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성당 청소 당번이다.
토요일 아침 9시에 만나서
성당도
강당도
주방입구도
화장실도 열심히 청소하고,
코로나 방제
소독도 열심히 하고,
구석구석 정리를 끝냈다.
만남의 아쉬움이 남아서
사무실 옆 휴게쉼터에 머물며
사무장님 커피를
우리 것인양 타서는
물고기와 빵을
한방에 잡았던 날......
* 홍소피아님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물고기와 빵도 잡고.....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 단체사진 찍어주신
사무장님 감사합니다.
빵과 물고기 들고서
감사의 기도도 잘하고.......^^
* 커피잔 들고는
반장님 : '이게 뭐꼬?'
모두 : '사랑입니다~~~♪♬'
(※ 탈출기 16장 15절
이것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 “이게 무엇이냐?” 하고 서로 물었다.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너희에게 먹으라고 주신 양식이다. "
"이게 무엇인냐?" = '만나' )
그 이후로 마스코 쓰고
어찌 되었는지......
하느님은 아신다.
* 다음 청소당번 날을
기다립니다~~^*^
2021년 10월 2일 성당 청소를 마치고
첫댓글 같은 반이어도 자주 못 뵈는데 다들 건강하셔서 좋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애쓰셨습니다~~~~^^
뒷풀이(?) 분위기도 최고네요^^
애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