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식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정말 좋은 토요일 입니다 ~~
놀러가고 싶은 맘이 간절합니다~~
다욧도 해야겠고 장 청소에도 좋은 다시마 쌈을 준비해봤습니다
케일도 있어서 데쳤습니다~
마른 쌈다시마 입니다
찬물에 30분정도 담궈 두면 이렇게 불어나네요~~
샤워시켜 바구니에 담아 물기를 뺍니다~
빨리먹을려면 꾹~짜서 걍 바로 먹어도 되겠죠~
접시에 담습니다
양념장을 만들어 봅니다
남쪽에는 젓갈류를 많이씁니다
멸치액젓 청홍매운고추 잔파 마늘다진것 고추가루 깨소금 넣어 섞어줍니다
케일이 좀 억센것 같아 데쳤습니다~
이렇게 싸서 점심으로 해결했습니다~
명란젓에도 싸먹으면 맛나요~
조금만 먹을려다 오늘 도 많이 먹어 버렸어요 ~~ㅠㅠ
젓갈 맛이 입맛을 자극하네요~
통영 강구안의 모습입니다 ~
잼나는 휴일 보내세요~~^*^
첫댓글 죠오기~~중안앙시장 펄떡펄떡뒤는 횟감 생각이 간절합니다~~~
통영오시게 되면 바로 드실수 있습니다~~
두분 손잡고 오세요~~
배고쁘다요 급 탱기네요~꿀걱 침넘어간다요 ^^,,ㅋ
함께 드셔요~
숟가락만 들고 오셔요~~~!!!
아...맛있겠네요.
엄마가 해주시던거 생각나네요~
모나모나님 한번해 드셔보세요
쌈장은 된장으로 해도 되고 초장도 가능 하답니다~~
다시마 먹고나니 회장님이 자주 불러요~~ㅋ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