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투자 아이템 첫째. shirt
사진은 특별히 흑형으로 했습니다
집중투자 아이템 첫번째로 셔츠를 선택한이유는 우리가 굉장히 자주 입고 좋은것과 나쁜 것의 Gap이 상당히 큽니다
특히 드레스 셔츠(흔히 Y 셔츠)는 소재와 핏, 봉제가 정말중요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같은경우 5만원이면 순면으로 자기 체형에 딱 맞는 셔츠를 맞출수 있다고 합니다 , 디자이너 브랜드는 대부분 20만원이 넘는데 , 소재는 좋을지언정 체형에 딱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캐주얼셔츠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브랜드 제품이 확실히 경제적입니다
*각 5만 원 이상. 드레스셔츠 흰색1,푸른색1,캐주얼셔츠 원하는 만큼
두번째는 구두*지갑*벨트*가방
가방 사진은 없지만 뭐 대충...
스타일 테러리스트의 공통점은 가죽 제품을 소모품이라 생각해서 최대한 싸구려를 사서 도저히 못쓸 지경이 되면 버리고 또 산다 놀랍게도 비용은 거의 비슷하게 들어가는데도말이다.. 하지만 스타일은 천지차이 색은 갈색과 검은색이 기본인데,짙은갈색이면 여러 스타일에 두루 어울린다
*구두,지갑 20~30만원,벨트 5~20만원, 가방
소재에 따라 20~200만원대
세번째는 바로 시계!(제일중요)
그러하다... 시계 ㅅㅂ 명품 시계는 2천만원3천만원대 넘는것도있고 잡지에서 본것중에 제일 비싼게 2억을 넘엇던것도 있엇다..
도탁인들은 특별히 생각해야할게 20대 초반까지는 재미로 전자 시계 짝퉁시계 차는건 좋은데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할때는 진짜 아무리 비싸더라도 제대로 된 시계 하나는 장만 해야한다는것이다,
좋은 클래식 워치는 30년이 흘러도 멋져보이고 티셔츠와 청바지만 입어도 " 형... 간지.." 소리 듣는다 중고를 사는 방법도 있지만 새것이라면 정가로 최소 50만원 짜리는 장만하는게좋다!
네번째는 스웨터 입니다.
(사진은 패턴이지만 무지를 사도 된다(얇은 스웨터) (다른 하나는 도톰한것)
가을 겨울 날씨가 쌀쌀해지면 자주입는게 스웨터 일텐데요 저도 지금 후회하는게 싸구려 스웨터를 입으면 한 번 벗으면 "타타타타타탁" 하는 정전기가 납니다... 차갑고 무거운 느낌도 들구요 반면 캐시미어가 많이 함유된 니트웨어는 뭉치면 작은 주머니에 쏙 들어갈 만큼 작아지지만 포근함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5~50만원, 재킷 안에 입을 수 있는 얇은 무지 스웨터 1 ,하나만 입어도 되는 도톰한 것 (무늬있는것도 괜찮지만 무지가 나음)
다섯번째!! 수트( 시계보다 더중요 ㅅㅂ)
남자의 얼굴,자존심 권위인 수트를 싸구려를 사입는다면 진정한 패배자.... 무조건 좋은 것을 입어야함
하지만 배움의 시간필요 돈이 충만하더라도 디자이너 브랜드로 달려가 값비싼거 구입할필요 없음
처음이라면 우리나라 양복점가서 그리 비싸지 않은 걸로 맞추고 차츰 기성복과 고급 맞춤 수트의 세계로 나갈것을 추천
30만원 ~~ 무한대, 남색 혹은 짙은 회색 1벌부터 시작
여섯번째는 모직 재킷 . 모직 오버코트
캐시미어,순모,폴리에스터 등 소재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물론 캐시미어 100%가 가장 비싸며 고급스럽다. 따뜻함과 가벼움이 일품이다. 겨울이 유독 추운 우리나라에서 생존하려면 자기 여건 내에서 가장 소재가 좋은 코트 .재킷을 장만하는 것이 좋다
30만원~무한대, 가을부터 입을 수 있는 모직 재킷1. 한겨울용 오버코트 1
집중 아이템이 있다면? 절약 아이템도 이뜸 ;;
절약아이템은 편의상 사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1.티셔츠
제가 이글을 쓰기로 결심한게 유니클로 티셔츠가 2만얼마인가 그거보고 작성하는겁니다... 솔직히 같은 티셔츠라도 브랜드 있는게 좋긴 합니다... 근데 요즘 쇼핑몰 가보셧어요?? 다 프리미엄이라고 해서 소재 좋은거 많이 팔아요 ㅋㅋ 2만얼마아니더래도
만원 권에서 좋은 티셔츠하나 장만합니다 ,,,
2.캐주얼 바지
비싼 바지는 소재가 좋지만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바지에 투자할 돈이 있으면 모아서 좋은 수트를 사라고하네요
2~10만원,치노팬츠(일명 면바지)1,얇은 모직 바지 1
3.청바지
어디까지나 제 주관이지만, 청바지 명품 사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가 안가요 청바지는 재질이 똑같거든요?? 같은 청입니다 청..
