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춘 친구가 투망을 건지고 있다 - 여기 고기가 몇마리 걸렸을까?
아직은 물에들어갈 맘이 없어 발만 담겄다
영훈이, 권웅 그리고 병수가 물에들어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네
두번째로 투망을 건지고있다 몇마리 걸렸는지?
호석이가 투망에 걸린 물고기를 받으러가고있다
진기철 친구가 나타나다, 병수는 물속에 뭐가있는지 뚤어지게 바라보고있네
권웅이가 고기잡고있다
병수가 멀리 뭔가 보고있느데 무얼보고있을까?
기철이가 고기잡으러가는데 영훈이가 쳐다보고있네
바위 밑에 고기가 있는줄 알고 수씨는데.....
가철이와 병수가 한번 건져 볼까 하면서 고기 몰이를 하고있다
드디어 영훈이가 구경만 하다가 물속에 나타났다
고기를 바겠에 담고있다
첫댓글 잡긴 잡은거야? 매운탕 까지 끊인것을보면 잡은것같은데?
은혜야 중춘이가 미리잡아서 낸동실 보관한 고기로 매운탕 끄렸다 하잖니.
낚시갔다 오는사람들 늘 어시장 들렀다 오듯이 ,그래서 낚시꾼 하고 산꾼이 허풍이 제일 많다 하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