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기아광주산악회
 
 
 
카페 게시글
히말라야 칼라파타르 스크랩 에베레스트B/C-칼라파타르-촐라패스-고쿄트레킹15일-1일차
산신령(최순조) 추천 0 조회 438 12.10.13 15:3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 네팔 에베레스트B/C-칼라파타르-촐라패스-고쿄트레킹

 

- 일 자 : 2012년 09월24일~10월08일 14박15일

 

- 장 소 : 네팔 히말라야

 

- 여행사 : 네팔 자이언트 이구대장

 

- 경 비 : 260만(여행사) + 50만(자체 경비) = 310만원

 

- 트레킹 참가자 : 기아광주산악회 회원 13명(김수민,최순조,신원옥,김용우.정인주,조승호,천기화,한석현,정은조,김준환,김권홍

 

                        김원국,민종식),외부 3명..합 16명

 

  * 트레킹 일정

 

1일차 : 광주 출발(02시30분)-인천공항-네팔 카트만두 도착-보드너트 사원-타멜거리 구경후 이구대장집에 도착 1박

 

2일차 : 이구대장집-카트만두 공항-루크라 공항(2,800m)-루크라 출발후 중식은 사먹음-팍팅 도착(2,610m) 2박

 

3일차 : 팍팅(2,610m)-몬조(2840m)-조르살레(2,740m)에서 점심먹고,국립공원 사무소에 산행신고.

 

          조르살레(2,740m)-남체 바자르(3,440m)..셀파들의 고향에 도착 3박

 

4일차 : 남체 바잘(3,440m)에서 고소 적응을 위한 휴식일,에베레스트와 아마다블람을 조망할수 있는 에베레스트 뷰 호텔(3,800m) 방문

 

5일차 : 남체 바잘 - 사나사(3,600m)..텡보체와 고쿄로 갈라지는 지점,이동중 에베레스트,로체,아마다블람,눕체등이 보임.

 

         사나사 - 풍기텡가(3,250m) 1시간 30분 산행,점심으로 국수 먹음..고소 주의

 

         - 텡보체는 능선에 위치한 전망좋은 마을로 에베레스트,로체등 쿰부 지역의 아름다운 봉우리를 볼수 있음.

 

6일차 : 텡보체 - 사보레 3시간 산행..점심으로 볶음밥 먹음..페리체까지 3시간 산행후 16시경에 롯지 도착

 

7일차 : 페리체 - 투글라 - 로부제(4,930m) 오전 3시간,오후 3시간 산행..급경사의 오르막길로 능선에 오르면 페리체와 만나는

 

          계곡까지는 완만한길이 이어지고,이후는 투글라까지 가파른 오르막길..셀파들의 무덤을 지나면 로부제까지 완만한 길..

 

8일차 - 로부제 - 고랍셉(5,170m) 5시간 산행..고소 적응을 위해 천천히 산행..고랍셉 도착후 중식을 먹고 에베레스트B/C까지

 

          4시간 산행함..빙하 지역을 건너서 우리나라 원정대를 만나러 갔으나 시간 관계상 만나지 못하고 인증?만 찍고 귀가.(17:30)

 

9일차 - 03시 기상하여 04시 출발하여 칼라파타르 정상에 도착..일행중 2명은 고소적응 실패로 중도에서 하산하고 14명 등정 성공.

 

           에베레스트(8,840m) 최고의 전망대로 정상및 아이스폴과 B/C가 보이고,푸모리(7,161m),눕체(7,855m),아마다블람(6,812m)등의

 

           조망을 볼수 있슴.왕복 3시간만에 하산하여 조식후 로부제까지 2시간 30분만에 하산,중식후 종라(4,835m)까지 3시간 산행.

 

           고소증상을 보인 두대원은 대장 푸르바와 함께 페리체로 하산 시킴..대장은 종라에서 합류.

