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 세실리아와 함께...
[인순이 약력]
1978년 3월 희자매 "실버들"로 데뷔
1978년 MBC, TBC 중창단상 수상을 시작으로 방송사, 한국예술실연자협회, 한국방송협회 등에서 수여한 올해의 가수상, 가요대상 등 15회 이상 수상
1997년 제4회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 국무총리 훈장 수상
1997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뮤지컬 "Song & Dance"(1998), "시카고"(2000) 출연
1999년 "WOMAN POWER CONCERT" 등 수차례의 전국 투어 콘서트와 뉴욕 카네기홀, 동경, 고베 등 해외 콘서트
2006년 미래의 여성 지도자상 수상
2007년 경기도 홍보대사, 저작권 홍보대사로 활동
2009년 5월, 데뷔 31주년, 17집 "인순이" 발매
1984년 영세, 세례명 "세실리아"
1997년 인순이 가스펠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발매
1998년 "인순이 복음성가" 발매
2000년 "인순이 복음성가 II" 발매
현재까지 정규앨범 14장을 포함하여 총 19장의 앨범 발매
에이즈 어린이 돕기 징검다리 콘서트 등 수많은 자선공연과 행사 참여
(대담 내용)
- 데뷔 31년, 17번개의 음반들, 열정의 원동력
- "만약 가수가 아니었다면 수녀가 됐을지도 모르겠다."신앙의 얘기들
- 인순이 성가음반, 성가를 부를 때의 마음가짐
- "온몸으로 노래하는 인순이 세실리아의 성가를 들으면 가난한 마음과 맨 손으로 준미 앞에 다시 서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통해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체험하며 기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추기경 김수환 글에서) 고 김수환 추기경님과의 인연
- 김수환 추기경님을 기억하는 인순이의 카페글 소개
"빈소에서 돌아와서 기도를 올렸다. 한평생 그렇게 올곧게 한길만을 걸어오셨으므로, 이제는 예수님의 밝은 얼굴을 가까이서 뵐 수 있으실 거라고, 꼭 예수님 곁에 계실 거라고 믿는다고 기도 드렸다. 그분이 우리를 떠나신 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났는지 모르겠다. 여전히 우리 집의 기도를 드리는 방에는 그분의 사진이 걸려있어 아침저녁으로 뵙는다. 많은 말씀, 많은 가르침, 그걸 일일이 언급한들 무슨 의미일까. 나는 여전히 빛과 같았던 그분을 존경하며, 비록 그분은 가셨지만 인연은 여전히 내게 남아있다.")
- ‘거위의 꿈’, 좌절의 순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삶의 이야기
- 신앙인으로서의 어려움과 신앙에서 찾은 위로
- 단란한 가족이야기
- 세 가지 꿈, 봉사의 계획
- 일상에서 눈물이 나는 이유들...
첫댓글 예 세실리아 자매님 늘 건강 하셔야 아름다운 노래도 잘 부를수 있지 않을가 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