 신사를 지어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신사앞에서 소원도 빌어보고 다른 쪽도 구경하러갔다. 구경하면서 원숭이의 재롱도 보고 신기하였다. 높은 기둥에서 오래 서있기도 하고 동글한 원을 통과하기도 하고 재미있고 볼만 했다. 그리고 우리는 한국 음식 점 에 들어가 우리 나라의 비빔밥도 먹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버스에 탑승하여 후쿠오카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하카타 타워를 보러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진도 찍고 인공 해변 을 보러 다시 출발하였다. 그곳에는 엄청 큰 빌딩도 있었고 인공 해변 바다가 에서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다시 후쿠오카 시내에서 엄청큰 대형마트에도 가보았다. 그곳에서 물 쇼를 보여주었는데 물기둥이 3,4층 높이를 올라오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버스에 탑승하여 시모노세끼 항으로 출발하였다. 가면서 휴게소에서 조금 쉬어서 먹을거리도 사고 갔다. 5째날 우리는 아침 6시에 일어나 아침밥을 먹고 8시 30분에 드디어 다시 한국땅을 밟게 되었다. 전주에 도착하여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도 나누고 터미널에서 모두 다 해산하였다. 지금까지 우리들을 보살펴주시고 지켜봐주신 선생님들과 장학사님 그리고 우리들을 일본에서 안내해주시고 많은 것 설명해주고 가신 가이드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함 니다. 그리고 같이 여행을 즐겼던 친구들 언제 다시 한번 만나서 다른 곳 으로 여행도 가보자~!!!!!!!!

2007 전문계고 학생 해외(일본 후쿠오카) 체험 보고서

이리공업고등학교 김태신

12월 3일 전주에서 부산항으로 출발을했다. 부산항에 도착해서 배를 타고 시모노세끼항으로 출항했다. 배에 올라타서 방에 들어갔다가 짐을 풀고 부산항을 쳐다보면서 조금걱정을하였다. 일본가면 어떨지하는생각에 그러면서 배는 출항했고 낯가림 심한 나에게 말을 걸어준 삼례공고 재훈이 그러면서 삼례공고 얘들하고 처음 친해졌고 다른학교아이들하고도 친해졌다. 12월 4일 시모노세끼항에서 내려 처음 방문한곳은 닛산자동차라는 곳이였다. 하루에 1200대 많이 생산할때는 2000대가 넘게 생산되는 차들이 다 주인이있다는게 놀라웠다. 닛산자동차를 방문하고 점심식사는 뷔폐에서 먹었다. 우리나라 뷔폐하고 비슷한거같다. 