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드디어 가람이 20주년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세상에 맞는 최첨단 통신망으로 전국 어디에서든 시토론에 참석 할 수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 좀더 빨리 이런 공간을 제공하지 못한것을 송구스럽게 여기며 선배님들과 후배들의 더나은 교류를 꿈 꾸며 이 순천이가 드디어 해냈습니다
자주 들러셨서 시도 올리시고요 서로 대화도 주고 받을 수
있으면 더욱 좋겠죠
오늘은 (4월 15일)체육대회가 있는 날 입니다
재밌게 놀아야 되는데 ...
다음 주가 시험기간
그래도 여러분 바짝 놀아 봅시다. 김순천 4월15일
아 피곤하당
족구,축구,피구 모두 선배팀에 져서 아쉽다
특히 축구는 내가 골키퍼인데
예전에 신의 손은 어딜가고
서있으나 마나한 골키퍼가 되다니...
암튼 오늘 재밌게 그리고
20주년을 맞아 선배님들이 많이 와서 고마웠고
좋았어요
근데 회원이 형하고 나밖에 엄나유? 원태 4월 16일
가람문학회 회장 이문희여요.
오늘 체육 대회를 했는데 그럭저럭
잘 넘어간것 같아요. 많은 선후배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자리를 만든 순천선배에게 고밥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원래 제가 시킨거였거든요.^^
이제 시화전이 남았는데 다들 열심히 합시다.
대학 생활중에 보람찬 기억은 있어야겠죠?!!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호응 부탁드리고 "가람방"많이
애용해주세요..!!!!!!!!!!! 4월 16일
회장 나다. 나가 누군지는 말안해도 알겠지야,
선배가 돼어 도움은 못주고 맨날 야단만 쳐서 미안하다.
이런 자리를 빌어 널 더 갈굴려고 그런다. (농담)
힘들지?
생각했던것 보단 쉽지 않을꺼야,
원래 단체생활이란게 다 이런거 아니겠니? 힘들더라고 참고 열심히 하거라, 언젠가 알아줄 날이 오지 않겠니.
그리고, 한달남짓 남은 시화전 준비 열심히 해서 좋은 수확 거둘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거라.형도 힘닿는데로 도와줄테니 형이 부족하다고 해서 너무 실망하거나 하지 말아라.
좀더 성숙되고 멋진 회장이 되길 바란다. 넓은 아량을 가진 문희가 되길, 그리고 동아리 회원 개인개인에게 신경도 조금씩 쓰라. 손태환 4월 18일
안녕하세요 가람 20기 상미니입니다....
오늘 첨으로 여기 와보구 글 씁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 자주 애용(?)할 께요...
글구 요즘 시험이라구 제가 가람에 조금 소홀한 듯 한데..
이해를 부탁 대신 시험 끝나고 다시 열심히 활동할께요..
그렇다고 지금 대충한다는 말은 절대 아님..
가람 일지대신 여기에 쓰는 것도 괜찮네요...^^
금요일 마다 모임이 있듯이 여기 대화방에서도
정팅이라는 것을 하는거도....
어제 체육대회 많은 선배들 봐서 기분 좋았구요...
선배들 체육대회때 애쓰신거 수고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올께요.. 4월 16일
순천아 태환형인데, 이런거 만드느라 수고했고 직접하기 껄꺼러운 말을 여기서 대신 할수 있다는 게 참으로 좋네.
선배로서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게 있다. 제발 조금만이라고 말좀 줄이면 안되냐, 선배생각인데 너무 많은 말로 네 값어치 마냥 떨어질것 같아서 그런다. 남자란 때로 과묵할때도 있지 않아야 되겠니? 이다도시가 아닌 최민수처럼 좀 과묵해 져라, 이놈아!
선배로서 부탁한다.
그리고 동아리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위해서 문희일도 가끔씩 거들어주거라, 그냥 알아서 잘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금물이다. 내가 너한테 도움이 못됐다고 너마저 문희한테 너무 무심한거 아니니... 좀 신경쓰자.
그리고 금요일 만큼은 절대 시간 맞춰 동방에서 보자꾸나. 4월 16일
순천 입니다 선배님들도 보신다는 생각을 하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저희들은 이번주가 중간고사 주간 입니다
저는 기숙사에 있어서 간식도 매일 나와서...히히
먼저 체육대회에 바쁜일 다 제쳐 두시고 많이 참석해 주셨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좀더 성의 있는 준비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 시화전 때는 좀 더 좋은 자리가 되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간 고사를 앞두고도 많이 참석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모두 이번주 바짝 공부해서
장학금 타서 거하게 한잔 합시다
장학금 타면 내가
쏜다
자주 들러시고 짧은 글이나마 남겨 주기를 부탁 합니다
좋은 하루 되길 4월 17일
제가 휴가나온지 언~~4일째 내일이면 복귀군요.
