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론재개되어 서부지원4월9닐9시30분 406호법정에서 공판이 있습니다.

[물망초5]

촉  구  서

                                                          서울서부지방법원 (사건번호2008노1461)

촉 구 인 : 유미자(******-*******)

               서울 마포구 **동 ***-*

               연락처 : 016-274-5247

판사님 안녕하십니까?

태양의 온도가 2000도 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태양에 가서 온도계로 재어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태양의 온도는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고 있습니다.

또, 태양에 가서 지구와의 거리를 줄자로 재어 본 사람은 없지만 과학자는 정확히 수치를 환산해 내고 있습니다.

인사과장이니까 잘 보이려고 쫒아 다닐 수는 있지만 결혼을 두 번이나 한 유부남이 미혼의 여직원을 쫒아 다닌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더구나 지위를 이용하여 교제를 요구하여 거부했더니 살인이란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자를 대한송유관공사 법무팀 지배인 진상호와 노사협력팀장 이동규는 무슨 이유로 내연관계라는 단어를 남발하여 제 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인지 증거를 대던지 그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는데 수사방향이 잘못되어 연쇄적인 피해발생에 대해 회사 측 책임, 산재불인정이 되었으며, 이 어미는 힘들게 위증한 것을 밝혀내었으며, 사자명예훼손으로 정신적 고통을 가중시키는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인력개발원의 고동운의 위증으로 2007.9.19에(수원지방법원사건번호 2007고단1812)사실관계가 밝혀졌음에도 대한송유관공사에서 지속적으로 유족을 고통스럽게 하여 회사의 책임을 면하고 싶겠지만 하늘을 손가락으로 가릴 수 없듯이 진실은 밝혀지고야 말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판결문에도 “처와 자식이 있는 유부남이 미혼의 여직원에게 교제를 요구하여 거부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결이 났습니다.(서울고등법원2005노 2681판결문)

4년 동안 저는 제 딸의 명예회복을 하기 위해 지금까지 온갖 고초를 당하면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이 사건 같은 사자명예훼손 사건이 성남지원에서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만, 2007.12.6 약식명령확정일이고, 2008.3.12에 송달이 되어 2008.3.20 정식재판청구일도 경과가 되었고. 정식재판회복청구와 정식재판회복청구에 대한 항고도 모두 기각이 된 사건이 정식재판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 공정하고 적법한 재판을 해야 하는 법원에서 불법으로 재판을 진행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입니다.

대한송유관공사가 얼마나 대단한 곳 이어서 그러한 특혜까지 주어 가면서 사법부에 똥칠까지 하는 것입니까? (성남지원2008고정1770)

우리의 역사과정에 있어 군인이 총칼을 들고 헌법질서를 무너뜨리면 “내란”이라는 말을 써 왔고 ,백성이 삽과 곡괭이를 들고 헌법질서를 무너뜨리면 민란이란 말을 써 왔습니다, 더구나 국가가 헌법을 통해 법관의 신분을 명시한 이유가 그 책임의 직무가 엄중하다는 것이며, 사법권의 위상이 흔들려 “헌법기능이 소멸시키는 판결”은 “국헌문란”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보안질서가 허술하여 범죄피해를 당한 것인데 심지어 언론의 피해를 당하고 사법피해까지 당해야 하는 겁니까?

이 사건을 조사했던 마포경찰서 홍준호경장은 충분하게 조사하여 사실 확인 후 보고를 해야 함에도 비열하고 저급하게도 고소인을 비하하여 불리하게 거짓내용으로 수사보고 한 것에 대해 유가족으로서 참을 수없는 분노를 느끼는 바이며, 만약에 이 사건에 대해서 무죄가 내려진다면 판사님의 판결에 대한 정신적, 물질적인 손해에 대해  민사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니 그리 아시길 바랍니다.   

                                                                                    2009.4.6

                                                                                   고소인 유미자 (인)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형사부 (다) 귀중

[구수회]

대단한 문장실력이다....피고인의 이름은 뭐요..

[구수회]

이 사건을 조사했던 마포경찰서 홍준호경장은 충분하게 조사하여 사실 확인 후 보고를 해야 함에도 비열하고 저급하게도 고소인을 비하하여 불리하게 거짓내용으로 수사보고 한 것에 대해 유가족으로서 참을 수없는 분노를 느끼는 바이며, 만약에 이 사건에 대해서 무죄가 내려진다면 판사님의 판결에 대한 정신적, 물질적인 손해에 대해 민사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니 그리 아시길 바랍니다....를...

[구수회]

이 사건을 조사했던 마포경찰서 홍준호경장은 충분하게 조사하여 사실 확인 후 보고를 해야 함에도 비열하고 저급하게도 고소인을 비하하여 불리하게 거짓내용으로 수사보고 한 것에 대해 유가족으로서 참을 수없는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귀한 제 딸이 보고 싶어 수많은 세월을 눈물로 지세우는 이 한 많고 가련한 여인을 생각하시어, 부디, 재판장님의 공정한 판결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구수회]

로....수정하시얖

[kdklovewsh]

명예훼복을 위하여 그 동안 너무도 꾿꾿하게 잘 해오고 있습니다. 필승!

[오토 이혜숙]

힘내십시오.

[언제나3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백수]

후~
얼마나 화가 나시면...마음만이라도 함께 합니다
구수회님의 댓글 조언이 정말 좋습니다
감정을 추수리시고 보다 이성적으로 대하는 것이 님께 도움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마음만이라도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