점심을 다먹고나서 간다공업고등학교에갔다. 처음에 학교 소개를 듣고 그학교 학생들 소개로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구경을했는데. 기계들이 한 눈에 보기에도 고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그런면서 실습실을 다돌고 교실을 구경하러 다녔다. 교실을 구경하면서 느낀점은 우리가 들어가서 그런지는 잘몰라도 산만하다는걸 느꼈다. 처음에있던 곳으로 가서 일본얘들과 질문을 주고 받았다. 그리고나서 사진을찍고 차에올라타서 뱃부에있는 호텔로 향하였다. 가는도중 전망이 좋다는 휴계소에서 들렸다가 호텔로 갔다. 호텔은 좋다고 생각을하였는데. 주위에사람이없다는게 쫌그랬다. 짐을 풀고나서 얘들하고 놀면서 더욱더 친해졌고 온천도 함께 즐겼다. 온천이 클꺼라고 생각을하고 있었던 나는 보고 실망을 쫌 했다. . 12월5일 벳부 리쯔메리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을 방문하였다. 한국 유학생이 안내를 하였고 학교 소개도받았다. 총인원이 5천명이라는데 2천5백명은 일본인 2천5백명은 다른나라 사람들이라고한다 그중에서 한국사람이 제일 많다고한다. 한국 유학생 분을 따라서 학교소개를 받으면서 사진을찍고다녔다. 너무 추운곳이였다. 마지막으로 학생회관을 들려서 사진찍고 버스에 올라타서 다음 목적지인 아소산을 향해 출발하였다. 아소산을 가기전에 점심을 먹고 그 주위에있던곳에 가서 사진을찍었다. 거긴 지뢰밭이였다. 말똥으로. 아소산을 가서 케이블카를 타고올라갔다. 가스가많이나와서 못보는지알고 엄청 실망했다가. 운좋게 보게되었는데 되게 아름다웠다. 소방훈련을하는 모습을보왔는데 웃겼다. 우주복을입고잇는거같아서.걸어서내려와 또다시 버스를 타고 하라즈루 그랜드 스카이 호텔로 향하였다. 이번호텔은 너무 촌에있어서 주위에있는게 없엇던거같았다. 12월6일 마지막날. 신사라는 곳을 들려 면세점에서 선물을사고 차에놓고 구경을갔다. 일본학생들도있었다. 뿔을 만지면 머리가좋아진다고했는데 난 안만지고 그냥 구경만했다. 쫌더 가니 처음으로 원숭이를 보왔다. 점심을 먹으로전주에 자랑인 비빔밥을먹으로갔는데. 맛있었다. 한국음식점이라서 그런지. 자유시간을 받고 우리는 사진찍고 구경도했다. 버스를타고 시싸이드 모모치라는 해변을갔다. 해변앞에는 히카타 타워라는건물이있었다. 엄청높았다. 해변가를 갔는데 우리나라와 별로 차이가있다는것을 느끼지못했다. 사진을찍고 바로 차를 타고 캐널시티를 갔는데 엄청컸다. 분수쑈를 보고나서 바로 옷가게를 둘러 보왔다. 마지막날이라서 다시 시모노세끼항을 향해갔다. 우리는 다시 부산으로 왔고 일본을 보고 크게 느낀점은 우리나라보다 쓰레기가 적어 깨끗하다는것을 느꼇다.