이번 휴가는 첫날엔 좋았는데... 시험기간이라 정말 아쉽군요.원태형 진혁이형 문희형 용탁이형 관섭이형 응돈형 모두 놀아줘서 고맙고요 순천이형 태환이형 하나도 안 고맙습니다.농담이에요!
다음휴가까지는 2개월정도 남았네여.제대까지는 3개월 좀더 남고 ...
우리귀여운 후배들 유진이,희정이,소영이,미란이,지혜,수진이,상민이,참 현영이도 나와서 맛있는것도 사주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8월달이 오면 이제 민간인이 된단다. 그때까지 선배소개팅
시켜줄 참한 여인 한명씩 알지...
그래 난 너희들을 믿는다.아이구 예쁜것들 그럼 안뇨~~~ㅇ
4월 18일 준욱이
적실한 평가...더이상 할말도 없구..입이 얼어 할 말도...
: 잠깐 읽기전에 방한준비 철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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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달팽이가 코를 풀었습니다.
: 팽:패~~~~~~~~앵
: 이:이~~~~씨~~~~~더러워ㅣ
:
: 평가: 역시 관섭성다운 ....
:
: TWO.달:달팽이가 있었습니다.
: 팽:팽귄가 사귀었습니다.
: 이:이기 미친나~~~~~
:
: 평가:너 본거 후회하고 있지~~~~
:
막내 상민이 4월 18일
순천이가 이곳을 만들었다하여 들려 보았습니다.
순천이 수고 했고 체육대회 끝나고 몸 앓진 안았나?
나도 어쩌다 Lycos에다가 클럽(동아리 방)을 개설하였기에 각 가람 회원들에게 알려보고자 메세지를 남깁니다.
그곳의 클럽명은 "가람" 입니다.
www.lycos.co.kr에서 클럽명을 "가람"이라고 입력 후 검색하면 찾을 수 있음.
그 곳은 가람회원들의 모임이며, 이곳을 링크 해놓았으니 그 곳에 들러도 클릭만으로 이곳을 방문 할 수 있습니다.
한번씩 들려봐 줘도 되는데...... 10기 변준호 4월18일
윽 이제 그쳤나???
오널 시험이 없어서... 늦잠자구....>.*;;;
이론...
낼 시험이 취소된다는 말이..쩝...
흠....다음주 화요일에 정역학 시험 있는데....
시간 많다고 이렇게 띵가띵가 놀고있당...
원래 오늘 동아리 방 가서 계속 공부하려 했는데...
가끔 누나 형들도 보구...
맛나는것두 얻어 먹구...^^;;
근데....
비가...................
와서.. 귀찮아..아직은(?) 비 맞기 시로......
그래서 기숙사에서..컴이나 뒤쳑이구...
신인 가수..가사 공모하길래....
재미삼아 함 해 볼라구...
걸리면...400만원............
만약 걸리면......만~~~~~~~약에........
걸리면 쏜당..............^^
>(/////)< 4월 19일 막내 상민이
짜식 오랜만이당
근디 형님한테 연락도 없고...
이 나이에 내가 연락하리 으잉
시험은 잘 쳤냐?
장학금 타야지
잘 지내라 4월 29일 정원태
상민아! 너무 실망하지마
언제나 사람이 들끓는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잖니?
아직 시험 남아 있니?
그럼 시험 잘치고...
나중에 보자 손태환 4월 23일
다시 가람에...
다른 동아리는 주말에도 모여 있던데..
우린?
지금 시험땜에 다들 바쁜가?
나두 다음주 화요일에 시험 있는데..
웅~~
근데 공부는 안 하고...
오늘 날씨가 넘 좋당...^^;;;
이런날 갈데도 없다니.....
근데 여기 회원수가 8명.....
좀 적은것 같군...
글도 얼마없구....
기숙사에 있는 나랑 틀려서 그런가?
흠..... 4월 23일 이상민
순천아! 시험 잘 봤니?
날씨가 좋은데 약속은 언제쯤....
누나 시간 많단다.
좀더 많은 회원들이 사용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하네...
연락줘잉~~~~
경환형이 잘 지내란다.약속 꼭 지키라네.... 4월23일 14기 박현주
문희와 태환이 열심히 해야겠다.
문희야 가장 중요한 것은 현 회원들이 많은 글을 쓰는 것이고, 혹여 부족하거나 선배의 글이 보고싶다면 그때 부탁하는 것이 순리일 듯 하다. 그리고 선배는 후배의 노력에 감사하는 뜻에서 찬조작품을 준비할 수 있는 거고....
