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 2014.05.24(토) 오후4시
대고 36회(1957년졸) 친구들이 총동창회 방명록에 45명이 등록하였습니다.
36회 친구 권중원의 부친이신 남곡(南谷) 권용두(權容斗)선생님의 追募碑 除幕式이
오후 3시에 小運動場 庭園에서 거행되었기에_
친구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배는 더 온것 같습니다.
전체 기수에서 3번째 참석율을 기록했습니다.
올 喜壽(七七학번)나이에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교정의 낙우송과 교훈표석


南谷 權容斗 先生의 追慕碑


본래 대전중학 校訓塔 (除幕 前의 南谷선생 追慕碑) 과 顯正塔
대전중학교에 있던 교훈표석이 있고 "顯正塔" 이 있는 校舍남쪽 작은 운동장 庭園에 건립하였습니다.
"顯正塔"은 대고 동문(同門) 중 4.19때 부정에 항거하여 순절(殉節)한 36회 이기태(李基泰),
손중근(孫重槿.중학교 때 孫星五), 37회 고병래(高炳來)의 追慕碑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36회 동창들이 주관한 추모행사 자료화면입니다.
[참고자료] 동영상 - 대고36회 4.19열사 추모식<2010.04.12>
"현정탑" 그 왼쪽에 南谷선생의 추모비가 건립되었습니다.


A. 오후3시 추모비 건립행사가 끝나고,
오후 4시30분에 총동창회 행사에 참석한 36회 친구들 사진
< 18명참석/등록 45명중 = 2/5가 참석했는데 사회자의 45명소개로 박수를 받았음>







아래사진 권중원









홍일점 : 손종규 사모님 김규환 여사

B. 행사장 이모저모













C. 기타 이모저모










마지막까지 남은 친구들이 10 여명 이어서 참석 다수상을 못 받았습니다.
애석상으로 인원수에 모자라게 푸짐한 상을 받았습니다.
서울친구들에게 나누어주고 4개 남았었습니다.(내 탓이지 뭐얼 !~)
마지막으로, 자칫 잘못했으면 개정될 뻔한 교가를 힘차게 불렀습니다.
손탄 교가를!~제자리에 못질!! 힘차게!!! 장백에 정기 모딘..."남팔아남아"에...수련은 조국으로 멈출줄 없다!!!~~
가족들은 멍 하니~~교가가 어렵다 야~

파하고 나오는 길에 가장 늦게 나온 우리친구들은 명찰반납에 대한 대가상품이 독이나
선물을 받지 못하고 말았습니다.두세개씩 가져간 사람들 때문이지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몇차례나 더 이런 만남이 있을지요?

D.. 당일 으뜸 期數는 58회 입니다.
부부 동반으로 최다수인원 참가하고 노래 솜씨도 가수 같았습니다.


58회 파이팅! 38회도 파이팅!! 을 외쳤습니다.
"숨어우는 바람소리" 간주 때에 노래하는 58회 사모님 가수가 외친말입니다. 38회석에는 심대평님이 않아 있네요!

첫댓글 대전고등학굣여 영원하라 나라와 민족에 큰 일을 할 사람들 대전을 영도하며 충청도의 대표주자들 이나라에 큰 별 세계를 향한
이바지 함의 진출은 영원하리라 그런 의미에서 동창회의 모임은 활력이 있다 그중에 우리 36회는 어떤역할을 하였던가 되새겨본다
아 그날이여!우리의 화려함의 모임은 앞으로의 꿈이다
다시 보면 더 맛이 있다 지난 날을 누가 회복하랴 그런데 이 영상한편은 우리를 설레게 한다 다시 총동창회를 볼 수 있다 다시 돌아오지만
그 와 같은 사실은 다시 올 수 없다 강가루는 이런 의미에서 상당한 의미를 제공하는 자라 하겠다. 이런 재능을 가진 친구 있음을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