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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싸커코리아 원문보기 글쓴이: 싸커코리아
스포츠손상 치료와 예방 |
뛰어난 플레이로 언론 매체를 채웠던 야구, 축구는 시즌이 끝나고 동계 훈련기간중이다. 한해를 마감하는 스포츠신문들에는 내년 시즌 억대 연봉의 뉴스가 톱을 장식하지만 부상 후 재기에 성공한 인간승리의 이야기는 더욱더 감동적이다. 동계 몸 만들기는 체력 보강과 더불어 시즌 중 미루어 왔던 다양한 부상에 대한 전문의의 조언도 포함된다. 프로 구단의 동계 훈련을 앞둔 신체 검진에서 알려진 부상 선수이외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었던 선수들에서도 가끔 진행된 손상을 발견되어 프로 정신에 투철한 이들에게 존경심이 우러날 때도 있다.
두 번째로 관절경적 수술의 발전으로 종래 개방적 수술 술기의 모든 동작이 관절경하에 그대로 구현되어 중요 조직의 손상 없이 병적 구조에 간편히 바로 접근하여 깨끗이 치유가 가능하며 이는 빠른 회복으로 대개의 관절경 수술 4-6주 후에 재활 훈련이 가능하다. 며칠 전 스포츠 신문기사로 "모 투수 수술대에 오르다", "어깨 칼 대기로 결심" 문구처럼 선수들에게는 수술은 비장한 결심 하에 마지막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최근의 발전된 관절경적 수술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사료되며 미국 병원에서 경험한 프로 선수들은 스포츠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과 절대적인 신뢰로 치료의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과 아직 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다.
또한 안타가운 것은 적지 않은 선수들이 외국행 치료를 선호하고 있으나 필자의 생각으로는 국내 의료진의 치료를 받은 선수들이 실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장비와 술기에 있어서 조금도 손색이 없다고 자부하고 싶다. 충분한 언어 소통 및 치료전 후 반복적인 만남으로 오히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적극적 재활훈련으로의 변화에 기인한다. 운동 역학과 병리에 기초한 트레이너 재활 치료 담당자의 도움과 스포츠 전문의의 관심은 더욱 빠른 회복 및 부상 예방을 가능케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강조되어야 할 점은 스포츠후의 통증 부상의 원인의 정확한 평가를 위해 반드시 해당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하며 이는 어깨 통증으로 외상으로 인한 탈구, 충돌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견봉쇄골관절염, 상관절와순 박리, 이두박근염, 외상성 활액막염, 결절종 및 석회화 건염등의 질환들, 팔꿈치 통증으로 내외 상과염, 후내방 충돌 증후군, 관절내 유리체, 내측 측부인대 손상 등으로 다양하여 스포츠 전문의도 분야별로 나뉘어져 나날이 발전되어 내일의 치료가 오늘과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사진자료는 상기기사내용과 관련이없음 자료출처: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
첫댓글 자료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