손태환 너 갈군다는 것이 정녕 어떤 것인지 모르고 있는 듯 하다. 갈굼이 뭔지 확실히 보여주겠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그리고, 손태환 지금 짬밥이 몇 그릇인데 아직도 글을 못써?? 너 어디가서 내 후배라고 말하지 마라. 나도 좋은 글은 몇 편 못썼지만 열심히 쓰려고 노력은 했다. 그래, 글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고민, 그리고 자신을 그 속에 던져 넣어야만 좋은 글이 되는 거란다. 죽어보지 않고 어찌 죽음을 알까마는 죽음이라는 것에 대하여 항시 생각하고, 고민하다보면 잘은 몰라도 조음은 이해할 수 있겠지. 그때 몇 자의 글을 적을 수 있는 거란다. 내가 너무 무거웠나?!!
아님, 너 요즈음 사랑하고 있잖아. 선배든 후배든 아니면 네 아가씨든... 이럴땐 자그마한 마음을 담는 순수시를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오히려 진솔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최고참 선배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내가 너에게 관심을 보이는 하나의 이유가 되니까.
그럼 다음 기회에.. 4월 27일 7기 황광모
형도 들어오셨네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시화전 날짜:5.25-5.27(목,금,토)
장소:해송홀 또는 문수관"
형도 찬조작품 쓰셔야죠. 저도 노력은 하는데 도통 잘 안되네요. 워낙 어릴적 부터
글 읽는 걸 싫어해서 인지 너무너무 힘드네요. 뭔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마냥 갈구지만 말구요.
어떻게 하면 글을 잘쓸수 있을까요? 그냥 읽기만 하면 되나요.
자주 못뵙더라도 여기서 자주 문안인사 드릴께요. 그럼 안녕히!!! 4월 25일 손태환
cafe가 있다는걸 알았지만 막상 글을 올리려니 숙스러워진다. 글을 쓰는데 익숙하지만, 최근엔 항상 보고서나 논문만 적어서인지, 예전처럼 감정을 실어 나르지 못한다. 하지만 이 기회를 호회로 받아들여 시간이 나면 좋은 글도 쓰고 글안쓰는 태화니를 잡아먹으려 한다.
지금부텀 시작임다. 기대하시라. 무지무지 재밌겠다 그치 손태환 넌 죽음이다. 그리고 마는 가람선후배님들 안부를 자주^2 들려주시면 감사.
그럼 담에 봐요. 바이 4월 25일 7기 황광모
참 많이도 오셨네요. 몇일 안온 사이 정말 많은 이야기가 있네. 참 시화전 5월 25.26.27일이예요.
이제 날짜 잡혔으니 정말 엑스 빠지게 해야겠구나..
이글을 보는 선배님들 찬조작품 부탁하구요.
행사 잘 했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다시 인사드리죠. 4월 27일 이문희
순천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큰 마음 먹고
새로운 폰 하나 장만했습니다
아주 귀여운 에니콜 신형 폴더입니다요
번호는 011 9581 7418
미처 알려 드리지 못한 선 후배님들은 참조하시고
자주 애용하세요 24시간 대기 상태니까
후배는 이용 사절...^.^!!
그건 그렇고 곧 5월 이내요
모두들 봄이라 한껏 부풀어 올랐던 가슴도 이제는
슬슬 가라앉는것 같군요
참 28일나 19기 기혁이가 휴가를 나옵답니다
모두 은신처를 장만하시고 당분간 서로 안보는 게
신상에 좋을 듯 합니다
짜식 어떻게 바뀌었는 궁금도 하고
혹시 살 이따만하게 쪄서 나오는 것은 아닌지
인터넷시대에 아직도 여기를 몰라서 접속을 안하는
몇몇 불손 분자들은 빠른 시간내에
등록하여 시대에 맞게 살아가길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4월 27일
: 가람 사이트가 있다구 해서 와봤더니 와! 진짜 있네요
: 바로 가입을 하고 흔적을 남기구 갑니다.
: 울 동아리 사람들 다...와봤나요?
: 이제 시화전이 얼마 안남었더군요. 작년보다 더 잘하실거예요. 스폰서도 많이 뗏다고 그러니깐..열심히 하시구요.
