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공간마련팀-한울타리도서관탐방/사진올립니다

[배롱나무(은희)]

저의 불찰로 11시에 문여는 줄 알고 갔다가 1시에 문연다고 해서

기. 다. 리.다.

1시 너머 들어갔습니다. 봉사자 2명이 있었고 아이들도 2명 정도 있었습니다.

주변에 도서관이 많아 많은 이용은 안한다고 합니다.

공간은 훌륭한데 인력이나 내용면에서는

바쁘게 변화하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해 버거워하는 양~

그래서 조금은 움츠러든 느낌이었네요.

한울타리도서관 내부사진입니다.

책이 많아져서 서가가 벽화를 가려서

아쉬웠네요~~

 안내데스크입니다. 아래는 신간을 표지가 보이게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아파트에서 기증받은 책들인것 같은 전집들이 한쪽에 있었습니다.

손이 안 갈 것 같은 느낌 팍 오나요?

 그림책들 낮은 서가에 있었구요

높은 서가에는 초등 저 고의 동화가 차지하고 잇습니다.

그림책과 동화는 우리회 목록의 책들이 많이 있었구요~  목록의 책들을 다 구입하면 저 정도 된다 보시면 될까요?

(그 외의 책들도 물론 있지만요)

서가 정리가 독특했습니다.

책등에 붙인 색깔있는 종이는 서가에서 그 책의 위치를 적어둔거라 하네요.

몇번째 서가 몇째줄

그러면 정리할 때 시간을 줄일수있다네요.

단, 책이 늘어날 경우 좀 난감하다고... (좀 고려해봐야겠죠?)

벽화의 공룡들이 가는 길을 마중하고 있지요~  아이들이 담에 또오구 싶게 만드는 역할 같네요 ㅋㅋ 

 이 공간이 부럽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온전히 다 오픈 된 공간이라 차암~  재미는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같이 간 회원들은 서가를 변화있게 배치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공간을 만들어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유의사항도 참~ 재미없습니다. 

읽고 싶게끔 지키고 싶게끔 할 수 있는 유의사항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

이상 함께 탐방간 사진 속의 세명과 최은희 그리고 일이있어 중간에 가버린 송선영이

함께 했습니다. 

[배롱나무(은희)]

용미팀장님 지가 사진을 늦게 올려서 참 죄송합니다. 30분이면 되는데... 담부턴 서두들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