 

10일차 - 03시 기상 조식후 04시 출발하여 종라 - 촐라패스 - 당락 - 고쿄에 15시 30분경에 도착..빙하 지역을 2시간 정도 걷고

 

            장시간 걸어서 가장 힘든 하루 였슴..

 

11일차 - 아침 일찍 고쿄피크에 오를 예정이었으나,비행기 사정으로 인해 하산일정 3일중에서 2일로 단축하기위해 고쿄피크를 포기하고

 

            바로 하산길에 들어섬..고쿄 - 팡라 - 마체르바 - 포르체에 도착후 점심을 먹음..하산길에 몽라에서 먼저 하산한 2대원을 만남.

 

            17시경에 남체 바자르에 도착,저녁으로 닭백숙을 먹음.

 

12일차 - 남체(07시출발)-조르살레-몬조-추모아-팍팅에서 점심을 먹고 가트-차블롱--루크라 도착(15:30분 도착)

 

13일차 - 루크라공항 파라다이스 롯지에서 숙식후 07시 공항으로 이동..10시 카트만두 도착-11시 이구대장집에 도착.오후 휴식

 

14일차 - 09:00 나갈곳 전망대로 이동(2시간 정도) 히말라야 산군 구경..구경하고 식사후 이동중에 도로공사로 인해 한시간정도

 

            걸어 내려옴..타멜거리 구경후 저녁에 이구대장 집에서 양한마리를 잡아 쫑파티를 즐김..

 

15일차 - 아침 07시 시원한 콩나물 해장국으로 식사후 11시경 공항으로 이동..13시40분 대한항공 비행기로 카트만두 트리뷰반공항 출발.

 

            인천공항 23시30분 도착(5시간40분 비행),시차 3시간 15분,리무진버스로 광주이동(04시경 광주 도착)..해장국 먹고 해산..

 

 

 

 

 

 

 

 

 

 

 

 

 

광주에서 새벽02시30분에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는중..

 

 

 

히말라야 여행의 설레임으로 웃음꽃이 활짝피어있는 김수민회장님과 한석현간사님.

 

 

 

요새는 글로벌 시대라 스님들도 외국 출입이 잦은것 같다.

 

 

 

공항 출입 금지 품목들..

칼부터 시작해서 드라이버,나이프,부탄깨스등 액체 물품까지..금지 품목들이

많이 있다.나도 베낭에 이슬이 한병 넣어 가다가 바로 반납..

카고백에 넣어 가면 ?찬다..

 

 

대한항공 기내식

제법 먹을만 하다..

 

 

6시간 30여분 비행끝에 도착한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공항..

네팔의 수도에 있는 공항이지만,우리나라 지방 공항처럼 작고 소박하다.

날씨는 맑고 화창해 우라나라 가을 날씨와 비슷한것 같다.

 

 

 

지금은 얼굴들이 환하고 깨끗하지만,돌아 올때는 아주 딴판이 되어 있었다.

 

 

 

공항앞의 혼잡한 모습..

외국인들의 짐을 옮겨주고 수고비를 받는 네팔인들이 많아 서로

일감을 찾을려고 어수선하다.

 

 

 

 

 

 

 

하늘을 보면 우리나라 가을하늘하고 비슷해 정감이 간다.

 

 

 

이곳 네팔은 경제력이 빈약해 아시아에서 방글라데시 다음으로 못사는 나라라 한다.

그래서 차량들도 폐차 직전의 일본 차량들이 많고,새차들은 구경하기 힘들다.

 

 

 

 

 

 

 

네팔 트리부반 공항앞에서 나도 한장 박고..

 

 

 

 

 

 

 

 

 

 

 

공항에서 버스를타고 이동중 바라본 카트만두 시내는 어수선과 혼란의 연속이었다.

복잡한 시내 교통사항과 낡은 건물들,엉키어 있는 전선들..

숨쉬기 거북한 탁한 공기등..

 

 

 

 

 

 

 

네팔은 티벳불교 영향을 많이 받아 불교 사원들이 많이 있다.

