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내내 비가왔었습니다
그동안 틈틈히 톱다이를 만들고 거푸집을 만들고 세월보냈습나다.
5월24일~25일
톱다이하고 거푸집을 만들었습니다
합판12mm4x8 \20.000 /장
40x40 각재 2단 \20,000/6EA
30X60 각재 1단 \25,000/6EA => 아침에 근처 문연목재상가서 구입 무지 비쌉니다
최소수량만사고 나옵니다
흐미 다신 이집에서 안사야지 ㅋ 아무리 소량이지만 무지비싸게 팝니다
낮에 다른집가서 각재를 더샀습니다 40X40 각재 4단 \23,000/9EA
근데 속칭 다루끼 값도 만만치 안습니다 목재값이 넘 올랐습니다
남은자재로 받침대도 하나 만들고
톱다이를 만들었습니다
만든톱다이로 거푸집을 만들려고 합판을 잘랐습니다 유로폼을 빌려서 해도되지만
모든지 빌리면 다 돈입니다 ㅋ. 유로품 가격도 만만치 안습니다.
나중에 저 거푸집은 여러가지 용도도 또 쓸수있습니다.
모든지 혼자하려니 시간이 만만치 않게 걸립니다
5년동안 틈틈이 써오던 마끼다 각도톱 무지 튼튼합니다.
슬라이딩각도톱은 이번에 새로 장만했습니다 중국제 아주싼걸로
좀 써보다가 부서지면 마끼다껄로 다시 장만해야지.....
일단 본체용 거푸집 완료
5월 28일
오늘은 진입로와 터에 잡석을가져다 깔았다
진입로는 40MM 혼합석을
기초터에는 25MM 콘크리트용잡석을 깔았다
혼합석 \100,000/5TON =>3차
25MM 잡석 \130,000/5TON =>3차
돈새는소리가 줄줄납니다
무식하게 삽으로 평탄잡업을 합니다
다음주에는 평탄작업하고 다지고 뭐부터 먼저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지하수부터 파야돼는데 그래야 배관위치정하고 거푸집을 두를텐데요
목재도 받아야돼는데 쌓아놓을데가 마땅치 않습니다 여러가지걸리는게 많네요
첫댓글 집짓기에 쓰이는 목재가 아니면 쓰다남은 재활용목재나
구불러다니는 목재를 이용하면 비용이 조금 줄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