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마산시 월영동 625
관리인 : 돝섬해상유원지 관리사무소
연락처 : (055) 223-9561-5
전설에 따르면 가락국 임금이 총애하는 후궁이 사라져 찾으니 돝섬에 금도야지가 있어 사람들을 해치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지르더라는 것이었다. 임금은 군사를 일으켜 금도야지를 죽이고 섬을 수색하니 인골이 여기저기서 나왔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은 돝섬이 금빛에 둘러싸이면서 까닭없이 사람들이 사라지는 일이 빈번하자 월영대에서 최치원이 활을 쏘아 금도야지를 잡고부터는 사라졌다는 전설이다.
섬이름을 도야지를 뜻하는 "돝"으로 부르게 된 이유나 섬입구에 도야지상이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전설 때문이다.
그러나 멀리서 보면 돝섬의 모습은 도야지섬이란 이름과 달리 거북의 형상을 하고 있다. 뭍으로 기어오르는 모습을 하고 있어 마산의 진산인 무학산의 형세와 어울려 십장생인 거북과 학이 마주하니 마산을 일컬어 "장수지세 부공명지처"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런 전설이나 옛 말이 없더라도 돝섬에는 갖가지 놀이시설 및 서비스시설이 있다.
위 치 마산 앞바다
면적/해발 495,000m² /50m
특 징 1982년 민간자본에 의한 국내유일의 해상공원을 2002년 민간위탁 관리로 (주)공간이 운영
놀이기구 바이킹 외 8종
찾아가는 길 여객선터미날에서 돝섬행 배로 10여분
먹거리 횟집 및 식당 다수
요금안내
대인 : 개인 5,000원, 단체 4,300원(30명이상)
소인 : 개인 3,000원, 단체 2,400원(30명이상)
경로우대 : 4,300원(65세이상)
장애인우대 : 4,300원
놀이시설> 바이킹, 다람쥐통, 범버카, 하늘자전거, 허리케인, 보트라이더, 회전목마, 미니바이킹
휴양시설 우드테크 200m²
특수시설 인공폭포, 야외극장, 기념탑, 야외무대, 장미공원
편의시설 식당,숙박, 횟집, 매점, 팔각정, 해상다리, 야외스텐드, 양식당, 바베큐장, 커피하우스, 기념품가게
교통편
마산 여객선터미널에서 운항소요시간 10분
시내버스 250번(월영A~국제여객선터미널~호계)
*자료출처 : 마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