: 근 2주만에 학교에 왔더니 어색하네요. 시험들 잘치셨겠죠? 시토론들 잘하시구. 시화전도 성공히 치뤄내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이유진 4월 27일
누굴까?? 20기 이상민 4월 27일
이런 사이트에 아직 들러는 사람이 별로 없어 영향력이
얼마나 될지는 의심스럽지만
여러분
조금씩 힘을 보태서 한번 해 봅시다
뭘 이라고 묻는다면 할 말 없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여러분 자기만 살려고 발버둥 친다면
혹은 남이 해놓은 걸 그냥 바라고 있다면
자기는 당연히 어떤 대우를 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면
알다시피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여러분 동아리는 자기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적성에 안맞다느니 어렵다느니 하는말은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새내기가 아닌 이상 무작정 선배에게
의지한다는 생각 혹은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누굴 비판할 생각은 하지 마십시요
여러 사람 피곤 할 수 있습니다
자기를 비판하십시요
왜 우리가 금요일에 모입니까
피같은 시간에 시간 보내러 술 마시러 모이는
그런 것은 분명 아닐 것입니다
더 이상 시토론을 할 준비가 안되어 가고 있습니다
모두 힘들어 합니다
우리는 노력을 한 번 이라도 했던가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자기집을 떠 올려 봅시다
우리집은 왜 이리 가난해
아버지는 왜 능력이 없지
형은 왜 날 보살펴 주지 않지
라는 생각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건 운명이고 바꿀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자기가 아르바이트해서 돈벌어서 착실히 자기
갈 길을 가면 됩니다
모든것은 생각의 차이 입니다
아무도 여러분 자체를 바꿀수 는 없습니다
모두들 말합니다 잘 하고 싶은데
안된다고
뭐가 문제 일까요
반드시 됩니다
정말 하고 싶는데 그래서 피나게 했는데 안된다는
거 한번도 못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실패한 사람이 자살한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남을 탓하지 마십시요
비판한 자는 비판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눈에 한번 힘한번 주어 보십시요
우리는 정말 피가 끓는 나이 입니다
자기가 속한 단체에서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다른데 가서
성공한다는 거 말짱 거짓말이란거 누구나 압니다
후배의 늦은 전화를 받고 흥분해서
글을 쓰다보니 감정이 실리네요
이점 죄송하고
끓는피 쓸데없는데다 쓰지 말고 자기자신을 위해서 쓰십시요
이상 줄입니다 4월 29일 김순천
순천아 지발 마음 조자 앉촤라.
원래 시상이란거이 다 그런거 아이가.
마 칵 직이삘라카다가도 막상 보고있으면 기여븐거 아이가.
니가 젤 선배축에 들재. 그라믄 마 아그들 재밌게 이끌민서조근조근 야그할줄도 알아야재. 안글라.
양주를 소주처럼 들이키드마. 아가 완조니 열받아 버렸네.
마. 선후배들이 니 마음 모르겠나. 마. 얼척없기는 선배나 후배나 매 한가질끼다. 지금 창밖에는 그야말로 따땃한 햇쌀이 마 그득하다. 세상을 살아갈려면 정말 심사숙고해야할 때도 있지마는, 그냥저냥 살아가야 될때도 있다. 아무쪼록 선배후배들이 니 마음 알테니까. 끝까정 잘혀봐. 열만내지말고. 결과는 버킹검이잖어.
컴과 늘 접하면서..다른 건 하면서..
아직 여긴 익숙치 않아 자주 못 들어온것 같네요....
일단 죄송하다는 말을...
글구 한가지 부탁을...
뭐냐면... 이왕하는거라면...다들 참석을 했으면...
뭐든지..가람 행사두 그렇구... 금요일은 특히 더 그렇구..
저두 물론 잘한건 없지만..아직 시두 안 쓰고...
(죄송~~ 그게 쉽지가 않네요...노력중입니당..)
암튼 다음주 금요일은 많은 시토론회가 있었으면...
저두 물론 시를 낼꺼구요....
싫은 일두...어짜피 누군가 해야 하는 일이잖아요....
싫은 일은 누구나가 다 싫어하구....
조금만 양보한다는 생각으로 먼저 했으면 합니다..
꼭 먼저가 아니더라두... 함께라두....
함께라는 것은 그 단어 존재조차가 힘이 되는거 같애요..
그러니...
막내의 멋모르는 주절들입니다...
그래도 그냥 흘려듣지 마시고 버릇없다구 하지마시구..
조금은 생각을 해주셨으면...
우리 가람은 사람은 작지만...
그 작은 사람들이 뭉치면 다른 많은 사람들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거라구 전 생각합니다...
어중이 떠중이보다는...
얼마남지 않은 대동제..우리 힘냈으면 합니다..
가람 화이팅!!!! ^^;;;
글구 용태형 연락 못해서 죄송..
제가 아이 부끄가 많아소..^^;;;;
4월 29일 20기 이상민
GGG입니다. 전 가람의 어엿 18깁니다. 이름은 이유진이구요. 다들 제가 누군지 몰라서 준회원입니까? 아님 원래 가입하면 준회원입니까? 기분이 쪼끔 나쁘네용
오늘부터 여기 자주 놀러 오질 못하겠네용...
알바를 시작할거라서요. 시화전 열심히 하시구요. 그때 선후배님들 많이 뵜으면 좋겠네요. 그때 뵙쬬.
화팅!! 5월 2일 18기 이유진
휴가 나왔는데 요즘 연락안하고 사라지는 후배들이
많아지고 있다
물론 그 사람 나름대로 사정이 있겠지만 그래도
얼굴은 보여야 되는거 아닌가?