 

 

 

 

 

 

 

 

 

 

 

 

 

 

 

 

불교사원내에 있는 광장에 수많은 비둘기들이 먹이를 먹고 있다.

관광객들을 위해 일부러 먹이를 주면서 관리를 하는것 같다.

 

 

 

트레킹에 앞서 하는 관광들이라 다들 즙겁고 표정들이 발랄하다.

 

 

 

구름바위 김권홍님..여행 내내 수면 부죽으로 조금 고생한것 같다.

 

 

 

 

 

 

 

독실한 불교 신자인 김수민회장님의 정성스런 불자의 모습

 

 

 

 

 

 

 

관광중에 마주친 우리 기아차를 보자 반가워서 다들 기념사진을 남긴다.

 

 

 

 

 

 

 

 

 

 

 

 

 

 

 

불교 사원에서 바라본 네팔수도 카트만두의 전경

 

 

 

이곳 네팔은 개들의 천국이라 한다.개고기를 먹지않고 가족처럼 잘대해줘

가는곳마다 개들이 널부러져 자고 있다.

우리나라라면 올려름 넘기기 힘들었을 텐데..쩝~쩝 ㅎ

 

 

 

 

 

 

 

 

 

 

 

 

 

 

 

 

 

 

 

원숭이 똥꼬는 빠알개~~

새끼 원숭이를 꼭 껴안고 잠든 모습이 영락없는 우리 사람들 모습과 똑같다.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과 같은 타멜거리..세계인들이 이곳 네팔에 오면 꼭 한번은

들르는 곳이다.진품보다는 짝퉁이 많지만,카트만두에서는 가장 번화한 거리이다.

 

 

 

트레킹 내내 우리를 편안학 안내한 통역가이드인 현지인 밍마와 함께 환전소에 들러

달러를 네팔돈인 루피화로 교환하고 있다.1루피는 원화로 15.5원이다.

100루피면 1,500원 정도 한다.

네팔을 여행할려면 반드시 루피화로 환전해서 다니는게 좋다.

 

 

 

 

 

 

 

이곳도 대부분 오토바이로 이동을 많이 한다.

출,퇴근 시간이면 도로마다 장관을 이룬다.도로는 대부분 차선도 없고,신호도 없어 어수선하고

오로지 교통경찰의 수신호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녁을 먹기위해 들른 현지식 호텔 식당

 

 

 

태국 전통공연도 보면서 술과 음식을 즐기는 곳이다.

술은 창과 락시를 즐겨 마신다.

 

 

 

 

 

 

 

네팔 전통 음식 달밧..안남미에 야채와 고기를 버물려 먹는다.

 

 

 

- 1편 끝 -

 

 
다음검색
댓글
  • 12.10.13 20:23

    첫댓글 안나 푸르나 갔을때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12.10.15 17:08

    요새도 산에 많이 다니시지요..?
    좋은데 있으면 연락해서 같이 다니게유..

  • 12.10.13 21:15

    수정 부탁합니다. 무단복사 금지로 되어있어 필요한 사진 퍼갈수가 없어요.......

  • 작성자 12.10.15 17:08

    성님..복사 허용으로 했네요..퍼가세유..ㅎ

  • 12.10.15 13:49

    설명까지 더하니 이해하기 쉽네요..고생하셨구요.. 즐감하고 있어요

  • 작성자 12.10.15 17:09

    항상 산악회를 위해 고생 많이 해준 작두동상에게 감사를 보내네..

  • 12.10.16 13:01

    구경잘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0.17 13:58

    즐감하신다니 다행입니다.

  • 12.10.19 13:05

    와 멋잇습니다..부럽다..ㅋㅋ

  • 작성자 12.10.19 20:16

    아주 멋진 곳입니다.
    한번 기회되시면 다녀 오세요..

  • 12.10.19 22:46

    지혜의 눈!
    이곳 저곳 낯선곳의 여행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전통음식점의 향신료 독특한 소스까지도...

  • 12.10.20 01:19

    산신령이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