설렘을 안고 간 여행.......

줄포자동차공업고등학교 김효성

우리는 설렘과 부푼 기대감을 안고 4박 5일 동안 여행할 일본으로 출발했다. 면적 :  37만 7873㎢ ,수도 :  도쿄 ,인구 : 1억 3,061만 847명!! 기술적으로 보나 경제적으로 보나 우리나라보다 더 강대국인 나라이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가게 되었을 때 일본에 대해 공부좀 하게되었다. 닛쇼키 또는 히노마루노하타, 히노마루라고 하는 국기의 유래는 확실하지 않으나 1854년경 다른 배와 구별하기 위해 일본 총선인을 하양 바탕에 둥근 해를 그린 기로 정한 것이 일본을 대표하게 된 최초의 일이라고 한다. 기의 의미에 관해서도 정설이 없으나 둥근 모양이 태양을 나타낸다는 점에는 일치하는데 국기의 표준형은 1870년경에 이루어졌으며, 1872년 메이지 왕 시절에 최초로 철도가 개통되었을 때 식에서 처음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가기 전, 혼자 상상을 하면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생각하면서 우리나라와 별로 다르지 않을 꺼라 생각을 하고 있었다. 배를 타고 일본 땅을 처음 밟고 나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보니 가장 먼저 차가 눈에 들어왔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자동차가 너무 조그만 했다 핸들도 오른쪽에다 차선도 우리나라와는 반대였다. 우리는 우선 일본에서 자동차 생산회사인 닛산 자동차공장을 방문했다. 공장을 한바퀴 돌면서 만드는 장면을 보니 우리나라와 다른 게 없었지만 부품을 조립하기 위해 한 대에 들어가는 부속을 사람이 실어주기만 하면 자동으로 자동차가 조립하는 곳까지 실어다 주는걸 보았다. 무지 신기했다. 자동차를 배우는 학생이다 보니, 그쪽으로 관심을 더 두었다. 우리는 다시 장소를 옮겨 두 번째 방문지인 간다 공업 고등학교를 갔다. 외국 고등학교를 처음방문해서인지 무지 떨렸다. 처음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위해 플랜카드를 걸어놓았다. 그것도 한글로 적어놓아서 우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 실습 환경과 학생들의 수업 받는 장면을 보니 우리나와 조금 비슷했지만 전통으로 기술을 배우다 보니 기계가 좀 헌 기계였다. 그래도 역시 기술적으로 보면 역시 일본 이였다. 학교를 다 돌고 나서 일본학생들과 우리들과 조금 더 다가가는 차원에서 교류회를 가졌다. 그 날 저녁은 일본에 왔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전통식 방에서 묵었다. 오늘 하루 피곤함을 풀기 위해 온천에 들어가 온천욕을 했다. 씻고 나서 마시는 녹차맛도 끝내 줬다. 일본은 화산이 터져 이루어진 땅! 아직도 조금씩 끓고 있는 화산이 있다고 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활동하고있는 화산중 아소산 이라고 하는 산을 올라갔다 도착하기 멀리서부터 산 위에서 가스가 엄청 나왔다. 가스가 많으면 화산 안쪽을 못 볼 수도 있다고 해서 밥 먹는 중에도 가스가 조금 나오게 해달라고 기도라도 했다. 산을 올라가니 출입 통제를 해놓았다. 가스가 많아서 통제를 해놓은 것이다.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갔는데, 화산 안은 안보였다. 못보고 내려오나 싶었는데 그때 가스가 줄어들어 통제가 풀리고 산 가까이 가서 볼수 있었다. 처음 보는 것이었지만 그 속은 물이 옥색으로 끓고 있었다. 무지 신기하게만 느껴졌다. 일본은 나라에서 공을 세운 사람들을 모셔둔 신사가 있다. 그중 하나인 태제부천망궁신사를 방문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소가 한 마리 있는데 그 소의 뿔을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해서 나도 한번 슬쩍 만져봤다. 소를 지나쳐서 들어가면 다리가 3개있는데 두 개는 구름다리이고 하나는 그냥 다리였다. 처음 구름다리를 넘을 때 연못을 보면 자기의 과거를 볼 수 있고 두 번째는 현재 세 번째는 미래를 본다고 했다. 그냥 미신인지 알면서도 한번씩 다 보면서 갔다. 신사를 둘러보면서 일본 학생들과 사진도 찍었다. 돌아가는 배를 타기 전 캐널시티라고 하는 곳을 들렸다. 가이드 선생님이 4층에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가장 먼저 올라갔다. 올라가자마자 본 것이 오락실 이였다. 라면을 까맣게 잊은채 오락기에 정신이 팔려있었다. 돌아다니면서 뽑기 기계도 있었는데 하나씩 구경했는데 사람들을 끌어 들이기 위해 뽑을 물건들을 아슬아슬하게 걸어 놓았다. 나는 쉽게 생각하면서 동전을 넣고 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쉽게 볼게 아니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결국 하나도 못뽑았다. 아쉬움과 서운함을 뒤로하고 우리가 처음 내렸던 시노모세끼 항으로 갔다. 배를 타고 다시 부산으로 출발 하였다. 배에서 목욕도 했는데 흔들리면서 하는 목욕도 괜찮았다. 2박 3일동안 일본을 다니면서 아쉬움과 서운함이 많았지만 이웃나라인 일본을 다녀왔다는 것만으로도 무지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개인적으로 여행을 다니고 싶을정도로 좋은 곳이였다.

