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건물 용도변경으로 인한
구조물 보강공사 탄소섬유 보강입니다.
건물 용도변경이란,
기존에
사용되던 건물의 용도를
다른 목적으로 변경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주택을 상업용으로,
상업용 건물을 주거용으로,
창고를 사무실로 등으로 변경하는 것이 그 예입니다.
건물 용도변경은
해당 건물의
사용 목적이 변경되므로,
관련된 법적 절차와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건축 허가 신청, 용도 변경 허가 신청,
안전 검사, 인허가 절차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 할려는
건축물의 용도변경 목적은
기존의 주택건물을 학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인.허가를 걸쳐 안전진단을 받고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에 이루어지는 구조보강 공사 입니다.
먼저
주택의 용도를
학원으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용도 변경 허가 신청이 필요하며,
관련 기관에 신청하여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
하려는 용도변경으로 인한
구조보강 공사인 탄소섬유 보강을
설명 드려 보겠습니다.
요즘
건물의 리모델링의
조적조 용도는 건물 내부에서 공간을
분할할 목적으로 분리하고 구획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러나
오랜된 건물의
구조를 보면 조적으로
쌓아 올린 벽체식 구조 입니다.
한마디로,
분할할 목적의 의미보단...
조적의
벽체가 슬래브와 지붕을
받쳐주는 내력체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간혹이 아니라,
정말 많은 분들이 조적을 철거를 하면서
조적이기 때문에 막 철거를 하시고...
철거후
건물주가 알게되어
보강공사와 함께 구조기술사의 도장
필증까지 이어지는 사례들이 너무나 많답니다.
또 하나,
철거를 하시면서
천정 슬래브면의 철근을
그라인더나 파트너로 컷팅을 하시는데
절대 안됩니다.
오늘도
어느 업체에서
천정 콘크리트면을
철거하면서 철근을 제거해 버려
보강 공사와함께 구조기술사님의
확인까지 요구한다는 공사 의뢰가 들어 왔답니다.
철근콘크리트에서
철근을 끊어 버린다는건
우리 인체의 모든 조직이 하나로
이어지듯 그 맥을 끊는거와 같답니다.
왜냐면
철근콘크리의 구조방식은...
수평하중에
대한 저항력과
바람과 지진등의
횡력의 저항을 높이기 위해
기둥과 보 슬래브를 동시에 타설을 합니다.
이렇게
철근으로 배근되어
동시에 타설된 내력체는
강접합이 되어 저항력에
보다 더 견고하게 대응을 하게 된답니다.
반대로
일체화된 내력체는
서로 강하게 접합되어
휘게 되면 다른 부재에도
휘어지는 힘이 전달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어느 한쪽의 내력체 손상은
전체의 균형을 무너트리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 손상되는
내력체의 구조물을
보강하는 것을 구조보강이라 합니다.
그러니
철거 하실때 꼭 조심하시기를.....
그래서
사진과 같은
조적조 벽체식 구조는
철거 후 보강공사 방식이 아닌,
철거 전
안전진단을 받고
구조 계산이 설립된
보강 도면이 우선 순위이며...
따라서
내력체의 철거는
구조계산이 동반된 보강공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건물의 의무사항 이랍니다.
그리고
건축물의 보강법은
구조 검토 및 계산 결과를 통하여,
구조물
보강에 대한 공법이 안오게 된답니다.
일반적으로
구조물의 지지력을
높이는 구조보강 공법으로는...
강판을
이용하는 H빔보강, 철판보강 등이 있고,
탄소섬유
원료계를 압축성형 시킨 탄소판보강과,
오늘
사진으로 포스팅하고 있는
탄소섬유보강 등이 있습니다.
구조물에서
각 내력체의 역할이 있듯,
구조보강 공법 또한 기능의 성능과
구조물의 환경에 따라 달리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구조보강은
손상된 구조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처럼
건물의 용도변경, 구조변경
그리고
노후화로
진행되어 가는
건물,상가,빌딩,아파트
개인주택 등의 내력체 향상을 위해서
많이 사용되는 공법 이기도합니다.
그럼~~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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