근데 브랜드 이름표 붙혓다고 겁나 비싸게 팔립니다.....
디젤,리바이스 같은 프리미엄 진이 판을 치지만 이건 매니아들 에게 국한되어 있고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그냥 보세로 갑시다 ;;
4.스니커즈
이것도 이해가 안감(돈많은 사람 제외 마니아 제외,)디올옴므 독일군 스니커즈가 한때 광이였던 시절이 있엇습니다... 가격이 정말 어마어마 했습죠 8~90만원 까지 나갔으니깐.. 근데 컨버스 스니커즈하나에 4~5만원할때 였습니다... 그리고 이미테이션 제품으로도 많이 나왓는데
전 솔직히 편하게 신을 신발 명품으로 돈낭비 하면 못신고 돌아다닐것같아요... 바위에 자갈에 모래에 긁혀서 흠이라도 나봐요...
이런건 솔직히 돈 많이 버는애들이나 신발 모으는 특정 집단인 사람들만 사는거지 우리같은 사람들은 그냥 이미테이션이나 보세까진 아니더래도 컨버스 같은데로 갑시다... 위 아래는 싸구려인데 신발만 광나면 진짜 졸라웃겨염 ㅇㅅㅇ;
5.넥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거 명품타이로 살돈으로 돈까스 10번 시켜먹을꺼임
제외한 아이템과 그 이유
1.폴로셔츠
칼라가 있고 단추 두새 개로 여미는 바로 그것! 서양에선 스포츠용이나 주말용 기본 아이템으로 열광적으로 찬양하지만, 사실 동양인에겐 누구에게나 어울린다고 말하기 어렵다, 좋아하지 않으면 꼭 장만할 필요는 없다
2.여름용 재킷
모직이 아닌 면이나 마로 가볍게 입는 여름용 재킷,분명 멋있지만 이것도 입는 사람에게만 필수 아이템, 스포츠웨어 파는 홑겹 점퍼로 해결가능
3.카디건
멋진 아이템 하지만 체형과 안어울리면 아 저 씨
4.블레이저
서양에선 기본 하지만 울나라 사람에겐 군복느낌 키가 훤칠하지 않으면 웃김 ㅋ
5.트렌치코트
다들 기본이라고 외침 하지만 아님 본고장인 영국에선 주로 레인코트라고함. 비즈니스맨이 아니라면 너무포멀함 ㅋ 그리고 자칫 변태의 냄새 풍길수이뜸.. 바바리맨 ㅋ
6.로퍼
학생,자유직에 적합 어쨋든 하나있으면좋다
끝 마치며....
제가 쓴 내용은 맨즈 잇 스타일 이라는 책에서 고대로 배껴온거구요
저는 옷을 잘입지는 않지만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작가가 10년 넘게 패션 및 뷰티 에디터로 일한 만큼.. 신용은 가리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저도 명품살 입장안되서 어느 정도 공감안되는 부분도 많아요
근데 어쩌겟습니까 패션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 저렇게 나눳고 책까지 냈는데....
솔직히 스웨터 저도 보세로 산거잇는데... 곰팡이 핀것처럼 다 일어 나더라구요
아무튼 이 글은.. 그 망할 유니클로 2만얼마 짜리로 비롯된것입니다..
제발..쓸대없는 티셔츠 쪼가리에 돈낭비말고 제대로 투자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많은 도탁인들이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열씌미 자신을 꾸밀줄 아는 그루밍 도탁인이 되길 바랍니다...
p.s 몇몇분이 오해 하신것같은데 전 시계,구두,지갑에 10만원이상 써본적도 없는 사람이고 책에 있는 내용 그대로 퍼온겁니다.. 자신의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시는건 고마운데 저도 힘들게 책내용이랑 사진 퍼와서 작성했는데 마치 저한테 뭐라고 하는것처럼 댓글을 달아주시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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