일본 후쿠오카 방문 보고서

영선고등학교 3학년 김경영

2007. 12.3∼12.7(4박 5일)전문계고 학생31명 교육청 3분 인솔교사3분 일본 후쿠오카를 다녀온 온 이야기를 시작 3일 11:50분 학생회관 에 집합하여 12시에 부산으로 출발 처음으로 만나는 친구들과 버스를 타고 부산에 도착해서 승선을 하기위해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는 도중 박수진 가이드 누나를 만났다 간단한 수속 후  부관훼리에 승선 했다 우리 방은 다인실 이였는데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 짐정리를 하고 배안에서 밥을 먹었는데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밥을 먹고 배안을 둘러봤다 4일 아침을 먹고 시모노세끼항에 하선했다 입국 심사를 하는데 지문을 찍고 얼굴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버스를 탔는데 운전석이 반대쪽에 잇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타보는 경우는 처음이라 새로운 기분이 들었다 우리의 첫 방문지인 닛산(NISSAN) 자동차 공장으로 갔다 주문한 순서대로 만든다고 한다. 공방 견학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로갔다 고기 뷔페였는데 맛있었다 다음 방문지는 간다 공업 고등학교 였다 첫 현관 에 들어갈 때 플랜카드가 걸려 있었다 (잘오셨습니다 대한민국 전라북도 교육청 관할 선발고등학생) 우리를 배려 해주는것 같았고 일본까지 온 보람이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간다 고등학교 교장선생님께서 인사말씀을 한글로 말씀해 주실 때 발음이 웃기기도 했지만 대한민국을 존경해 주시는 마음 우리가 온다고 준비해 주시고 감사했다 간다 공업학교 에 전기, 기계, 정보처리 등 을 배우고 2학년때 실습을 나간다는 것을 알았고 학교에 쓰레기 가 하나도 없이 깨끗했다 간다 공업학교 정보 대한민국 학교 정보 교류하면서도 많은 정보를 알았다 특기생이라는 학생도 없고 누구에게나 다 기술 을 가르친다는 간다 공업고등학교 이야기도 감동 있었다 더 많은 정보를 교류 하지 못하고 시간 관계상 벳부 로 이동 했다 호텔로 이동 하다 멎진 야경도 볼 수 있었다 호텔에서 온천을 하면서 힘들었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 서 좋았다 그리고 저녁 현지식 으로 먹었는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라 는 말이 있듯이 보기도 좋고 맛도 있었다 그리고 유카타 라는 일본 전통 옷도 입어보앗다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입고 잇을 수록 편안했다 다음날 5일 아침을 먹고 벳부 리쯔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에 방문을 했다 가는 도중에 지열을 이용해 유황을 만드는 유황 재배지도 보았다 어제 들린 간다 공업 고등학교와는 다른 느낌의 대학 이였다 자율적인 느낌이 였고 우리나라 유학생 누나에 설명도 듣고 일본어와 영어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대학이였다 수업료가 조금 비싸긴 해도 일어와 영어를 같이 배울 수 있는 학교 라 좋은것도 같았고 여러 외국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많이 배울 수 있는 학교라고 생각했다 다음 아소로 이동 로프웨이 편도, 고메쯔까, 쿠사센리 차창으로 관람하고 세계 최대의 칼데라호 아소 활화산 나카다케 를 갔는데 올라 갈때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다 운이 좋게도 분화구 안을 볼 수 있었다 분화구 안이 뜨거운 용암이 끓고 있는게 아니라 물이 있었다 옥 빛깔 에 물이 잇는데 지상이 100°c 지하는 1200°c 정도가 된다고 한다 소방관도 볼수 있었고 헬기도 여러 차례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걸어 내려와서 하라즈루 이동 호텔에서 저녁을 먹고 온천욕도 즐기고 또한번에 유카타라는 옷도입고 한방에 모여 게임도 하고 벌칙을 당해서 등이 빨개지기고 했는데 좋은 추억이었다. 다음날 6일 학문의 신 스가와라 미찌자네를 모시는 다자이후 덴만궁 으로 이동 덴만궁에 들어 가기전에 면세점에 들려 선물을 샀다 그리고 덴만궁으로 들어갔다 이곳은 스가와라 미치자네는 생전에 유명한 학자였기 때문에 학문의 신으로 모시기도 한다. 901년 우대신이라는 관직에서 갑자기 디자이후의 관리로 좌천된 미찌자네는 2년후 디자이후 에서 죽었고, 그 묘 위에 세워진 것이 디자이후 텐만궁 신사로 현재의 본전을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학문과 문화의 신을 모신 곳이라고 해서 입구에 있는 황소뿔을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여 엄청 만져보았다. 인공 해변 시싸이드 모모치를 갔다 인공 해변이라고 해서 해변과 다를 거라 생각 했는데 모레만 채우는 곳 이였다 인공해변을 둘러 보고 일본인들이 쇼핑을 한다는 캐널시티였다 백화점 같은 곳이였는데 크리스 마스 분위기가 나는 곳도 잇엇다 정시에 분수쑈를 한다고 한다 우리가 도착 했을 때 1시 55분정도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얼른 분수쑈를 보기 위해 화장실을 들렸다 갓는데 끝나 버렸다 그래서 3시 까지 기다리다 분수쑈를 보았는데 음악에 맞춰 나오는 물줄기가 너무 멋있엇다 그리고 이제는 배를타기 위해 처음에 왔던 시모노세끼항 으로 갔다 시모노 세끼 항에서 간단한 출국 수속 후 승선 하였다 배에서의 저녁은 일본에서 먹던 음식이 아닌 김치찌개 여서 맛있게 먹었다 처음 갈때와는 달리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부산항 까지 도착할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부산항에 도착하여 입국 수속 을 마치고 하선 하였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버스를 탔다 많은 이별을 하고 전주에 도착하였다. 이렇게 일본 여행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