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를 꾸미기로 하고 만든 작품입니다.
플래이그라운드 라고 했더니 굳이 플래이파크라고
해야 한다던 두녀석 입니다.


1인용그네 : 바퀴를 이용해서 움직일수 있게 표현했습니다.

뺑뺑이 틀 : 시소 대신 돌아가는 친구를 만들자고 해서 만든것인데 자기 둘이 타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미끄럼틀 : 계단이 꺽이도록 중간에 세모몰펀을 넣어준것이 포인트 입니다.

봉타고 내려오기 : 놀이터 가서 제일 좋아하는 봉타고 내려오기 입니다.

마지막 테두리 작업에 열중인 태원이

완성된후 포즈를 취한 태원이와 민성이
두명이서 함께 몰펀을 하니 더 재미있어하고 경쟁심, 협동심, 창의력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너무너무 멋진 PLAY PARK예요~! 제일 좋아한다는 봉타고 내려오기가 인상적이네요 ㅋ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것을 만들면서 그 집중력과 창의력은 배가되는 듯 합니다. 아이들이 링크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것 같은데 어머님께서 함께 도와주시나요? 너무 잘 만드는걸요?
마지막 사진을 보니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PLAYPARK인가보네요~ 포스가 느껴지는~^^
주니어300피스로 저게 다 만들어지나요?아니면 어드밴스도 같이 만드신건가요?
몰펀코리아에서 협찬이라도 해주지 않았나, 의구심이들만큼 아이들이 창의적인 놀이를 하고 있군요. 우리 아이는 주니어300피스 한세트 뿐이라서 저 정도는 안 되는데, 아~~ 몰펀은 너무 비싸네요