허탈할 뿐이다
시화전이 며칠 안 남았다
모두들 불안해 할 것이다
그런 것이다 무엇이 불안한지
별거아니라면 우습겠지
맘 잡고 시를 위해 하루밤만 지세워보자
최소한 그정도 열정과 애착이면 뭔가 하나 나올ㅇ
것이다
그리고 광모형 말씀대로
잘 되길 바라지만 마냥 지켜 볼수만은 없을 뿐더러
무언가를 해야될것 같다. 5월2일 15기 김순천
내가 아직 한번도 만난적 없는 19기 형...
기혁이형...
100일 휴가 나왔다고 해서 함 볼려구 했는데...
동방에서 기다려도 오진 않구..
문희형은 몸이 안 좋아 가구....
용탁이 형두 가구... 오랜만에 본 관섭이 형두
일찍 가야한다며 집으로...
동방엔 오랜만에 온 18기 누나덜...
유진이 누나, 희정이 누나, 소영이 누나...
아직 18기 누나들과는 좀 ...
수진이 누나랑 지혜 누나두 올만에 왔는데..
암튼 18기 누나덜이랑 동방에 남아...
껄줌하게 그냥 있다가...
7시 30분 쯤에 기숙사로...
나중에 내가 군에 갔다가 제대하구...
계속 볼 형인데....
그래서 얼굴이나 익힐려구 했는데....
오지 않구...
뭐~~담에 보지 뭐!!!
담엔 꼭!!! 5월 2일 20기 이상민
이런 시화전이 몇일 안 남았건만
다들 긴장하는 모습이 안 보이네
제발 몸만 가람에 두지 말고 자기 위치에서 할 건 해주길
이러다 또 허겁지겁 3일 두고 원고 정리 한다고 '
밤세지 말고
자기하나쯤 없으면 어때라는 생각은
정말 이제는 좀 접어라
가끔은 선배로서 후배들 보기가 무서워진다
선배들에게 도움도 받고 일단 애착을 가질려면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냐
항상 필요한 존재가 되기위해 노력하거라
할 건 하면서 권리를 주장하는 당당한 후배들이 되길
바란다 5월 4일 15기 김순천
음... 포스터가 나왔더군 하여튼 만드느라 수고들했고 이번 주말 잘 보냈는지 궁금하네 나는 과제 때문에 집에도 저녁 12시에 갔다가 새벽 2시이에 내려왔단다 이런 봉변이 하여튼 너희들은 건축과 안온거 정말 다행인줄 알아라 미란이는 서해안으로 채집여행갔다구 좋겠다 나는 토요일날 전라도 일대를 답사하러 간단다 우리과는 답사를 가장한 여행을 자주 떠나서 물론 바빠서 다 참여할 수 없지만 정말 여행은 쉬지않고 하는것 같구나 곧 여름이 오고 기말고사를 치면 다시 방학이 오겠구나 봄동안에 모든 생물이 가장 왕성한 생명 활동을 하는것 처럼 우리들도 바짝 자라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나아가면 좋겠지 그럼 주말 잘 보내고 아직 이 사이트에 등록 안한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요청해야지 제발 글좀 올리고 사이버 시대를 우습게 보지 말라고 오케이! 아무튼 바이바이~~~! 5월 5일 15기 김순천
수요일날 재학생 전체모임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모임의 목적은 다시한번 제대로 시작하자는 것이다
여기서 제대로란 물론 재학생 정리및 스폰서 등 다양한
의견에 대한 검토가 있을 예정이다
정말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모두 모여서 시화전및
기타의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 주기 바란다 5월 9일 김순천
캬캬캬~~~
전 알고 있었습니다....그렇게 될줄...
다 좋은게 좋은거~~~!!!
문희형!! 제말이 맞죠??^^
앞으로 계속 좋은 일이 있을거예요..
비온뒤 땅이 더 굳어진다고 하잖아요. 5월11일 이상민
여러분 이 사이트에 들러시면 제발 흔적을 남기고 사라지길
맨날 내 글만 볼려니 좀 그렇습니다^.^!!
몇일 전 지도 교수님을 만났는데
홈 페이지 만들라고 성화셨습니다
하지만 있는 카페도 이 실정인데
어떻게
해야껬습니까
자주 놀러와서 재밌는 글 남기고 가세요
어제 모임은 잘 해결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사실 그렇게 잘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제의 잘못을 청산하고
잘못이라니까 이상하지만
서로 부대끼며 해쳐 나갑시다
좋은 하루 되시길
아참 DDR 삼행시
D:디럽게 못생겼네...
D:디럽게 뚱뚱하네...
R:알지 너 이야기인거...
히히히 5월 11일 김순천
어제 제법 술을...
순천이 형두...물론 저두...
좀 과음을...
술마시고 머리 아픈적이 이번이 처음....
다들 속 괜찮으신지...
다들 푹 쉬시고...몸조리(?) 잘하시고...
그럼... 5월 11일 20기 이상민
어제 제법 술을...
순천이 형두...물론 저두...
좀 과음을...
술마시고 머리 아픈적이 이번이 처음....
