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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반 친구들이 다같이 친구의 감상문을 듣고.. 함께 감동받은 글을 올려봅니다.... 나비가 된 애벌레처럼 천진난만님도 날고 싶은것은 아닌지요...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어갈 천진난만님을 축복하며...
꽃들에게 희망을 하나님의 축복반 천진난만 유승민
정말 감동적인. 그런 책이다. 이곳에서 나오는 호랑나비 애벌레는 자신도 자신이 부러워하는, 그런 사 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도 자신은 될 수 없다, 난 할 수 없다, 오직 이 삶에서만 만족하는 그런 발전이 없는 우리 사람들을 나타낸다. 그리고 노란 나비 애벌레는 자신은 될 수 있다.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긍정적인 힘을 가진 사람을 나타낸다. 여기서 나오는 호랑나비 애벌레는 남들이 하는 것과 똑같이 탑의 위에 뭐가 있는지도 모른 채 올라간다. 마치 우리가 남들 따라서 지지 않으려 고 학원에를 다니는 것처럼 마치 그방법 밖에 없는걸로 아는 우리들. 그래서 우리는 아직도 탑을 올라 간다. 과연 그탑을 올라가면 뭐가 있을까? 부자다운 생? 벤츠를 끌고다니며 자신이 꿈꾸던 사람들 처럼 사는 것? 과연 그것을 정말 이룰 수 있을까? 못이룬다면? 그냥 떨어져 버린 애벌레가 된다. 자신도 나비가 될 수 있는데. 좀더 나은 방법으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데. 왜 우리는 무식하게, 힘들게 탑을 올라갈까? 남들보다 한발짝 더 천천히 가는것. 하지만 나중엔 그 누구보다 빠르게 올라가는 것. 그렇다. 우리는 탑을 무식하게 올라갈뿐 그전에 해야 할 일은 전혀 하지 않는 것이다. 공부하기전에 성경을 읽고 말씀대로 살고. 지금은 비록 고치에 갇혀있어 이렇게 해선 도저히 자기 또 래아이들을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나비가 되어선 남들이 부러워하고, 더욱더 빠르게 탑을 올라갈 것이다. 우리는 애벌레의 삶에 만족해선 절대 안된다. 더욱더 발전이 있어야한다. 날개를 펴고 비상 해야한다. 우리는 할 수 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날아가야 한다. 비록 호랑나비 애벌레도 노란 나비의 뜻을 알아차리고 나비가 된다. 그렇다. 작가는 이것을 간절히 원한다. 자신은 노란나비. 우리들을 나비가 되도록. 좀더 쉬운 방법이 있는데. 그걸 모르는 우리를 더욱 쉬운 방법으로 인도 하 려는 것이다. 그 탑위에 무엇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바보같은 애벌레들처럼 그방법 밖에 없다. 그런 생각으로 힘들게 앞일은 내다보지않고 남들과 같이 가는 그런 멍청이들에 불과하다. 이제 이책 을 읽었으니 멍청이에 벗어나 잠시 쉬며 큰 두 날개를 펴고 비상할 것이다. |
첫댓글 오~~ 벌써 보고 가신 분이 계시는 군요... 하하하~!!!
다시 봐도 정말 좋은 글 같네요. 현숙한 님도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