다들 속 괜찮으신지...
다들 푹 쉬시고...몸조리(?) 잘하시고...
그럼... 5월 12일 이유진
수진이와 지혜가 동아리를 나가고 싶다고 하더니
결국 오늘 일을 저지르는군...
살아 남은자의 슬픔에 대해 생각한다
사실 그들이 나를 찾아 왔을때는 난 밤세미를 한 덕택에
정말 제대로 어떻게 해줄 말이 없었다
다만 그냥 그냥
또한명이 그렇게 사라지는가
누가 끝까지 남을지
자살에 대해 생각해 본다
죽는자는 그냥 사라진다
그러나 남은자는 엄청난 충격을 받을 것이다
그런것이다
살아남는다는 건 정말 슬프다
오래간만에 옛날에 꺼적이던 연습장을 꺼내본다
혼란이 생기는 것은 어떤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돈 음악 그런것들은 안정된 쾌락을 추구하게 된다.거기에 사랑은 없다
진정한 ..그래서 갈팡질팡 하는 것이다
나또한 허무를 느끼지만 가팡질팡하지는 않는다
다만 계속 열정이 쏟아날 수 없기에 잠시 쉬는 것 뿐이다
강렬한 열정 그것이다
그것은 스스로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다
구속된 몸은 항상 자유를 꿈꾼다
그러나 다음의 이야기를 곰곰히 생각해 보자
인도에서는 천민이 사원에 들어가는것은 금지되어있다
간디는 이것에 대항하여 싸웠다
이런 간디의 노력에 대해 붓다에게 제자가 물었다.
간디의 저런 노력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지만 신은 사원 안에 없다." 5월 12일 김순천
시화전이 코 앞인데 걱정반 두려움반이다. 선배로서 무조건 잘 쓰야한다는 이런 생각이 나를 더욱더 얽어매는 것 같다.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
94년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동아리를 버텨왔는지 지금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누구 말대로 본전 생각나서 남아 있다는데, 난 그것도 아니다. 내가 후배들한테 베푼게 없는데 이제와서 무슨 본전 생각으로 동아리를 남아있겠는가? 어쩜 내가 잘못했겠지, 내가 그만큼 동아리 후배들한테 정을 주지 못한 점도 있는것 같지만, 나의 성격상 뒤를보고 남에게 인정을 베푸는 성격이 못되니까......, 그냥 같이 있으면 편안한 선.후배 사이였으면 좋겠는데 남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다. 궁금하지도 않은 괜한 안부얘기에, 일상생활을 묻는 그런 사이가 영 어색하기만 하다. 이런 잡다한 얘기는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시화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다들 열심히 하고가 아니라 하자다. 그리고 앞의 글을 보니까 두명이 동아리를 나간다고 하는데 잡지 말아라, 가는 사람을 왜 잡냐, 뭘 바라고 잡느거냐, 어차피 남아 있지 않을 사람을 시간을 좀더 두고 붙잡는다고 뭐가 달라지겠느냐? 그냥 있는 사람끼리라도 얼마든지 잘할수 있잖아. 행사하느데 시가 얼마나 많이 나오고 안나오고가 중요한게 아니잖아, 스스로 열심히 한 만큼만 내자꾸나!!!
언제나 미소가 가득한 가람방이 되었으면 한다. 5월 13일 손태환
시화전한다고 고생----
그리고 집행부(문희,용탁등)들 시화전 준비하느라고 수고.
대학생활의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이 될거예요...
모든 생활에 열심히 할 수 있는 가람인이 되길///
후배들///
이쁘고 아름다운 시를 많이 볼 수 있길 바래요[*^.^*]
5월 15일 14기 김유경
오옷. 역시나 별루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은것 같군요.저두 첨이지용. 어제 성년식은 정말 감동적?이었쪄용.저두 드디어 성년이 되었쪄요. 부럽지 막네야~~비록 동기들이 마니 빠져버렸지만....흑! 그래두 좋은 선배님들이 마니? 남아있으니까...좋은?후배도 있구요. 아암 기뻐라. 오늘 홍이한테서 전화가 왔어용.기뻐라 기뻐라 정말 기뻐라.역시 군대에 가니까 목소리도 더 굵어지고 힘있어 보였어용^^; 상현이랑 기혁이랑 기백이랑 준홍이한테 편지 좀 마니마니 써줘용...오옷 저는 나갑니당...담기회에^^ 5월 19일 19기 정미란
윽 어쩌지 ?
이제 6일 밖에 안남았네.
어떻게 다른 부대 준비 사항은 다 되었지만
막상 시가 항상 문제이구나
모두 힘을 조금씩 모아서
시첩을 만들어 보자구나
나도 건축연구전이 있는데
이것도 카운트 다운이란다
바쁘다는 핑계는 정말 안통한단다
항상 쓸데 없는 거 한다고 바쁘거든 그리고 바쁘지 않은
인간은 죽은 자 뿐이 니까
모두 알지 공존 !!!
그럼 내일 봐요^.^~~! 5월 19일 김순천
찬호 경기를 보기위해 감기는 눈을 치켜 세우며 인터넷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제 시토론은 잘하셨는지요? 시는 많이 나왔겠죠?
저두 내야되는데 휴학생이라는 이유를 내세워 안내서 죄송
합니다. 이제 담주면 시화전이네요.
잘해내리라 믿어요.
박찬호 경기가 안하네요....현지 비가 오고 있답니다.
새벽3시까지 안자고 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냥 자야겠습니다. 흠,,,안녕히 주무세요.
5월 19일 이유진
안녕하십니까
저는 가람 문학회 주인장입니다
호원대 가람문학회가 있다니 무척 기분 좋은일이군요
혹시 카페나 홈 페이지가 있다면 서로 연락하며 삽시다
그리고 우리 문학회에서 이번주 목,금,토
시화전을 합니다
시첩이 필요하다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계속적인 관심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5월 22일 김순천
저는 호원대 가람 문학회 회원입니다
가람 문학회 회원으로 시.소설을 좋아합니다
그럭저럭 잘 부탁합니다 5월 20일 남군충열
인생의 기로에서 그대를 만나는건
나침반의 바늘이었다
무엇으로 찾아 줄 수도 없고
마음으로도 느끼게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그대는 나의 깨달음이었다
한줄기의 비의 힘은 나를 그대 곁으로
다가 서게 하는 작은 바늘이 되어준 행로 였다
아픔을 슬픔으로 찾아내듯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의 길을 밝혀주는
사랑의 행로 였다
어진 바다의 끝에서
나를 밝혀주는 그대는 나의 희망이었다
눈물의 출렁임을 사랑에 대한 기대와
의미로 그대에게 대한 생애 마지막의
희망이다. 5월 29일 남궁충열
누군가 그랬는지...
여자의 마음이란 갈대와 같다고...
근데 그게 모두 다 그런게 아닐까??
말 한마디의 바람에도 이리저리 흔들리는 사람의 마음...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음을 맞듯...
작은 행동하나에 당사자의 기분은...
서로의 조금만 물러서고 생각한다면...
일어나지 않을 마찰...
^^
괜한 막내의 주절이 었습니다... 5월 30일 막내 이상민
01.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02.혼자두지 않기.
03.거지말 하지 않기.
04.핑계 대지 않기.
05.맘대로 약속 바꾸지 않기.
06.서로 사랑하는 연인 울리지 않기.
07.꿈에서도 서로 만나기.
08.서로의 일기장을 보여줄 만큼 비밀이 없기.
09.기념일 잘 챙기기.
10.기념일날 칫솔까지 챙겨줄수 있는 자상함을 보이기.
11.서로 사랑한다는 말 잊지 않기.
12.잠자리에 들기전에 서로 생각하기.
13.조금씩 서로의 속마음을 보여주기.
14.조금씩 서로의 나은모습 보여주기.
15.서로 의심하지 않기.
16.서로 변하지 않기.
17.서로 비교 하지 않기.
18.서로의 뒷모습을 잘 이해하기.
19.편해 졌다고 소홀 하지 않기.
20.주어서 비어지는 사랑하기.
21.서로의 잘못이 있다면 인정하고 지적해주기.
22.서로가 힘들어서 눈물 보일때 어깨빌려주기.
23.서로 아껴주기.
24.술마시면 부축만하기.(이상한짓 노~~~우)
25서로 책이감 있는 모습 보여주기.
26.서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기.
27.서로외에 다른사람에게 욕심 두지않기.
28서로 해주기을 기대하기전에 먼저 해주기.
29.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않기.(있을때 잘하기)
30.서로의 단점을 장점으로 봐줄수있는 아량을 보이기.
31.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기.
32.현재의 자신보다 더욱 발전하려고 노력하기.
33.서로에게 상처주지않기.
34.서로가 콜하면 급한일 아니면 달려가기.
35.서로가 약속을 취소하면 "왜"라고 하지않기.
36.서로의 사진을 항상 간직하기.
37.서로의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기.
38.무슨일이든 서로 상의하에 처리하기.
39.서로가 같이 있을때 그 순간만은 행복하기.
40.서로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않기.
41.여화을 볼때 영화배우 이쁘다.멋이다라는 말하지않기.
42.또 그리고 넌나 난너 다라하기.
43.위의 약속 꼭 지키기. 5월 30일 남궁충열
결국 하나 만들고 가입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릴테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제글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용탁이가 네띠앙으로 홈페이지를 올렸습니다
한번식 와주시길...
http://my.netian.com/~garam999
5월 30일 16기 정관섭
상민이가 드디어 좋아하는 여학생이 생긴 모양이군
축하한다. 그렇게두 없다구 하더니만,,,,,
내가 잘못 생각한건지도,어쨋든 잘해보아라...^^
근데 홈페이지 들어가봤는데 왜 안뜨징? 거의 다가 X표시만 되어있더군요.
그래두 수고하셨습니당.... 5월 30일 이유진
어디엔가 슬픔이
올 것만 같은 검은 공간에
"악"소리와 함께 흘러버린
목마른 너의 이름 하나
걸어놓겠다.
손아귀에서는 구슬땀
가슴 언저리엔 여덟 개의 흉터
머리위에는 염주가 있고
목밑에는 올가미가 있다.
시커먼 밤하늘에 홀로 있는
별 하나를 내 전부인 양 되새기며 살아가는
고독의 세월속에서
가시밭 위의 기쁨이란
핏기서린 노예의 한숨이었다.
그런 나에게
이성이란 죄악이고
유희란 죽음인 것.
오로지, 그 멀고먼
그 하나을 위해..... 가로수잎 떨어지는
차디찬 비바람은
세월을 몰라 이별을 모른다.
5월 31일 남궁충열
무르익어만 가는
저 태양은
괴로운 자에게 슬픔을 안기고
쏜아져 가슴에 안은
저 별들은
살아남은 자를 부끄럽게 한다.
구원받지 못하는 삶
아무 머무를 곳 없이 떠도는 고통
그속엔
삶의 무게라는 어리둥절한 속삭임이 있으며
마지막 남은 안식처를 떠올리는
내가있다.
5월 31일 남궁충열
하이
여러분 오래간만에 글을 올리는 군요
저는 이번에 건축연구전을 준비하느라
거짓말 안하고 장작 15일간을 낮밤이 뒤바뀐 생활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잘려고 잘려고 해도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아님
방돌이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그런지
잠이 안오네여
내일 6월 1일 부터 7일까지 무거 갤러리에서
연구전 전시를 하니 많이 오셔서 구경하길
바람니다
저는 4층 도서관이나 아님 그근처에서 얼쩡거리고 있을
예정이니 오시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자세한 설명을 해드릴
용이가 있으니
그럼 5월 31일 김순천
남궁충열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근데 그 글들이 작작글인가여??
글쓴이가 없던데...
만약 그런거라면....상관없지만..
만약 다른 사람 글이라면 누구의 글인지..
갈켜줄수 없나여??
그냥 궁금해서..^^;;
글구 유진이 누나...
한마니...아닌데...
제가 여자친구가 없으니까 없다고 하죠...^^
왜 제가 그런 거짓말을..
전 있으면 있다고 하는데..
담에 생기면... 있다고 말해드릴께여..
글구 그 전에 누나도 얼른 여자 소개좀 해줘여..
헤헤~~ 5월31일 이상민
자작글도있지만 졸업하신 선배들 글이 좀 있습니다
좋은 선배들 글이 사물함에 꼭꼭 숨어있길래
공존 하고자 올렸습니다 나는 바보요.
사랑도 할 줄 모르는
용기없는 사람이요.
나는 바보요
지나간 그리움을
잊지 못하고 방황하는
나는 바보요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에
매달려 한숨 짖는
나는 정작 바보요
슬픔을 주체하지 못해
눈물흘리는 그런 사람이요
이런 생각을 한
나는 정작 정말 바보요
6월 1일 남궁충
하하,,,그렇군...
그래,,,있으면 있다고 해야되는데....니가 좀 부끄럼을 많이 타는것 같아서!!!
열심히 하길 바란다.
심심하면 순천선배 연구전이나 가봐라...꽃두 달아주고
오라고 성화당 6월 1일 이유진
댁은 뉘슈? 당신은 정말 바보같군요
가람인인가요? 아님 다른 외부인인가요?
나도 지금 그 같은 상황이지만 정작 나는 사랑이라기보다는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것이지요 친구들은 그에 대한 내 감정을 알지만 막상 그 사람이 알게 될까 그게 두렵구요
그러나 슬픔에 잠겨 있지는 않습니다 그 하나를 가슴에 감추고 있는 것이 저에겐 삶의 희망입니다
어쨌든 잘 살아 봅시다
18기 박소영 6월 1일
수업시간에 갈겨쓴 필기를 정리하려다...
넘 지겨워 기숙사p.c실에서 짬을 내어
여기에 들어왔습니당...
소영이 누나가....그런 상황이라...
^^
누나 잘되길 빌께여...^^;;
순천이 형도 잘되길 빌구....
^^;;;
냥~~~ 6월 1일 막내 상민이
허 오래간만에 다시 휴식이다
오늘은 이래저래 꽤 바빴지만
휴식을 취하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래서
만족한다
이젠 일지를 쓰는 것보다 여기에 글을 남기는 것이
더 편하고 그렇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며칠째 밤낯이 뒤바
ㄲ인 생활을 하다보니 그러내]
모두 잘있고 내일봐요 6월 2일 김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